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병옥(야인시대) (문단 편집) ==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 [include(틀:야인시대 합성물 등장인물)] [[파일:필수요소_조병옥.png|width=500]] 58화에서 김두한 담당 검사와 통화하는 장면. '''야 인마!!! 나 조병옥이야!!!!'''라는 명대사가 여기서 나온다. >'''야 [[임마#s-1|임마]], 난 [[M자 탈모]]야!!''' >'''빵☆빵 터트리고 있어요!''' 사실상 유튜브 [[심영물]] 시대에 [[심영(야인시대)|심영]],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주역이자 인기 캐릭터다. 조병옥의 등장과 급부상은 심영물에 있어 큰 의미를 갖는다. 우선 조병옥은 [[내가 고자라니]] 사건에 연루된 직접적인 당사자가 아니었다.[* 김두한의 중앙극장 습격으로 골치아프게 되었다며 투정부리는 모습이 64화에 있긴 하나, 합성러들에게 주목받던 장면은 아니었다.하지만 전설의 "도무지 감당이 안 되는 일만 빵★빵 터뜨리고 있어요." 가 여기서 나온다.] 그러나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의 [[4달러]]를 시작으로 합성 범위가 드라마 전체로 확장되면서, 조병옥은 순식간에 합성물 주연의 자리에 앉게 되었다. 원작에서도 비중이 높은데다 알짜배기 같은 대사가 많고, 배우인 [[김학철(배우)|김학철]]의 연기가 [[이승만(야인시대)|이승만]]처럼 개성넘치고 코믹하기 때문에 합성에 쓰이기에 더없이 알맞았기 때문이다.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하자면, 조병옥만큼이나 코믹스러운 장면이 많고 껄렁껄렁한 [[상하이 조(야인시대)|상하이 조]]는 등장 빈도가 너무 적기 때문에 생각보다 조교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미지왕]]의 소스를 가져와 같이 사용히는데 이 쪽은 대놓고 성인영화라 많이 사용하기가 좀 그렇고(...) 음질의 차이 때문에 약간 어색하다.] 또한 조병옥만큼이나 원작에서 김두한에게 정치적 멘토가 되어주었고 등장 빈도도 많은 [[유진산(야인시대)|유진산]]은 너무 점잖아서 합성물로 써먹기에 적합하지 않다. 반면 조병옥은 목소리도 우렁차고 또박또박한 편이라 조교하기도 쉽고, 충분히 많이 등장하고 있으며, 탈모라는 기믹까지 갖고 있기에 독보적인 캐릭터로 새로이 부각될 수 있었다. 급기야 조병옥을 주인공으로 한 합성물도 많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조병옥의 재발견은 야인시대 합성물이 협소한 '심영물'에서 벗어나 비로소 '야인시대 유니버스'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한 단서이다. 가장 대표적 작품은 Retions의 [[물병옥시티]]. Retions는 조병옥을 데뷔시키는 데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제작자로, 조병옥을 메인 캐릭터로 부각시킨 첫 심영물이 그의 '아이를 가진 김두한'이었다. 다만 탈모 기믹은 이후 [[자제(유튜버)|자제]]와 [[CoCoFun]]이 발전시킨다. 자주 나오는 호통치는 장면을 잘라 붙이거나 반대로 "잘 해냈어요.", "빵빵 터트리고 있어요." 같은 대사를 이용해 칭찬하는 역할로도 [[https://youtu.be/XLKLQy5zl1E|쓰고]] 있고,[* [[반어법]]으로도 쓰인다.][* 빵빵 하는 대사가 매우 리드미컬하다 보니 음매드에도 자주 활용된다. 지금은 아예 고자라니의 '곶'을 대체한 상태다. 대표적인 것이 물병옥시티. 이러한 음매드는 [[Wall Su]]의 [[김근육 시리즈]]에서 배경음악으로도 빈번하게 쓰인다.] "이 모습을 [[김좌진(야인시대)|김좌진 장군]]께서 보셔야 했는데 말이야."라는 대사를 이용해 사고를 터뜨리는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에게 패드립을 시전하는 역할로도 자주 등장한다. "뭐요!"처럼 버럭하는 장면이 많은데다 목소리가 날카롭고 쩌렁쩌렁하다 보니 주로 다혈질 캐릭터로 합성되는 편이다. 시도 때도 없이 외치는 옷 벗으라는 대사 때문에 주로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을 노리는 [[https://youtu.be/pyw5XGl7-Eg|육식남&게이]]로도 간간히 나오고 있다.[* 이럴땐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이 법정에서 상의 탈의하는 장면이 나오는 게 대부분이다.] 사실 원작에서 옷 벗으라는 대사는 직위에서 물러나고 싶냐는 의미였지만 워낙 표현이 그렇다 보니 이렇게 쓰인다. 또 "재판장에 '''세우란 말이야! 당장 말이야!'''"라는 대사에서 '재판장에'를 잘라내서 [[발기|애먼 용도]]로 쓰기도 한다. 또한 조병옥의 대사를 거꾸로 한 "아 미안" 또는 "OUT!!"이라는 단어로 [[https://youtu.be/aVQGE9jhE24|쓰이기도]] [[https://youtu.be/tiV6SkD37QY|한다.]] 머리숱이 별로 없다는 점[* 등장 초기에는 그래도 다른 등장인물이 짧게 깎은 수준으로 숱이 많았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머리숱이 적은 게 눈에 보일 정도로 시원한 머리 모양 덕에 탈모 밈으로 고통받는 데 한 몫했다.] 