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족 (문단 편집) == 상세 == 조선족이 [[중국]] 국적이면서, 온오프라인에서 본인이 [[한국인]]이라고 사칭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 한편,[* 물론 귀화하면 당연히 한국인이다.] 민관 주도로 [[중국인]] [[한족]] 여성들이 [[한복]](韓服)이라는 표현 대신 조선족 밀집지역의 [[연변]]에 놀러가서 한복을 입고 인증샷을 찍으면서 조선시대에 [[한민족]] 위주 국가가 정식 설립된 적 없는 연변에서 조선족공주(朝鲜族公主)라는 정체 불명의 유행어를 만들고 있다.[* 이외에도 후술하듯이 해방 이후 한국에서 개발된 [[한국요리]]를 팔면서 조선족 요리라고 하는 등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명실상부하게 한국식 개량한복인 한복을 입고 조선족 복식/복장(朝鲜族服饰/服装)이라는 [[해쉬태그]]를 [[위챗]], [[웨이보]], [[헬로톡]][* 전부 중국 앱인 것은 아이러니] 등에서 사용하거나 [[구글]] 글로벌 버전에 조선족(朝鲜族)이라고 검색하면 Korean이 등장하는 등 조선족이라는 단어는 [[한국인]] 전체 혹은 한국 문화를 중국의 일부로 편입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202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http://www.ybrbnews.cn/app/content/2023-01/28/165_601607.html|연변신문망 - 조선족공주]] [[한국 요리|한식]]에 대해서도, 흔히 중국에서 조선족 전통 음식이라고 해서 판매중이며, 약 2조 원을 투자해 조선족 특화식품 산업단지라는 이름으로 [[지린성]] [[옌지시]]에서 생산해 나갈 계획이라, 중국 정부가 한국의 식문화까지 조선족을 통해 예속화 시도 중인 대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79161?sid=101|조선족특화식품산업단지 건설]] [[https://www.sohu.com/a/722861627_100143758|#]] 한마디로 미국, 유럽에 중국인 화교가 산다고 해서 미국과 유럽의 전통의복이 중국 전통의상이라 주장하고, [[햄버거]], [[스파게티]] 등이 중국 전통음식이라 하는 꼴과 다름 없다. 이러한 현상이 19세기부터 20세기에 집중적으로 한반도로부터 중국으로 이주, 피난간 한민족 전체 인구의 2%밖에 안되는 중국국적 조선족으로 인해 좋은 구실을 줬다. 코로나 이후로 중국 다수 네티즌들에게 대한민국이 역으로 문화 도둑국가(偷国) 소리를 들었으며, 전통 예속화 및 말살 시도를 당하고 있다. 근거를 보면 대부분 조선족이 주된 이유다. 한국음식은 당연히 한반도의 주된 문화이며 이러한 주도권은 한국에게 있다. [[대한민국]] 수립 이후 만들어진 개량 [[한복]]이나 [[한국 요리]]에 대해서도 조선족 전통복식/요리 (朝鲜族传统服饰/料理)라는 이름을 붙여서 [[중국]] 국내외에서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국외에서는 Kimchi, Hanbok 등이 영어 사전에도 등재되는 경우도 많고 이미 한국 전통이라고 각인되어 있으며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국 문화라고 후려치기 어렵다. 중국의 폐쇄성의 수혜로 이런 일이 중국 국내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조선족은 1992년 한중수교 이후로 교류의 기회가 증가하면서 많은 수가 유입, 정착하였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에서 집단으로 거주한다. 조선족은 정확한 공식 인구 수치는 없고 기사 정도만 있는데 [[일본]]에도 조선족 전세계 총 인구 170~189만여 명 중 약 7-8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조선족 단체는 10만 명이라고 주장한다. 다만 해당 인구수는 [[리 소테츠]] 등 사실상 귀화 [[일본인]]격인 일본 국적 취득자도 포함으로, 재일조선족단체가 주장한 숫자라 정확한 재일조선족 규모는 불명확하며, 일본국적자를 제외하면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사료된다.] 조선족들이 중국인 특유의 [[체면]] 문화로 본인이 중국인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상술하였듯, 억양이 다르더라도 한국어를 할줄 알고, 일본에서 한국 이미지가 2000년대 이후 급격히 좋아진 점에 착안하여 [[일본인]]이 본인 조선족들의 존재를 잘 모른다는 점을 악용하여 [[한류]] 즉, [[K-POP]], [[한국 드라마]] 등 인기에 편승하기 위해 조선족이 스스로를 [[중국인]]이 아닌 [[한국인]]으로 소개하면서 [[연애]], [[사업]] 등에서 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상당수 존재한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 수립에 기여한 동일 자유 [[자본주의]] 진영 미국과 일본의 기존 재미교포와 재일교포와는 달리 [[대한민국]]에 기여한 것이 없는 [[사회주의]] 중국의 조선족이 1990년대 이후로 중국에서는 한국의 아이디어로 편하게 사업을 하고,[* 대표적으로 조선족이 기존에 한복을 입었었다고 해도, 현대식 개량 [[한복]] 등은 한국이 개발한 것이 당연한데 한국식 디자인의 개량 한복을 입고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하는 등] 한국의 차별에 대해 비판하며, 일본에서는 한국인의 긍정적 이미지로 이득을 보고 있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또한, 조선족은 외국인 전형으로 [[SKY]] 등 대한민국 명문대에도 손쉽게 진학하여 점진적으로 한국 주류 사회에도 진출하고 있다. 단, 한중수교 이래 [[한국인]]으로 귀화한 약 15만명의 조선족은 [[국적]], 혈통 모두 엄연한 한국인이므로 논란의 여지가 없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80722/91158624/1|동아일보: 밑바닥 조선족? 옛날얘기]] [[https://m.yna.co.kr/view/AKR20220915028800371|일본조선족연합회 2019년 발족, 일본 연변상회]] [[http://www.db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324|일본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https://twitter.com/yuki7979seoul/status/1435804530625552388?s=21|조선족이 「성조와 한자에 굉장히 강한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어 글]][* 참고로 함께 공부하거나 일하면 알겠지만 조선족에는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인재가 많습니다. 