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동화 (문단 편집) == 여담 == * 별명은 가을에 좋은 활약을 보여 '''가을동화''', 번트를 잘댄다고 번트+아티스트여서 '''번티스트'''[* 항상 대주자, 대수비 등으로 출전하여 기회가 많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KBO 리그]] 통산 희생번트 4위다.][* 실제로 [[안치용(야구)|안치용]] 해설위원의 언급으로는 코치가 아닌 조동화 선수가 '''직접''' 선수들에게 번트 지도를 한다고 한다. 또한 엠스플 유튜브 프로그램 스톡킹에서 허도환의 증언에 따르면 번트를 댈 시 배트를 정확히 포수의 눈을 가리게 대서 공이 안 보이게 한다고 언급했다. 이러나저러나 번트는 정말 잘 대는게 맞는듯. 때문에 은퇴식에서도 번트시타를 선보인 바 있다.], '''4번 타자 조거포'''[* 가을에만 쓸 수 있는 한정적 별명. 하지만 이마저도 소속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야 한다. 이보다 경기 후반에 수비 강화 목적으로 [[이호준]]을 조동화와 교체하면서 이호준이 보던 1루에 [[박정권]]이 들어오고, 박정권이 보던 우익수는 조동화에게 넘긴다. 따라서 이호준이 들어가던 4번 타자 포지션에 조동화가 들어간다. 그리고 후반에 경기의 흐름을 바꿀 만한 결정적인 기회가 4번 타자 조동화가 타석에 들어올 무렵 많이 걸리곤 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좆|X]]동화'''가 있는데 역으로 이걸 줄여서 '졷'이라고 부르곤 한다. 이 별명은 동생인 [[조동찬]]도 마찬가지로 불린다. 그리고 2015시즌, 주장이 되면서 '''졷장님'''타이틀 획득했다. * 등번호 변천사가 조금 거시기하다. 신인 시절에 48번을 달다가, 이진영이 10번에서 35번으로 옮기자[* 그 후 이진영을 상징하는 번호가 되었다.], 10번으로 바꿔 달았으나, 트레이드로 고액연봉을 받는 고참선수인 김기태가 오면서 결국 10번을 차지하지 못했다. 2002 시즌을 마치고, 상무에 입대했고, 2005년에 전역하고 복귀했더니, 10번은 아직도 김기태가 달고 있어서, 그 뒷번호인 11번을 [[강혁(야구)|강혁]]이 공익근무로 빠진 틈을 타서 달았다. 김기태가 은퇴하자 용병 시오타니 가즈히코가 10번을 차지했으나 시오타니가 [[장문석]]의 공에 손목을 맞고 부상으로 방출되자, 주인이 없어진 10번을 차지해서 그 이후로 쭉 지키고 있었다. 그러다 [[박재상]]이 심기일전한다는 이유로 1번에서 11번으로 번호를 옮기게 되면서 그 새를 틈타 조동화가 1번을 차지하였다. * 2010년 5월 1일 정규시즌에서 홈런을 쳤다. * 2010년 10월 15일, 한국시리즈 1차전 시합일 새벽 1시에 자신의 아이디로 00박재홍 엘리트[* 당시 마구마구의 엘리트 카드 중에서는 최상급이었다.] 카드 조합에 [[http://gall.dcinside.com/list.php?id=baseball_new&no=2644257&page=1&search_pos=-2640363&k_type=0100&keyword=%EC%A1%B0%EB%8F%99%ED%99%94&bbs=|성공했다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anwhaeagles&no=5220172&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A1%B0%EB%8F%99%ED%99%94|한다.]] 물론 프로야구 선수들의 사이클은 일반인과 조금 달라서 대개 새벽 2~3시에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지만... 일본 전지훈련 중에도 현지의 열악한 인터넷 사정을 뚫고서 마구마구를 하는 게 종종 목격되었다. * SBS [[안경현]] 해설위원의 증언에 따르면 식사량이 정말 적다고 한다. 소식하는 수준이 아니라 음식을 입에 대지 않는 정도라고. 심지어는 '''하루에 [[컵라면]] 한 그릇 먹고 버티는 날도 있단다'''.[* 야구선수 중에선 굉장히 희귀한 편이다. 야구선수들은 운동선수 중에서도 식사량이 많은 축에 속한다. 게다가 저 정도면 일반인들 중에서도 소식좌에 속한다.] * 2011년 5월 8일 SK 대 KIA전 [[인천 SK행복드림구장|문학구장]]에서 [[삼중살]]을 만든 장본인. 연장 승부 2:1로 1점차 승부인 상황, 그것도 무사 1, 3루에서 이루어진 삼중살이란 것이 주목할 만 하다. 보통의 확률로는 게임이 SK 쪽으로 역전되거나 못해도 동점은 나왔을 상황. 과정은 조동화 타격 → 그대로 투수 유동훈에게 라인드라이브(1아웃) → 3루 이범호에게 송구(2아웃) - 1루로 송구(3아웃)의 상황. 여기서의 재밌는 것은 3루수 이범호가 삼중살 상황이란 걸 몰라서 느긋하게 3루 베이스만 태그해 놓고 벙쪄 놓고선 뭔가 혼자 맘을 놓는데 주위에서 전부 1루로 던지라고 난리가 난 것. 1루 주자였던 박진만은 이미 2루까지 발을 옮겨논 후였던 지라 아웃은 불가피했긴 했는데 이범호가 워낙 벙찌고 있던지라 삼중살이 성립 안 될 수도 있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어쨌건 몸개그. * 2011년에 회자된 조동화 법칙.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kwyverns&no=1923167&page=2&search_pos=-1914405&k_type=0100&keyword=%EC%A1%B0%EB%8F%99%ED%99%94&bbs=|한 번 보자]] * 한 때 [[국내야구 갤러리|야갤]]질을 했다는 썰이 있다. 실제로 야갤에서 나왔던 [[빵 사건|브래드재홍]] 합성사진을 [[박재홍(야구)|빵재홍]]에게 보여준 장본인. *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였던 [[맷 랜들]]은 한국 타자 중 레전드 [[양준혁]]과 함께 조동화를 '''가장 까다로운 타자'''로 회고했다. * 2019년부터 등번호 84번을 달고 있는데 신인 시절 달았던 등번호인 48번의 반대 배번을 골랐으며 루키 때 열심히 했던 열정과 초심의 모습을 코치로서도 보여주기 위해 골랐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