때문에 탈모 드립의 희생양으로 자리잡았다. 주로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이나 [[심영(야인시대)|심영]], [[장택상(야인시대)|장택상]]에게 [[대머리]]나 [[빡빡이]]라고 [[베지터|놀림당하면]] 조병옥이 "'''야 인마! 난 M자 [[탈모]]야!!!'''"라고 고함치며 팩트폭행을 당하거나 부정하는 것이 주된 패턴이다. 그래서인지 가끔씩 그냥 자신의 머리를 이용해서 '''"[[탈모탄 조|M자 탈모 박치기!]]"'''라고 외치며 박치기 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iPhone X/논란 및 문제점#s-2.2|아이폰]]과 엮이기도 한다. 가끔 탈모를 고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거의 실패한다. 주 원인은 심영과 김두한이다. 사실, 원작에서도 조병옥이 [[https://youtu.be/Zwt7QTnvY3M|스트레스에 자주 시달리는 역할]]임을 감안하면 필연이나 다름없고,[* 실제로 조국이 분단된 것을 보고 슬퍼하거나 전화로 호통지는 장면과 같은 장면이 얼마나 있는지 상기히 보자.] 담당 배우인 김학철도 스트레스성 탈모가 있었다. 대머리 기질이 강조되는 걸 넘어서서 아예 [[https://youtu.be/uQl86NLlRBU|문어 아저씨나]] [[https://youtu.be/t1aJImEQ9Gs|혼종 난쟁이]]로 마개조되어 나오기도 한다. '''"~는 게 말이 돼!? 말이 돼 안 돼 임마!?"'''도 앞에 다양한 걸 넣어 응용할 수 있어 좋은 소스이며[* 경기도 경찰부장 [[조개옥#s.3-1|조개옥]]이 김두한의 부하 일당을 멋대로 풀어준 일을 꾸짖을 때 한 말이다.], 배우 개그를 이용해 고자가 된 심영을 농락하는 말로 '''"심영 낭자 더욱 아름다워진 것 같소이다"'''[* [[시라소니(야인시대)|시라소니]]의 "남자야, 여자야?" 대사와도 엮인다.] 같은 대사도 존재한다. 물론 이건 태조 왕건 시절 박술희가 대주도금에게 하던 대사. 또한 호인 유석(維石)을 비틀어서 조병옥을 유석이라고 부른 사람[* 야인시대의 주요 인물 중에서는 [[염동진(야인시대)|염동진]], [[장택상(야인시대)|장택상]], [[이승만(야인시대)|이승만]], [[유진산(야인시대)|유진산]]이 이렇게 부른다.]들이 "[[커트 앵글#s-5|You Suck!]]" 이라는 욕을 하는 것처럼 만들기도 한다. [[야인들의 마피아게임]]에선 1,2,3편 모두 출연하였으며, 일단 죽이고 보는 성격이 컨셉이라 무식해 보일 수 있는데, 시즌 1에선 김두한과 함께 마피아로 활약했으며, 시즌 3에서는 판사의 생존을 위해 의사인 자신의 정체를 고의로 밝히는 등 MVP는 아니지만 꽤나 지능적인 캐릭터로 묘사된다. 2018년 하반기부터는 조병옥을 연기한 김학철 배우가 찍은 광고마저 합성되기 시작했다. 가발 광고라든지[* 사용 전과 후를 비교하는 장면을 거꾸로 돌려 순식간에 탈모가 왔다는 신세로 합성된다.] 전립선 기능을 강화해 주는 건강기능식품 [[https://youtu.be/6kiOqOd_cV8|청춘팔팔의 광고를 찍은 것이 발굴되면서]] 이를 소스로 한 합성물도 나오고 있다. [[https://youtu.be/Zv2m52OIUd4|#]] [[https://youtu.be/3FpjC1Lztpg|##]][* 이 광고를 찍을 쯤의 김학철 씨를 잘 보면 머리를 아예 밀어버렸다.] 배우 개그도 이용되는데 [[태조 왕건]]의 [[박술희]]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내가 고자라니|심영물]]이 [[야인시대]] 전체로 확대되기 훨씬 이전에 그의 대사 중 하나가[* "지가 무슨 홍길동이라도 되는 거야?"] 합필 더빙에 쓰인 적이 있다. 작품은 빌리 허리띠로 합필과 일반 더빙이 혼재된 작품이었으며 조병옥 소스가 처음 쓰인 작품이기도 한다. 해당 작품을 만든 사람은 다름 아닌 2007~2008년도에 활동한 적이 있는 더빙 매니아 [[바트]]이다. [[김학철(배우)|김학철]] 배우는 자신이 합성물에 자주 활용된다는 사실을 일찍부터 알고 있었으며, 과거에는 [[박술희]]나 [[흑수돌]]로 자신을 소개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으나 이제는 종종 '조병옥'으로도 자신을 소개하게 되었다. 탈모에 대한 비하성 합성물이 심심찮게 보임에도 불구하고 호탕하게 웃고 넘어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대인배]]. 자신이 나온 합성물마다 찾아가 칭찬하는 댓글을 작성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1초라도 나오면 댓글을 단다고 한다. 참고로 [[근황올림픽]]에서 김영인이 "여러 드라마에서 주역을 맡으면서 남부럽지 않게 연기 생활을 성공한 친구가 되려 심영 하나로 인식된 날 부러워한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정황상 김학철 배우로 추정된다. ~~아마 이전부터 심영물을 자주 봤던 건 아니었을까~~ 이후 조병옥 캐릭터도 엄청 뜨게 되었고 그 영향으로 김학철이 유튜브를 개설하고 실제로 김영인과 만나 술 한 잔을 하며 회포를 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