조선족은 중국어와 한국어의 이중언어를 가진 '성조와 한자에 굉장히 강한 한국인'입니다. 그래서 일본어도 일반 한국어 원어민보다 훨씬 빨리 습득하고 한중일 트라이링구얼도 흔합니다.(一緒勉強、仕事、朝鮮族音出優秀人材多。中国語韓国語バイリンガル、早話「声調漢字強韓国人」。日本語一般韓国語ネイティブ早習得、日中韓トリリンガル珍。) 라는 주장. 이에 대해 반박하자면 → 오히려 한중일 세개 다 완벽하지 않고 [[애매]]한 사실상 0개국어인 경우도 많을 것이다.] 조선족은 기본적으로는 [[중국어]]와 [[한국어]]를 사용하는 [[이중언어]] 화자이나, 이주한 소수민족들이 그러하듯이 2가지 언어 중 한 가지만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화자들도 제법 있다. 성장 환경에 따라서 중국어를 모어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고, 한국어를 모어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중국어를 모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중국인들이 다수인 곳에서 성장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조선족이 갖고 있는 [[언어]]적 습성은 [[교육]]에 있어 오히려 딜레마를 양산한다. 두세가지 언어를 다스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한가지 언어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쎄미링걸(semiligual)이 될 수 있다는 염려 때문이다.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1699|재일조선족 - 보이지않는 소수자]] 조선족에게는 2005년 8월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공직선거법 제15조 및 출입국관리법 제10조에 의거하여 [[영주권]]을 취득한 후 3년이 경과한 외국인 주민에게 지방자치단체장,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 시도교육감, 시도의원, 시군구의원 선거권이 부여돼 2020년대에도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수많은 [[중화인민공화국]] 국적 조선족들이 대한민국에서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를 제외한 선거에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다.[* 반면 한국인은 중국에서 평생을 살아도 투표를 할 수 없다. 상호주의가 원칙인데 이것은 대한민국의 중국 예속화만 가중시킬 뿐이다.] 조선족은 대륙의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에서 공인한, [[중국/민족|중화의 56개의 민족]]들 가운데 하나이며, 조선족은 [[중국]] [[국적]]자만을 의미한다.[* 한국인과 북한인은 족(族)을 붙이는 대신에 인(人)을 붙여서 한국인 또는 조선인으로 표기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들 조선족의 상당수가 [[대한민국]]의 특별 대우[* 한민족 혈통임이 확인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F-4 재외동포 [[비자]]를 내어 준다. 이에 대해서는 논란이 존재한다.]로 대한민국에 거주 중이며, 이들 상당수는 한국에 동화되지 않고 한족화 되어가면서 [[중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살고 있다.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83242|#]] 구한말 당시부터 일제강점기 말까지 [[만주]]와 [[간도]]로 넘어간 [[조선인]]들 중 상당수가 [[기호 지방]]과 [[호남 지방]] 출신이었지만, 일제의 패망 이후 한반도 남부 출신들은 대부분 귀국한 탓에 광복 이후 현재의 조선족들은 [[북한인]]에 포함되는 [[함경도]] 지역이나 [[평안도]] 지역 출신의 후예들이 많다. 따라서 다수의 조선족들은 [[함경도 사투리]]나 [[평안도 사투리]]를 사용한다. [[함경도 사투리]]를 쓰는 조선족은 대부분 [[연변]] 사람들이고 [[평안도 사투리]]를 쓰는 조선족은 주로 [[랴오닝성]] [[선양]] 일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다. 조선족은 그래도 [[구한국]]이나 [[조선]]에서 갈라져나온 사람들이긴 해서 [[한국어]]가 가능한 사람들이 많으므로 1990년대 이래 대한민국에 왕래하는 사람이 많고, 이들 중에서는 한국에 장기거주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다만, 과거와 달리 중국의 경제적 위상이 올라가고부터는 특히 조선족 [[남성]]의 경우, 한국 [[국적]]을 얻어서 [[한국인]]이 되는 것은 원치 않아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주로 병역의무가 없는 조선족 [[여성]]들은 한국 국적을 더 많이 취득하는 편이다. 이는 북한 사람들이 탈북을 하면 당연하게 한국인으로서 살고 싶어 하는 것과는 다른 부분이다. 귀화자가 점점 줄어들어도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조선족 인구 자체는 한중 수교 이후에 계속 증가하여 2023년 기준 연 왕래 인원이 중복을 감안해도 약 100만 명에 달한다. 한국 인구가 5,000만 명 정도니까 길에서 보는 사람 50명 중 1명 정도는 조선족인 셈이다.[* 상술하였듯 조선족 총 인구 약 170만명 중 약 90~100만 명 이상은 중국 국내에 체류 중이고, 2020년대 기준 매년 70만 명~80만 명 이상이 대한민국에 있다. 이는 중복된 수치이며, 정확한 수치는 없지만 7만 명 정도가 일본 등에 체류하고 있다. 한국 내 외국인 약 240만 명 중 약 3분의 1이 조선족이다. 연변에 있는 조선족보다 한국에 있는 조선족들이 더 많은데 대한민국에서 많은 부분에서 권리만 주장하고 기여하는 것은 적은 현실이다.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조선족이 대한민국에서 성공시킨 글로벌 기업 같은 공헌 [[실적]]이 아에 없는 것은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