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왕조 (문단 편집) == 조선의 장자 수난 == [[조선왕조]]는 전통적으로 장자가 수난을 당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것이 문종, 단종이며 이들 외에도 해당되는 인물이 상당히 많다. * [[태조(조선)|태조]]의 장자 [[진안대군|진안대군 이방우]]([[1354년]] ~ [[1393년]] 음력[[12월 13일]]) * [[태종(조선)|태종]]의 장자 [[양녕대군|양녕대군 이제]]([[1394년]] ~ [[1462년]] 음력[[9월 7일]]) (심지어 양녕대군 이전에 죽은 아들들이 여럿 있다.) * [[세종(조선)|세종]]의 장자 [[문종(조선)|문종 이향]]([[1414년]] [[11월 15일]] ~ [[1452년]] [[6월 1일]]) * [[문종(조선)|문종]]의 장자 [[단종(조선)|단종 이홍위]]([[1441년]] [[8월 9일]] ~ [[1457년]] [[6월 1일]]) (이전에 죽은 아들들이 2명 있다.) * [[세조(조선)|세조]]의 장자 [[의경세자|덕종(의경세자) 이숭/이장]]([[1438년]] [[10월 3일]] ~ [[1457년]] [[9월 20일]]) * [[의경세자]]의 장자 [[월산대군|월산대군 이정]]([[1454년]] 음력[[12월 18일]] ~ [[1488년]] 음력[[12월 21일]]) * [[예종(조선)|예종]]의 장자 [[인성대군|인성대군 이분]]([[1461년]] [[12월 31일]] ~ [[1463년]] [[12월 4일]]) * [[성종(조선)|성종]]의 장자 [[연산군|연산군 이융]]([[1476년]] [[11월 23일]] ~ [[1506년]] [[11월 20일]])[* 이쪽은 수난보다는 자기 스스로 그르친 게 많았다. 본인보다는 그 [[폐세자 이황|큰아들]]에게 수난(피해)을 안겨준 셈.] * [[연산군]]의 장자 [[폐세자 이황]]([[1498년]] [[1월 10일]] ~ [[1506년]] [[10월 10일]]) * [[중종(조선)|중종]]의 서장자 [[복성군|복성군 이학수/이미]]([[1509년]] [[9월 28일]] ~ [[1533년]] [[6월 18일]])과 적장자 [[인종(조선)|인종 이억/이호]]([[1515년]] [[3월 10일]] ~ [[1545년]] [[8월 7일]]) * [[명종(조선)|명종]]의 장자 [[순회세자|순회세자 이곤령/이부]]([[1551년]] [[7월 1일]] ~ [[1563년]] [[10월 6일]]) * [[선조(조선)|선조]]의 서장자 [[임해군|임해군 이진]]([[1572년]] [[9월 20일]] ~ [[1609년]] [[6월 3일]]), 적장자 [[영창대군|영창대군 이의]][* 사실 서자를 포함하면 늦둥이이자 막내 of 막내인지라 적장자란 표현이 다소 난감하긴 하지만... 그리고 임해군은 양녕대군과 연산군처럼 자기 스스로 그르친 게 많았다.]([[1606년]] [[4월 12일]] ~ [[1614년]] [[3월 19일]]). * [[광해군]]의 장자 [[폐세자 이지]]([[1598년]] [[12월 31일]] ~ [[1623년]] [[7월 22일]]) * [[인조]]의 장자 [[소현세자|소현세자 이왕]]([[1612년]] [[2월 5일]] ~ [[1645년]] [[4월 26일]]) * [[소현세자]]의 장자 [[경선군|경선군 이석철(원손)]]([[1636년]] ~ [[1648년]] [[9월]]) * [[효종(조선)|효종]]의 장자 [[현종(조선)|현종 이연]][* '''현종(1대 독자)과 숙종(2대 독자)은 조선 왕조의 장자론 유일무일한 외아들이기도 하다.'''] ([[1641년]] [[3월 14일]] ~ [[1674년]] [[9월 17일]]) * [[숙종(조선)|숙종]]의 장자 [[경종(조선)|경종 이윤]]([[1688년]] [[11월 20일]] ~ [[1724년]] [[10월 11일]]) * [[영조]]의 장자 [[효장세자|진종 소황제(효장세자) 이행]]([[1719년]] [[4월 4일]] ~ [[1728년]] [[12월 16일]]) * [[사도세자]]의 장자 [[의소세손|의소태자 이정]]([[1750년]] [[9월 27일]] ~ [[1752년]] [[4월 17일]]) * [[정조(조선)|정조]]의 장자 [[문효세자|문효태자 이순]]([[1782년]] [[10월 13일]] ~ [[1786년]] [[6월 6일]]) * [[순조]]의 장자 [[효명세자|문조 익황제(효명세자) 이영]]([[1809년]] [[9월 18일]] ~ [[1830년]] [[6월 25일]]) * [[효명세자]]의 장자 [[헌종(조선)|헌종 성황제 이환]]([[1827년]] [[9월 8일]] ~ [[1849년]] [[7월 25일]]) * [[철종(조선)|철종]]의 장자 원자 이융준([[1858년]] [[11월 22일]] ~ [[1859년]] [[5월 25일]]) * [[고종(대한제국)|고종]]의 서장자 [[완화군|완효헌친왕 이선]]([[1868년]] [[5월 31일]] ~ [[1880년]] [[2월 21일]]), 적장자(이름 미상, [[1871년]] 태어났지만 항문이 없는 [[기형아]]로 태어나 사흘만에 사망)[* 즉 [[순종(대한제국)|순종]]은 그 다음 소생이다.] * [[영친왕|의민황태자 영왕]]의 장자 원손 이진([[1921년]] ~ [[1922년]]) 이들 중 40세를 넘긴 인물은 [[양녕대군]]과 [[숙종(조선)|숙종]]이 유일하다. 의학 기술 및 위생관념이 부족했던 전근대 시대였음을 감안하더라도 그 수는 적지 않다. 이 중 병사가 아니라 정치적 숙청을 이유로 목숨을 잃은 장자도 있다. [[단종(조선)|단종]] 외에도 [[폐세자 이황]], [[복성군]], [[임해군]] 등이 그 예시이다. 사망하지 않고 생을 유지했더라도 수난을 겪은 장자도 많다. [[정종(조선)|정종]]의 서장자 [[의평군]] 이원생은 별다른 결점이 없었음에도 고작 [[서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숙부 [[태종(조선)|정안대군]]에게 세자 자리를 빼앗겼고, [[양녕대군]]은 오래 살았으나 폐세자가 되었다. [[정원대원군|정원군]]의 적장자 [[인조]]는 자신의 업보로 매우 끔찍한 삶을 살았으며 순종은 망국의 군주라는 불명예를 떠안고 평생을 살았다. [[포르투갈]]의 '''브라간사 왕조'''도 한국의 조선 왕조와 유사한 장자 수난의 역사를 가졌다. 이것은 ([[https://en.wikipedia.org/wiki/Curse_of_the_Braganzas|Curse of the Braganzas]])로 알려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