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민석(야구선수) (문단 편집) ==== 2022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조민석2022스캠연습경기1.jpg|width=100%]]}}} || 2021년 11월 곧바로 팀에 합류해 마무리캠프 청백전에 투입되었고,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지명 동기 [[박동수(야구선수)|박동수]]와 함께 포함되었다. [[이동욱(야구)|이동욱]] NC 감독은 이번 캠프에 박동수와 조민석 두 명의 대졸 신인을 과감하게 포함시켰다. 이동욱 감독은 “대졸 투수라서 캠프에 포함시킨 것이 아니다. 몸 상태가 캠프에 참가할 정도로 괜찮았고, 기존 선수들과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서 명단에 넣었다”라고 설명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827549|#]][[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311/0001405961|#]] 신인으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게 된 조민석은 [[http://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71020|인터뷰]]에서 “NC 유니폼을 입은 후 제 첫 목표는 1군 캠프 참가였다. 이번에 첫 번째 목표를 이뤘으니 다음 목표는 시범 경기 개막전 엔트리에 드는 것이다. 자신감으로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민석의 최종 목표는 1군 주축 선수가 되는 것이다. 그는 “아직 출발선에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올해부터라도 당장 주축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강한 열의를 보였다. 3월 4일 연습경기 5회초 등판해 2이닝 43구 1피안타 2볼넷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43개의 공 중 패스트볼이 21개, 체인지업 13개, 커브 4개, 슬라이더 2개, 스플리터 3개였다. 다소 제구가 흔들리며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야수들의 수비도움과 결정구 체인지업이 먹혀들어가며 스스로 이닝을 끝냈다.[[https://sports.v.daum.net/v/20220304154115132|#]] 경기 후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8&aid=0003033427|인터뷰]]에서 "체인지업이 좋다고 많이 들어서 최대한 내 변화구를 믿고 떨어뜨리려고 했다"며 "그게 잘 들어가서 매우 기분이 좋았다. 체인지업을 좌타자, 우타자 가릴 것 없이 다 던지는 편이다"고 말했다. 팀 선배 [[이재학]]도 "캐치볼이나 투구할 때 공 때리는 게 너무 좋다. 발전 가능성이 커보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3월 17일 시범경기 9회초 등판한 [[심창민]]이 만루를 만들고 강판되자 구원투수로 투입되었다. 1사 만루에서 [[이상혁(야구선수)|이상혁]]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1실점했으나 [[정민규]]에게 삼진을 잡았고, 2사 만루에서 [[백용환]]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고 다시 실점했으나 다음 타자인 [[이원석(1999)|이원석]]을 4구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25703249, width=500, height=281)]}}} || || 2022년 3월 17일 시범경기 세이브[* 30초경부터 조민석 등판장면] || 이 날은 지난 등판 때 보여준 주무기 체인지업이 아닌 포크볼과 커브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타자들에게 2K를 뺏어내면서 NC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직구 스피드는 140km/h 초반대를 기록했다. 이후 상무 야구단으로 입대하면서 공번이 된 [[최정원(야구선수)|최정원]]의 등번호 64번을 받았다. 3월 21일, 26일 시범경기에서 각각 1이닝과 ⅓이닝을 무실점으로 소화했고, 3월 28일 시범경기에서는 선발 [[송명기]]가 2이닝 3실점으로 강판되자 급하게 등판해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 날 최고 구속은 145km/h. 직구 15개와 포크볼 8개, 체인지업 7개, 슬라이더 5개를 섞어 던졌다.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2이닝 이상을 던졌지만 탄탄하고 다양한 투구로 타자를 상대하며 새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25894164, width=500, height=281)]}}} || || 2022년 3월 28일 5회말 2K 포함 삼자범퇴 이닝 || 시범경기에서의 호투에 힘입어 '''2022 NC 신인 선수 중 유일하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시즌이 시작되었고, 4월 3일 홈 SSG전 3-1로 뒤진 9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1군 데뷔전을 치렀다.[* [[https://tv.naver.com/v/26010172|영상]]의 2:43:30부터 조민석 등판 장면.] 퓨처스리그 등판도 없이 곧바로 1군에 데뷔한 셈이다. 1루주자 도루와 땅볼타구 3루수 포구실책으로 무사 1,2루가 되었고 이후 희생번트와 희생플라이로 1실점했으나 다음 타자를 2루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더 이상의 실점은 없었다. 따라서 자책점 없이 데뷔전을 마쳤다. [[https://youtu.be/R4T_qx6lrKg?t=240|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사람이 많은 야구장에서 야구해본 게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지만 욕심을 버리고 최대한 타자를 피하는 승부가 아닌, 초구부터 범타로 처리하기 위해 S존에 적극적으로 넣으려고 투구를 가져간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4월 7일 홈 롯데전 9회초 2-1로 추격중인 상황에서 등판, 볼넷 하나를 허용했으나 포수의 도루저지 도움을 받으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4월 12일 키움전에서 [[야시엘 푸이그]]에게 만루포를 맞은데 이어, 다음날인 13일 경기에서는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는 등 제구력 난조를 보이다가 결국 2군으로 내려가고 말았다. 이동욱 감독은 2군으로 내려가는 조민석에 대해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53406|'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중에 성공할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조언을 해줬다고 한다.]] 5월 8일 [[권희동]]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말소되면서 한 달만에 1군에 콜업되었다. 5월 10일 롯데전 7회말 무사 1,2루 상황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5월 14일 SSG전 선발 [[웨스 파슨스]]가 4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허리 근육 경진으로 마운드를 내려가면서 급하게 등판해 1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구원투수로 1군에서 꾸준히 등판하면서 경험을 쌓고 있다. 첫 등판 당시보다 구속이 많이 올라서 몇 경기에서 최고구속 147km/h를 여러 차례 찍었다. 퓨처스리그 7월 3일 상무전 이후 등판기록이 없고, 7월 7일 이후로는 퓨처스 엔트리에서도 내려갔다가 8월 13일 대기명단에 다시 등록되었다. 10월 8일 홈 마지막 경기에서 10회초에 등판해서 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10일 시즌 마지막 경기때까지 엔트리에 합류하여 있음으로써 개막시리즈와 시즌 마지막 경기 엔트리까지 포함된 신인 선수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