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력사 (문단 편집) ==== [[고려]]의 '통일'에 대한 찬양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련방국가의 국호는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우리 나라 통일국가의 이름을 살리고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북과 남의 공통한 정치리념을 반영하여 고려민주련방공화국으로 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이 제안은 고려가 우리 나라의 첫 통일국가였고 또 그것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름이라는 사실을 반영하여 내놓으신 가장 정당한 제안이다. > >위대한 수령님의 이 제안의 정당성을 력사적으로 깊이 파악하기 위해서는 고려에 의한 통일과정, 첫 통일국가의 출현과정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 [[고려]]를 조선 력사 최초의 통일국가라 평가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조선사람은 북쪽의 씨비리([[시베리아]])나 남쪽에서 사람들이 이동해 와서 생겨났다고 하는 반동적인 궤변" 등까지 주장되는[* 한민족은 지금 한민족이 살던 땅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한다.] 북한 교과서에서 민족통일은 반드시 해야된다고 주장된다. 그리고 도입 부분에 [[고려연방제]]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현 북한에 위치한 [[개성시|개성]]을 수도로 했고 북한의 현 수도인 [[평양시]]를 [[서경(고려)|서경]]으로서 중요시했던 점도 있겠지만, 북한 입장에서는 북쪽에 위치한 고려가 남쪽에 위치한 [[후백제]], [[신라/후삼국시대|신라]]를 통일했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느껴진 것으로 보인다. 북한에서 고려를 부각시킬 때에도 고려 자체보다도 최초의 통일국가라는 점을 주로 부각시키는 경우가 많다. 다만 고려 왕조의 지배 방식에 대해서는 매우 평가가 박해 [[망이·망소이의 난]]을 농민전쟁 취급하며 띄어주고, 부자들의 정권이라는 식의 김일성의 교시가 실려 있다. 또한 [[발해부흥운동]]과 [[공민왕]]의 요동 정벌도 한국에 비해 상세하게 가르치고 있다. [[대몽항쟁]]기의 경우 [[무신정권|봉건통치배]]들은 [[강화도]]로 도망쳤지만 인민들의 투쟁으로 [[몽골제국|몽골]]의 침입을 격퇴시키고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했다고 가르친다. 공민왕의 경우는 3번의 요동 진출의 과정을 상세하게 가르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