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상우 (문단 편집) == 여담 == * 조상우의 생일이 [[OB 베어스 항명파동]]이 일어난 날이다. * 별명으로는 외모가 [[공룡]], [[상어]]랑 비슷해 조[[공룡]], 조[[상어]]. 몸이 하도 크고 허벅지가 두꺼워서 선수들 사이에서 '''조상우량아, 생수통'''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2015 시즌이 끝날 무렵에는 너무나 불어난 덩치로 인해 [[고질라|조질라]], [[돼지|조돈]], [[파오후|조오후]]라는 별명이 추가되었다. 한 혀갤러는 고질라 사진을 빌어 비포&애프터샷을 남겨서 팬들의 구구절절한 동감을 얻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h&no=5415367|짤]] * 허벅지 둘레가 '''30인치'''라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9&oid=449&aid=0000014367|관련 영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7&aid=0000009773|허벅지 관련 기사]]에 따르면 '볼록한 엉덩이와 굵은 허벅지는 폭발적인 순간에너지를 분출하는 진앙지'라고 한다. 허벅지 둘레가 [[이승엽]] 28인치, [[최희섭]] 29인치, [[김동주(타자)|김동주]] 32인치, [[차범근]]도 현역 축구 선수 시절 허벅지 둘레가 28인치였다고. 일반적으로 성인 남성은 20~21인치. 자전거로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은 대개 23~25인치 정도이다. 현역 시절 [[서장훈]]이 28인치에다 방송인으로 전향한 지금 25인치라고 한다. [[박찬호]]는 29인치, [[최대성]]이 28인치, [[모태범]]이 25.9인치. 경륜 선수 이희석이 27.7인치.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팅)|이상화]] 선수와 나란히 남,녀 허벅지 최고 스포츠스타로 선정되어 지상파 KBS 뉴스에 소개되기도 했다. 조상우가 등판하면 모든 해설자와 캐스터들이 일단 허벅지 이야기는 무조건 하고 지나간다. * 동산고 2학년 때 허리 부상을 당해 8개월을 재활에 매진했는데, 그 때 트레이너가 재발하지 않으려면 하체 운동을 열심히 하라고 했고, 그때부터 허벅지를 키우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날 고층 건물에 가도 엘리베이터는 타지 않고 하체 훈련을 하기 위해 직접 오르락 내리락 했다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법인지 그 후 허리 부상도 없었고 운동 능력이 상승했다고 한다. * 상인천중학교 동창의 전언에 따르면 이미 중학교 때 130km/h대를 찍었다고. * 고2 때는 무려 149km/h의 공을 던지고 고3 시작 전 동계훈련에서 공식 154km/h의 공을 던져 스카우터들에게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 특이하게도 남성 팬층이 많다. 2014시즌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의 마지막 홈경기 그라운드 개방 행사 때, 조상우의 줄은 남성 팬들만 서있고 선배 [[한현희]]의 줄은 여성팬만 서있다는 증언이 있었다.[* 사적으로 둘은 매우 친형제 마냥 친하다.] * [[선동열]] 전 감독 현역 시절과 비슷한 투구 폼을 지녔지만 정작 허리 회전력이나 투구시 타점, 팔꿈치 놓는 법 등은 다른 원리라고 한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오히려 [[다나카 마사히로]]랑 투구 메카니즘이 매우 흡사하다고 한다. * 송진가루를 만진 후 손을 찰지게 터는 버릇이 있다. *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엄청난 광팬으로 롤모델도 페드로 마르티네스라고 한다. 다른 인터뷰에서는 [[그렉 매덕스]]의 팬이라고도 밝혔다. 장차 미래에는 페드로+매덕스가 되고 싶다고.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193977|인터뷰]]에서 국내 투수 최초로 160km/h를 던지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2020년에 팀 후배인 [[안우진]]이 먼저 160km/h를 찍었다.