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민(사조삼부곡) (문단 편집) === 누명과 히로인 쟁탈전 === 이후 소소와 더불어 한동안 장무기와 행동을 함께 한다. 그러던 중, [[아미파]]의 제자들이 모여서 [[주지약]]과 [[정민군]]이 다투는 모습을 보고, 이어서 갑자기 나타난 [[다이치스|금화파파]]를 목격하게 된다. 그 자리에서 금화파파가 "의천검과 다툴 수 있는 무기를 얻었다."고 하는 말을 듣고, 도룡도를 얻었을 것이라 확신하여 장무기와 함께 자신이 준비한 원나라군의 배를 타고 금화파파의 뒤를 쫓아 영사도로 가게 된다. [[파일:조민3.png]] 영사도에서도 장무기와 함께 행동하며, [[사손]], [[은리]]와 관련된 장무기의 옛 이야기들을 직접 듣게 되고 그에게 더욱 정을 느끼게 된다. 장무기에게 깨물린 흉터를 간직하는 은리의 모습을 보고는 자신을 기억하라는 의미로 직접 장무기의 손을 깨물어 흉터를 남길 정도. 이후 사손의 안전을 확보하던 중, [[장무기]]가 [[페르시아 명교]]의 세 사자들과 싸우다가 위험에 처하자, 자신이 뛰어들어서 동귀어진에 가까운 절초를 연달아 사용하여 중상을 입으면서도 장무기를 구해낸다. [[페르시아 명교]]와의 싸움이 끝난 후, [[주지약]]이 그녀가 가지고 있던 [[십향연근산]]을 훔쳐내, 밥에 넣어서 모두를 중독시켰다. 조민도 십향연근산에 중독되어 주지약의 손에 바다에 던져져서 위험에 빠졌지만, [[어선]]에 구출되어 몽골 조정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돌아온 뒤에 배를 영사도에 보내 [[장무기]] 일행을 구출하려 했으나 조민이 배신했다고 생각한 장무기 일행은 조민이 보낸 몽골 수군을 주지약과 사손이 모두 죽이고 몽골 군함을 빼앗아 중원으로 돌아온다. 장무기와 [[개방]]의 음모를 밝힐 때 재회하였으며, [[성곤]]이 개방을 조종하려 했던 음모가 밝혀진 후 대도에서 장무기와 몰래 만나기도 했다. 장무기는 처음에 그녀를 원수로 여기고 적대하였으나 이미 조민을 사랑하고 있었으므로 차마 손을 쓰지 못했고, 눈치 빠른 조민은 이를 알아채고 오히려 기뻐하였다. 그러나 영사도 사건의 진범이 누구든, 민족모순 문제로 자신이 조민과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했던 장무기는 그녀의 곁을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