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상구 (문단 편집) === [[시라소니(야인시대)|시라소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pnimage.edaily.co.kr/PP08102700006.jpg|width=100%]]}}} || || '''유명한 [[야인시대]] [[시라소니(야인시대)|시라소니]] 역 당시 사진''' || 이후에 '[[야인시대]]'의 [[시라소니(야인시대)|시라소니]] 역을 맡는 것을 계기로 다시 배우로 복귀하였다.[* 다만 [[이성순|실제 시라소니]]는 배우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앞이마 대머리에 덩치가 큰 대두형 인간이었다.] 대표적인 대사는 ''''[[김두한(야인시대)|썅 두한이]]' '간나새끼' '[[이석재(야인시대)|똘대가리]]'''' '내래? 시라소니야.' 이를 통해 그야말로 진 주인공의 포스를 엄청나게 풍기면서 '[[공포의 외인구단]]'의 '까치' 이후로 극중에서 상당히 깊이 각인된 캐릭터로 인기를 끌게 되었다. 야인시대 자체가 방영 당시는 물론이고, 종영한 지 2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여태까지 회자되고 있는 상황인지라 시라소니 배역을 맡았던 조상구의 인지도도 여전히 높다. 현재 야인시대는 합성물로서 소비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진지하게 파고드는 팬층도 역시나 존재하는데 그런 애청자들 입장에서 조상구가 연기한 시라소니는 야인시대 내 최고의 씬 스틸러로서 자리매김 했다. 역대 최고의 시라소니, 또는 시라소니보다 더 시라소니 같다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로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이미지를 남긴 것. 이렇듯 인생 배역을 맡아서 희대의 명연기를 펼쳤지만, 야인시대 종영 이후에 '''[[주글래 살래]]'''를 찍게 되면서 엄청난 슬럼프에 빠졌었다.[*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다세포 소녀(영화)|다세포 소녀]]와 함께 대중들에게 쓰레기 영화 탑 3라고 불리는 작품으로, 작중에서 조상구 본인이 맡은 역할인 '소대가리' 를 언급도 하지 말아달라 할 정도로 굉장히 싫어한다.] 배우가 작품을 잘못 만나 커리어가 꼬여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지만, 그래도 2006년 MBC [[오버 더 레인보우(드라마)|오버 더 레인보우]]로 복귀한 이후 [[연개소문(드라마)|연개소문]]의 책사 죽리, [[식객(드라마)|식객]]의 정형사 강편수, [[타짜(드라마)|타짜]]의 [[짝귀(타짜)|짝귀]] 등으로 작품 참여를 많이 하기는 했다. 하지만 딱히 인상적인 임팩트는 남기지 못했는데, 훗날 근황 올림픽에 출연하여 밝히길 시라소니 배역의 이미지를 벗어낼 수가 없었다고 한다. [[공공의 적]] 시리즈의 강철중이나 [[추노]]의 이대길처럼, 인생 배역을 맡는다는 것은 배우에게 있어 단기적으론 큰 이득을 안겨줄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땐 결국 그 배역마저도 넘어서야 한다는 리스크를 안겨다 준다. 특정 배역으로 이미지가 강렬하게 남는다는 것은 이렇듯 일장일단이 있는데, 시라소니 배역도 조상구 본인에게 있어선 양날의 검이었던 셈. 여담으로 배우로 복귀하던 2006년에 [[야인시대]]에서 열연한 [[문영철]] 역의 [[장세진]]과 함께 세제 광고를 찍기도 하였는데, 이는 조상구의 유일한 CF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co7oquSxen8|영상]] 시라소니 이후로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번역가 일은 잠정적으로 그만두었었으나. 배우 활동이 잦아든 이후론 다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