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0&article_id=0000000497|이영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시절부터의 자세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 [[허구연]]과 [[이순철]]은 조상우에게 아주 호의적이라서 '''상우애비'''라고 불린다. [[김인식]]과 [[차명석]]도 해설할 때 조상우에게 호의적인 말을 했다. > 스트라이크 존 바깥에 살짝 스칠 때마다 - 아주 좋은 공을 던졌어요. > 삼진 - 정말 무서운 선수가 되겠네요. > 이런 선수를 왜 선발로 안 쓰는지 모르겠어요. > [[다나카 마사히로|다나카]]랑 피칭 메카니즘이 비슷해요. 스플리터만 장착하면 한국의 다나카가 될 거예요. > 넥센에 조상우 없었으면 2등은 언감생심이에요.[* 이게 맞는 말인 게, 2014년 조상우 부상 전 불펜 방어율은 4.80으로 준수했는데, 공백이 생기자 불펜진 방어율이 6.80으로 폭등했다.] > 저런 허벅지를 키우려면 어린 선수가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어요. > 차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투수가 될 겁니다. 등등이 있다. * 신천 투구연습장 역사상 가장 빠른 볼을 던졌다고 한다.[* 사실 투구연습장에 현역이 아닌 선출이 가기만 해도 최고구속 경신은 어렵지 않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2730|목격담]] * 2014년 8월 8일 잠실 두산전 연습시간에 [[김현수(1988)|김현수]]에게 허벅지 점검을 당했다. [br] [[파일:external/213ef38c0655b3d88fa96c3265269d9172b0b0eb69aca8523f1ef7af1e942ee7.jpg]] * 2014년 8월 12일 담벼락토크에서 [[염경엽]] 감독이 말하길 처음에는 [[김세현(야구선수)|김영민]], [[강윤구(야구선수)|강윤구]]보다도 제구력이 안 좋았다고 한다. 그래서 1년간 꾸준히 다듬었는데 조상우가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고 했다. [br]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0140812%2520%25EB%258B%25B4%25EB%25B2%25BC%25EB%259D%25BD%25ED%2586%25A0%25ED%2581%25AC.png]] * 부상 복귀 후 보이는 맹활약에 포스터가 헌정되었다. [br]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JOZILLA.jpg|width=600]] * [[이지풍]]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트레이너의 톡앤톡 코너에 나왔다. [[http://www.youtube.com/watch?v=nwEF1z4lBzU|유튜브]] 조상우가 무릎 부상을 당한 후 어떻게 지도했느냐고 묻자 "승용차 1대를 뽑으라고 말했다. 지하철을 못 타게 했다."고. 그래서 뽑은 차량은 [[쌍용 코란도C|코란도C]]라고 한다.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C%259D%25B4%25EC%25A7%2580%25ED%2592%258D%25ED%2586%25A1%25EC%2595%25A4%25ED%2586%25A11.gif]] * 2014년 플레이오프 4차전 연습시간 때 [[윤석민(타자)|윤석민]]의 가슴을 만지는 [[http://job.dcinside.com/board/view/?id=sh&no=4105719|장면]]이 포착됐다. * 계속해서 팀컬러 지분을 올려가고 있는 중. [[강정호]]가 떠난 후 대부분의 행적은 그의 것이다. * 띠동갑 선배 [[손승락]]과 매우 친하다. 인터뷰에서도 승락 선배가 잘 돌봐주신다고 자주 언급하고[[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481415|[폴스토리] 조상우 "승락이 형, 나에겐 너무 멋진 사람"]] 오프 때 같이 당구장에 갈 정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h&no=5357685|사진]] 그리고 15시즌 후 손승락이 롯데로 이적하자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508705|이런 절절한 공개편지]]를 썼을 정도다. * [[파일:mFeRfGc.jpg|width=800]] [br] [[윤성환]]처럼 모자를 쓰면 분위기부터가 달라진다. 