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성진(피아니스트) (문단 편집) === 팬들의 사랑과 매력 포인트 === >"입을 오리처럼 오므리고, 앞머리를 찰랑거리며 연주하고 있는 gif 파일이 떠올랐다. 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나는 그가 연주하고 있는 곡이 드뷔시의 '달빛'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완벽하게 잘 생겼다. 사람이 어쩜 이렇게 우아하게 생겼을까." >---- >[[장류진]] 단편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2018) 중에 묘사된 조성진.[* 계간 <창작과 비평>의 2018년 여름 신인 부문 단편소설 수상작이다.] 프랑스 기자의 표현에 따르면 평온한 부처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055155&memberNo=48871196|얼굴]]에, 유연한 상앗빛 손과 긴 손가락[* 11도(도에서 한 옥타브 높은 파)까지는 잘 닿고, 12도(도에서 한 옥타브 높은 솔까지)는 힘들게 닿는다고 한다. 즉 최대 12도이다.]을 가진 수수한 모습에 고양이 같은 미소, 좋은 머릿결 등 곱상한 외모에 진중한 성격과 실력까지 겸비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특히 일본 등지)에서도 꽤나 인기가 좋다. 윤시윤, 수달, 해달, 햄스터(햄토리), 곰돌이, 포차코(강아지) 등 귀여운 사람들과 귀여운 동물들은 다 닮았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가장 귀여운 햄토리와 '쵸'(Cho. 조성진의 성씨 '조'를 영어로 발음한 것)를 섞어 쵸토리라는 별명이 있다.[* 'Cho'에 대해 첨언하자면, 서양권 유튜브 댓글 중에는 우리말로 치면 '조팽'이라는 말이 있다. 쇼팽 콩쿠르 우승자인데다 조성진의 성과 쇼팽(Chopin)의 로마자 철자 중 '''Cho'''가 겹치기 때문에 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만화 프로그램 보노보노의 주인공 ”보노보노"를 가장 닮았다. 크고 예쁜 손을 가져 손을 특히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또 인터뷰 영상들을 보면 외모와는 달리 목소리가 제법 낮고 부드러운데, 쇼팽 콩쿠르 우승 후 프랑스 라디오 공개방송에 출연하여 연주 후 불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인터뷰는 팬들에게 또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U2HV_1L8B8|#]] 다만 영어는 불어만큼 능숙하지 않은 듯 하다는 게 팬들의 평 (과거. 현재는 영어로 인터뷰 하는 모습을 보면 많은 능숙함을 넘어 아주 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에선 귀엽게만 나오는데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낫다.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다보니 피부도 하얗고 귀공자같이 잘 생기고 귀엽다. 그리고 웃을 땐 정말 환하게 웃는다. 또 사인받을 때 일일이 팬들 눈을 맞춰주는 다정함을 보여준다. 이 때문인지 한국에서 리사이틀을 하면 대개 여성들이 많다. 팬들 중에는 조성진과 함께 전국, 전 세계를 도는 경우도 종종 있다. 공연 종료 후에는 사인을 받기 위해 공연장이 인산인해를 이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