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르아 (문단 편집) === 그녀의 이야기 === ||'''•그녀의 이야기(1)''' || ||착실한 학자로서 연구 작업이야말로 내겐 가장 중요해. 처음으로 자난성의 연구원에 들어갔던 것도 그곳에 희귀한 연구 자료와 환경이 있기 때문이었어. 잘 알아둬. 내가 여기 온 건 연구할 것이 있기 때문이야. 그리고 조직에서 파견한 것이니 너희와 함께 일하기 위해 콜로서스에 온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 내겐 뛰어난 전투능력이 있지만, 외교적인 친분으로서만 사용할 뿐이니까. 너희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것보다 책과 학문을 연구하는 것이 내겐 더 중요해. 그러니까 연구할 때 방해하지도 말고 내 일에 깊이 끼어들려고 하지 마. 안 그랬다간 인정사정 봐주지 않을 테니까. || ||'''•그녀의 이야기(2)''' || ||내 능력은 조금 알려줘도 괜찮겠지. 난 어둠 속에서 융화될 수 없는 비성 결정체를 비밀리에 획득했고, 수많은 시간 들인 끝에 그것이 「영계의 바다」의 문을 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어. 나는 직접 그곳으로 들어가 결국 「흑설」의 지식을 얻었지. 하지만 초저온과 저압 환경으로 난 심각한 동상을 입었고, 한동안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고 생각했었어. 그리고 혼수상태에 빠졌는데... 그 분홍색 용을 발견하고 용의 그림자를 쫓다가 꿈에서 빠져나와 깨어나게 되었어...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을 썼지만 날 침식하는 것은 이것뿐만이 아닌 것 같아. 난 여전히 그 가끔 비성과 흑설이 보여. 그래서 반드시 「영계의 바다」가 있는 곳을 찾아야겠다고 결심했어... || ||'''•그녀의 이야기(3)''' || ||친구? 내가 학자인 건 알고 있을 텐데. 그딴 건 필요 없어.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로 내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 연구와 책이야. 친구보다 훨씬 더 믿을만하지. 모든 생명은 죽음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어. 지키기 어려운 인연을 만드는 것보다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는 게 더 나아. 이별이 주는 고통보다... 차라리 외로움을 즐기는 게 나아. 어차피 익숙해질 테니까. 뭐, 뭐라고? 히이로 님은... 날 두번이나 구해줬으니, 특별 대우를 받는 건 당연한 거지!(얼굴이 빨개진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