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동화 (문단 편집) === '[[대체 선수]]' 개념에 부합하는 선수 === 발도 빠르고 배트 컨트롤 능력도 있으며, 수비를 잘 하고 번트도 잘 댄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스탯을 뜯어 보면 한 번도 3할을 기록하지 못한 선수가 파워도 없으며, 선구안 역시 전혀 장점이 아니다. 내야안타 비율도 높기 때문에 [[BABIP]]이 타율에 비해 많이 높다. 가장 직관적으로 공격력을 짐작할 수 있는 지표인 OPS를 보더라도 조동화는 [[OPS]] 7할을 넘겨 본 적이 없다. [[이대형]]이 [[OPS]] 6~7할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하며 [[똑딱이]], 주루 1툴이라고 까였는데, 조동화는 한술 더 뜬 것이다. 그렇다고 [[이대형]]만큼 도루를 많이 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냉정히 말하면 그 터지기 전의 LG [[이대형]]과 비교해도 오히려 떨어지면 떨어졌지 크게 나은 점이 없다. 게다가 중견수인 이대형과 달리 [[김강민]]의 존재로 인해 코너에 주로 서던 선수다. 무엇보다도 통산 WAR가 '''0'''에 가깝다는 점이[* 스탯티즈에서 추산한 결과로는 2016년 시즌 종료 기준 WAR가 1.03이다. 물론 최근 시즌 전까지는 스탯티즈 수비 WAR이 매우 부실하기에 수비가 장기인 조동화로서는 다소간 손해를 보기는 했을 것이다. 물론 그 영향력은 미미한 수준이었겠지만] 그를 '''대체 선수의 훌륭한 표본'''으로 비교할 수 있게 한다. 그러니까 조동화로만 타선을 꾸리면 타선의 통산 WAR는 0이고, 조동화 9명으로 이루어진 야구단은 3할보다 약간 아래의 승률을 기록한다는 이야기가 야구팬 사이에서 잠시 유행한 적이 있었다. 발도 빠르고 수비력도 좋기 때문에 훌륭한 백업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주전감으로서는 영 아니다. 이 선수가 어떻게 22억 씩이나 받아갈 수 있었는지 의문을 품는 팬이 적지 않았다. 다만 그의 가치는 공격보다는 주자, 번트 배터, 수비수로서의 가치를 말하는 경우가 많다. 도루 자체는 많지 않지만 성공률은 리그 최고 수준으로 높기 때문에 주자로서는 굉장히 위협적이었다. 번트가 필요할 때 안정적으로 대줄 수 있는 능력도 그가 종종 2번 타자로 기용되는 이유이기도 하며, 수비 범위도 굉장히 넓고 안정적이라 현역 시절에는 뛰어난 외야 수비수를 꼽으라면 항상 나오는 이름 중 하나로 꼽혀 넘쳐나는 SK 외야진에서도 중용되었다. 약간의 추억보정도 있는 편. [[SK 와이번스|SK]] 왕조 시절에는 기동력, 번트 능력, 수비력 등이 선수평가에서 꽤나 주요한 지표로 활용되었는데, 이는 [[김성근]] 감독의 지론인 스몰볼 야구에 맞는 지표들이다. 상술한 대로 출루를 많이 하지는 못해도 일단 출루했을 때는 상대 투수를 흔들며 언제나 다음 베이스를 노릴 수 있는 센스가 뛰어나다는 이유로 중용받았다. 또한 위 항목에 따로 기술되어 있듯 포스트시즌에 결정적인 활약을 많이 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선수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