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민국 (문단 편집) === [[안산 그리너스 FC]] === [[파일:FB_IMG_1645360842307.jpg|width=700]] 2021년 11월 25일, [[안산 그리너스 FC]]는 조민국을 구단의 4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발표, 대략 8년에 다시 프로팀 감독을 맡게 되었다.[[https://www.goal.com/kr/%EB%89%B4%EC%8A%A4/a/blt3e6ca5f05801ad33|#]] "선수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축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 다가가기 어려운 감독이 아닌 선수들과 함께 즐기는 감독이 되어 2022시즌 원팀으로 승격 경쟁에 나설 수 있는 강한 팀을 만들겠다."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자신을 보좌할 코치로는 과거 고려대와 울산 현대 시절 코치였던 [[임종헌(축구)|임종헌]] 코치와 자신의 제자인 [[김정우(축구인)|김정우]] 코치를 선임하였다.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 개막전에서 K리그 감독 복귀전을 치렀으며, 이날 경기 최건주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다. 하지만 좀처럼 첫 승을 거두지 못하며 리그 최하위로 떨어지는 등 부진한 성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자 안산 팬들에게 '''돌민국'''이라며 까이고 있는데, 비록 스쿼드 사정상 한계가 있지만 [[김길식]], [[민동성]] 시절 조직력 있는 공격적인 재미있는 축구를 보여준 것과 달리 아무런 색깔이 없는 [[뻥축구]]를 보여주고 있어서 비난을 많이 받고 있다. 안산의 경우 [[아스나위]]로 인해 인도네시아 팬들이 상당수 많은데, "추위에 적응하지 못했다." 등으로 기용을 꺼리거나 기용하더라도 수비력이 안좋은 단점이 드러나게 433의 우측 풀백으로 기용하다 24분만에 교체하는 등의 행동으로 인도네시아 팬들도 여론이 상당히 안 좋다. 특히 공격적인 전술을 펼치는 것 역시 무리수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데, 안산 감독을 맡기 이전에 조민국이 지도했던 팀들이 성적과는 크게 관계 없이 리그 내에서 대체적으로 전력이 강했던 탓에 4백을 기반으로 하고 수비라인을 꽤 끌어올리며 공격진영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스타일로 축구를 펼쳐도 수비불안 문제가 생긴다고 한들 결과로까지는 크게 이어지지 않았지만, 문제는 안산은 그런 축구를 펼치기에는 애초에 선수들의 전력이 약한데도 이런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애초에 무리수라는 것이다. 이러한 스타일은 4월 24일 [[대전 하나 시티즌]]전에서도 이어졌는데, 대전의 스쿼드가 좋은 탓에 대체적으로 K리그2 팀들은 선수단의 수준차이를 인정하며 밀집수비를 펼치는 것에 반해 안산은 라인을 올려 공격적으로 나섰다가 전반 초반에 어설픈 수비 조직력의 한계를 드러내며 선취골을 내주었다. 하지만 동점골 이후 공격전개에 있어서 롱패스 대신 착실하게 빌드업을 쌓아가며 전방으로 볼을 보내면서 주도권을 계속 유지했고, 대전의 뒷공간을 공략하는 날카로움은 유효타를 끊임없이 만들어 내며 선전했으나 아쉽게 극장골을 내주며 1:2로 패했다. 13라운드 경남전에서는 난타전 끝에 2:3으로 패하며 2022 시즌 국내 축구팀 중 유일하게 승이 없는 팀이 되었으며, 거기에 후술할 기사까지 보도되면서 팬들로부터의 신뢰는 그야말로 밑바닥까지 떨어졌다. 5월 21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겨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부진한 성적과 후술할 논란 등으로 팬들의 신임을 얻지 못했고, 결국 7월 2일 조민국 감독은 성적 부진과 여론 악화를 이유로 구단에 자진 사퇴 의사를 전달하였고, 7월 7일 안산이 이 결정을 수용하여 7월 8일 구단의 공식발표로 안산과의 동행이 마무리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