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왕실의궤 (문단 편집) === 프랑스 === [[외규장각]]에 보관되어 오던 것으로, [[병인양요]] 때 297권이 [[프랑스]]로 약탈당했다. 현재 한국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의궤를 임대한 것으로 되어있으며 5년 단위로 임대계약이 갱신된다. 이론적인 소유주는 여전히 프랑스이기 때문에 주요 유산임에도 국보나 보물지정을 할 수 없으며 만약 계약연장을 하지 않으면 의궤를 다시 넘겨야 한다. 하지만 현 상황이 양국 모두 명분과 실리를 챙기고 있기에 프랑스로 다시 넘어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 프랑스입장에서는 공식적인 반환대신 임대라는 형식을 빌렸기에 여전히 자신들의 소유라는 주장이 가능하고 한국은 형식과는 관계없이 어쨌든 유물이 한국내부에 있기 때문에 여러 관리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의궤는 한국에게 완전 반환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2016년 1월 29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외규장각 의궤 297책, 총 11만 3,832쪽 전권의 원문 이미지와 텍스트를 홈페이지에 무료 공개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69&aid=0000125177|기사]] 2013년부터 외규장각 의궤 종합 데이터 베이스(DB) 구축을 시작해 3년만에 거둔 성과로, 원문 이미지와 전자 텍스트를 제공하고 의궤에 수록된 그림 자료에 대한 알기 쉬운 해설이 덧붙여져 있다.[[http://www.museum.go.kr/uigwe/|외규장각 의궤 홈페이지]] 이제 외규장각 의궤 또한 영구 소실의 걱정은 없어진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