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중앙텔레비죤 (문단 편집) == 특징 == || [[SBS 뉴스토리|[[파일:SBS 뉴스토리.png|width=80]]]][br]'''{{{-2 SBS 특별기획}}}[br]{{{+1 조선중앙텔레비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gpkl3TeeeQ, width=100%, start=325, end=2466)]}}} || || '''제1부. 익숙하고도 낯선[br](2023년 11월 24일 방송분)''' || 방송 시간의 경우 2022년부터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종일방송을 시행하고 있다. 과거에는 평일에 오후방송만 실시했고 종일방송은 주말과 공휴일, 특정한날에나 보내다가 2020년부터 2022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에 코로나 19와 홍수피해 뉴스특보를 겸하여 시범적으로 종일방송을 시행했고 2022년 하반기부터 정착된것이다.[* 2023년에는 기록적인 태풍으로 인해 관련 대비책으로 24시간 방송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에서는 남한의 [[지상파]] 방송국들처럼 테스트카드를 내보내다가 방송을 개시할 때 [[애국가(북한)|애국가]]를 틀어주는데 가사가 없는 멜로디로만 틀어준다.[* 북한은 대한민국과 달리 국가 행사에서도 합창이나 제창보다 연주만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한국의 KBS나 MBC도 1990년대 전반기까지의 자료를 보면 애국가를 멜로디로만 틀어 줬었다.] 애국가가 나올 때 배경으로 나오는 영상은 삼지연에서 바라본 백두산-백두산 천지-북한 국기-천리마동상인데, 영상 자체는 영상기술의 발전에 따라 바뀌었어도 시퀀스는 무려 50년 가까이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았다. 그 다음으로 아나운서의 방송 개시 해설이 나오는데, 특이하게 음력 날짜까지도 말해준다.[* 연변 텔레비죤 방송국에서도 마찬가지로 뉴스 프로그램 오프닝을 보면 음력 날짜까지 같이 알려준다.] 그 다음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이어진다.[* 찬양하는 대상이 죽으면 그 노래의 가사가 없어진다. 1994년 [[김일성]]이 사망한 후 김일성장군의 노래는 반주판으로, 김정일장군의 노래는 1997년 제정 이후부터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 버전으로 송출했다. 2011년 김정일 사망 후에는 김정일장군의 노래도 반주로만 나온다. 둘 다 합창판으로 보내는 조선중앙방송이나 평양방송, [[조선의 소리]] 등의 라디오 방송과는 정반대다.] 김정일 장군의 노래가 끝나면 마침내 오늘의 방송 순서를 소개하고 본 방송에 들어간다. 김정은 장군의 노래는 현재까지도 만들어지지 않아서 그냥 김정일 노래까지만 나오고 땡이다. 그런데 소개를 안 할 때도 있다. 방송 종료 시에는 특이하게 내일의 방송 순서도 알려주고 [[빛나는 조국]]이라는 노래를 연주판으로 트는데, 이걸 인공기를 배경으로 틀어서 간혹 이를 국가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로 치면 [[조국찬가]]의 위치에 해당하며, 국가는 아니므로 착각하지 말자. 다만 김일성에 의해 준국가 급으로 공인받은 노래라 애국가보다 자주 연주된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일반 국민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조국찬가라기보다는, 중국에서 [[가창조국]]이 중국 국가(의용군행진곡)와 거의 비슷한 위상을 갖고 있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중국에서 열리는 하계·동계올림픽, 아시안게임 등에서 들어볼 수 있는데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때 중국 오성홍기 게양식 배경음악으로 꼬마 아이가 립싱크(...)했던 노래가 바로 이것이다.] 1963년부터 2016년까진 북한 전역에서 방송되는 유일했던 지상파 TV 채널이고 2016년 이후로도 매일 방송되는 채널이다 보니 남한의 [[KBS 1TV]]와 같은 중요한 위치에 있는 채널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지만 선전 프로그램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그러면서도 우려먹는 정도가 워낙에 심한데다, 드라마도 1992년 방영된 <석개울의 새봄> 등 일부 작품들을 빼곤 계몽적인 주제를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에도 1990년대까지는 나름대로 인기는 있었다지만 중국과 남한 드라마가 퍼지고 나서는 인기가 시들해졌으며,[* 북한 내에서 조선중앙TV를 한 달 정도 보면 더 볼 필요가 없다는 유머가 유행했을 정도였다. 북한내 음지에서 한국 드라마와 한국 영화가 유행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만화 영화 등 어린이 프로그램이나 국가 대항전, 축구, 씨름 등 스포츠 중계, 영화 정도다. 그래서 2016년 이후로 [[만수대텔레비죤]]과 [[룡남산텔레비죤]]이 전국 송출을 시작하고 체육TV가 신규개국하면서 지방에서도 시청률이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