모자를 벗은 평상시는 꽤 순박한 얼굴인데 마운드 위에서 모자를 푹 눌러쓰고 정면을 바라보면 눈매부터 바뀌면서 굉장히 카리스마가 있는 얼굴로 탈바꿈한다. 그래서 또다른 별명이 [[저승사자|조승사자]]. 참고로 위에 저 경기는 풀카운트 상황에서 마지막 타자를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경기를 아슬아슬하게 세이브했다.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혀갤에서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h&no=8344181&s_type=search_all&s_keyword=%EC%A1%B0%EC%83%81%EC%9A%B0&page=1|이런 장면]]이 올라오면, 체구도 비슷하니깐 [[크레이그 킴브럴]] 드립을 친다. 실제로 포수의 공을 보는 모습이 꽤나 킴브럴과 비슷한 편이다. 여담으로 위 짤방의 결과는 삼진을 잡아내어 히어로즈의 승리로 끝났다. * 어이없는 성폭행 논란으로 1년 강제 휴식은 물론 유력시되던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도 가지 못했고, 연봉이 절반으로 깎였으며[* 2018년도 히어로즈의 시즌 전력을 30% 말아먹었다는 얘기.], [[KBO FA제도|FA]]가 최소 3년은 밀리게 되었다. 게다가 복귀한 2019년 역시 6월에 어깨 부상으로 최소 전반기 시즌아웃이 확정되었다.[* 빈자리는 [[오주원]]이 고생했다.] * 94년생인데 아직도 [[미필]]이다.[* [[십자인대]] 부분파열이라 [[병역면제]] 처리될 가능성이 있는데, 서건창이 2018년 미디어데이에서 아시안 게임에 갔으면 좋겠다는 선수로 짚은 것을 보아 면제는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 아마도 4급에 해당되는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김경문]]은 [[WBSC 프리미어 12]]에 조상우를 선발할 생각이 있는 듯 하다.[* 결국 중간계투로 나가서 세이브 획득했다.] 2021년 [[2020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했으나 메달을 획득하지 못해 2021 시즌 종료 후 입대한다고 한다. * 워낙 먹는 걸 좋아하고[* 한현희랑 아주 쌍으로 판박이다.], [[무릎]] 부상인지라 재활 도중 웨이트를 못한 탓에 살이 상당히 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시즌 중 얼굴의 크기 변화와 헤어스타일이 들쑥날쑥하다.] * 연습 투구 중 '''160km/h'''를 찍은 루머도 있다고 한다. * 매년 시즌 초 5월 ~ 6월 사이 1군 명단에 없으면 키움 팬들이 가장 먼저 조상우를 찾는다. 이유는 2015년 혹사 때문에 특히, 당시 팀 뎁스가 얇았던 탓에 던질만한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던질만한 사람이 고참인 [[오주원]]이나 데뷔 5시즌 밖에 안된 [[김대우(1988)|김대우]]나 만년 유망주 였던 [[김세현]]이 끝이었다. 잘 던지던 [[손승락]]과 한현희도 있었는데 셋 다 2016년 팀에서 이탈했다.[* 손승락은 롯데로 이적했고, 한현희는 조상우와 함께 수술로 아웃되었다.]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동명이인의 캐릭터 [[조상우(오징어 게임)|조상우]]가 등장한다. 심지어 담당배우도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김제혁]] 역할을 맡았던 [[박해수]]다. 다만 조상우 본인은 [[https://www.youtube.com/watch?v=D_Vn8Hc8h-Q|과거에 넷플릭스를 보다가 탈퇴하고 재가입하지 않아서 아직 오징어 게임을 보지 않았다고 한다.]] * 2021 시즌 후 무혐의로 처리된 성추문 사건에 관해 KBO에 2018년 FA 정규시즌 자격 원상회복 요구 및 참가활동 정지에 따른 연봉 감액 피해액과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160853|링크]] * 2015 준플레이오프 미디어 데이에서 김태형 당시 두산 베어스 감독은 조상우에게 '젊은 친구가 감독이 던지라 한다고 죽도록 던지면 안돼~ 나중에 후회한다'고 말했다. 결국, 해당 시리즈에서 혹사의 여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고 몇 년후 도쿄올림픽에서 김경문에 의해 또다시 혹사당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