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족 (문단 편집) ==== 해외 조선족의 위계 ==== 영국 거주 조선족들은 한국인 커뮤니티와 접촉하지만, 상당수 '''동질감은 느끼고 있지 않다'''[[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0914300|#]][[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8839208|#]]. 조선족 이주자는 남한 출신 한인들의 '''텃세'''가 너무 심하다고 말한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만, 같은 정서를 공유할 수 없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 조선족은 영국의 주류 사회에 동화되지 않고, 한인 타운에 의존적인 형태로 생활하기 때문에 매우 주변화[* 어떤 사회나 집단에 속하여 있으면서도 그 속에 동화되지 못하고 겉돌게 됨. 또는 그렇게 함.]된 이주자 집단으로 보인다. >''한국 사람들이 하도 못 되게 굴어 질려버려서 그 다음부터 조선족들은 한국에 가지 않는다. 여기에서 만나는 한국 사람들도 아주 못된 품성이 나타난다. 민족적으로 한 뿌리라는 생각을 가져야 하는데, 노예 취급을 하면서 민족의 동질성을 요구할 수는 없다. 한국 사람은 똑같은 일을 시간당 8파운드를 받고 일하지만, 조선족은 4~5파운드를 받는다. 같은 민족이지만 노예로 쓸 것인가, 똑같은 사람으로 볼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나는 이들과 만나면 항상 이용당한다는 느낌이 들고, 진심이 결핍된 교제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중국에서는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 수 있었다. 누가 나보고 물어보면 난 중국 사람이라고 대답한다.[[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0914300|#]]'' 독일 거주 한국인도 마찬가지로 한국인이 경영하는 식당이나 작업장에서 일한 경험이 많은데 대부분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한다. 한인 식당에서 일하는 경우 휴가는 물론 몸이 아파도 쉴 수 없었고, 같은 일을 해도 (자신들은) 한국인의 절반 밖에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8839208|#]]. 한인 사회에서 타자화되는 이들은 한국 사회 자체가 조선족에게 차별적이라는 것을 알았고, 한인 동포로부터 하찮은 취급을 당한다고 생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