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 (문단 편집) == 선군정치의 나팔수 == 2017년 2월 22일 창단 70주년을 맞아 [[조선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영원한 혁명의 나팔수'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은]] 로동당 위원장이 "합창단예술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핏방울 같고 살점 같으며 그리도 애지중지 아끼고 사랑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은 특히 고난의 행군 기간 동안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정치적 입지를 뒷받침하는 노래들을 많이 공연하였으며, 또한 북측 매체들은 [[김정일]]이 "[[선군정치]]의 기둥으로 인민군대를 내세운 것처럼, 음악정치에는 공훈합창단을 핵심으로 내세웠다"고 주장하였다. 즉, [[김정일]] 시대 '선군혁명의 나팔수'로 [[선군정치]] 실현의 중요한 수단이자 무기로 간주되었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859| 김정은, 공훈국가합창단 70돌 기념공연 관람..최룡해 참석 눈길]] ] [[김정일]]은 "공훈합창단의 공연을 볼 때가 제일 좋다"고 하며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은 혁명의 가장 준엄하고 간고하였던 시기에 언제나 나와 함께 있으면서 인민군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고 활력을 준 혁명의 기수, 진격의 나팔수"라고 표현하였다.[* 김정은 시기 모란봉악단의 공연활동에 관한 연구(2014-12), 이선애, 인제대학교 대학원]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을 [[김정일]]이 관람한 횟수는 1995년 12월에 진행한 첫 공연부터 2011년 사망 전까지 63회에 달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