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민국 (문단 편집) === [[대전 하나 시티즌]] === [[파일:2020091901001818200119031_20200919182016113.jpg]] 2020년 9월 [[김현태(축구인)|김현태]] 실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대전 하나 시티즌]]의 전력강화실장으로 부임하였으며,[* 중계에 따르면 [[박문성]]이 9월 12일 제주 유나이티드전 때 관중석에서 인사했었다고 하면 감독 대행 선임 일주일 쯤 전에 전력강화실장으로 부임한 것으로 보인다.] 9월 18일 대전 하나 시티즌의 감독 대행으로도 선임되면서 두가지 직책을 임시적으로 겸임하게 되었다.[[http://naver.me/GiUrCBAo|#]] 하지만 조민국이 K리그 지휘봉을 잡은 것은 무려 6년전인 울산 현대 시절, 그것도 불과 1시즌이 전부이며, 그마저도 무리한 주전 혹사와 단조로운 전술, 책임전가성 인터뷰 등으로 우승권이었던 울산에서 부진했던 과거가 있기 때문에 팬들의 반응은 좋지 못했다.[[http://naver.me/FEtclHdb|#]] 또한 팀에 합류한지 얼마 안 돼서 구단 상황에 대해서 잘 모르는 조민국이 대행을 맡았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된다는 분위기다. 본인은 그다지 감독 대행을 원하지 않았으나 구단의 요청으로 어쩔 수 없이 맡게 되었다는 기사가 나오며 프런트가 승격하고자 하는 생각은 있는지에 대한 팬들의 의구심이 커져만 가고 있다.[[http://naver.me/xVKcOVpx|#]] 9월 19일 [[서울 이랜드]]전을 통해 K리그 복귀전을 치렀으며, 나름대로 공격적으로 경기를 펼치며 전반에는 상당히 재밌게 경기를 풀어갔으나 아쉽게 1:2로 패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잘하고 있는 [[박인혁]]을 교체 아웃 시키고 부진한 [[이호빈]]을 끝까지 뛰게 하면서 과거 울산 시절 약했던 용병술은 아직도 많이 약하다는 점은 우려를 낳았다. 9월 27일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박인혁]]과 [[정희웅]]의 골을 앞세워 부임 이후 첫 승을 기록하였다. 연이은 [[충남 아산 FC]]전에서는 서영재가 퇴장 당하는 악재 속에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2:3 패했고, 연이은 수원 FC전마저 패하면서 순위가 5위까지 떨어졌고, 10월 17일 부천 FC전에서도 0:1로 패하며 3연패의 늪에 빠졌다. 10월 24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는 전임 황선홍 감독 시절부터 한번도 활용하지 않은 '브라질 트리오 동시 선발' 작전을 썼는데, 이것이 먹혀들었는지 에디뉴의 멀티골을 앞세워 2:1 승리를 거두면서 연패를 가까스로 끊어냈으며, 연이은 안양과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경남과의 리그 최종전에서는 아쉽게 1:0으로 패하며 최종 4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경남과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고, 플레이오프에서 평소와는 가르게 깊숙한 측면 돌파에 이은 정교한 컷백으로 슈팅 찬스를 만들어가며 인상깊은 공격력을 선보였으나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아쉽게 승격에 실패했다. 하지만 감독대행으로서 짧은 시간 동안 팀을 재정비해 대전만의 팀 컬러를 만들어냈다는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시즌 종료 후 [[이민성]] 감독이 후임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떠나지 않고 전력강화실장 자리로 돌아갔으며, 전력강화실장으로서는 성인팀 선수 지도보다는 유스팀 관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2022시즌을 앞두고 김길식 감독 자진사퇴로 대행체제로 가고 있는 [[안산 그리너스]]의 후임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단독기사가 보도 되었다.[[http://naver.me/5dZqrklk|#]]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