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리돌림 (문단 편집) == 형벌 == ||{{{#!wiki style="margin: -20px -20px" [[파일:춘향조리돌림.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zioPF0.jpg|width=100%]]}}} || || {{{-1 '''조선시대에 행해지던 조리돌림'''}}}[* 죄수는 등에 북을 지고 나졸들이 북을 치면서 사람들을 끌어모은 후 죄목과 죄상을 널리 알려 망신을 주는 일종의 부가적 명예형이었다.] || {{{-1 '''[[혁명재판]] 당시 조리돌림 당하는 [[이정재(조직폭력배)|이정재]]와 화랑동지회'''}}}[* 참고로 플래카드에 "국민의 심판을 받겠'''읍니다'''"로 되어있는데, 이 일이 일어난 1961년 당시에는 "~읍니다"가 맞는 표기법이었다. "~습니다"로 바뀐 건 1980년대 후반이라 1990년대만 해도 평생 쓰던 습관이 남아 자기도 모르게 읍니다를 쓰는 중장년이 꽤 있었다. 오래된 책들은 당연히 읍니다로 표기 되어있다.] || >'''조리-돌리다'''「동사」 >【…을】 죄를 지은 사람을 벌하기 위하여 끌고 돌아다니면서 망신을 시키다. >----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발췌 [[형벌]]의 한 가지로 [[명예형]]의 일종이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죄인이 지저른 죄가 적힌 [[걸개]]나 팻말을 당사자나 주변인이 든 상태로 곳곳을 다니거나 광장, 거리 한켠에 묶어놓아 사람들이 구경하도록 만드는 것(Public Shaming)[* 중국어로는 遊街示眾]이다. 구경꾼들은 "에잇! 저런 못된 놈!" 하면서 구경거리가 된 죄인을 손가락질하거나 더 심한 경우 침을 뱉거나 돌팔매질을 한다.[* 다만 돌의 경우 죄인이 부상당해 걷기가 힘들어지니, 관졸들이 행위자를 제지시키기도 한다.] 하여간 인간으로서의 [[명예]]와 [[자존감]]을 말살해 버리기 때문에 [[모욕|정신적으로는 매우 잔인한 형벌이다]]. 게다가 처형 후 수레에 시체를 걸어서 여기저기 돌거나 [[참수]] 및 [[부관참시]] 후 광장에 [[효수]]하는 것도 조리돌림의 일종으로 취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