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덕인 (문단 편집) === 채주국 시기 === [[884년]], 황소는 패망하고 진종권은 인근 번진들을 약탈하는 당나라 조정의 배반자가 되어 있었다. 그 해 연말, 진종권과 함께 당나라를 배반한 무장 녹안홍이 산남동도(山南東道) 번진을 공격해 왔을 무렵, 진종권은 진고(秦誥)와 조덕인을 파견하여 군대를 거느리고 녹안홍의 군대와 합류하여 공격에 협조하게 하였다. 이들은 함께 산남동도 번진의 본거지인 양주(襄州)를 공격하여 이를 함락시켜 버렸다. 이에 산남동도 절도사 유거용(劉巨容)은 [[양주(중국)|양주]]를 버리고 성도로 달아났다. 녹안홍은 이후 동쪽으로 진격하여 충무군(忠武軍) 번진을 점거하였고, 조덕인으로 하여금 산남동도 번진을 점거하게 하였다. [[887년]], 진종권은 자신의 본거지인 채주를 수도로 삼아 황제를 자칭하자 조덕인은 산남동도 유후(留後)로 임명되었다. 그 해 [[12월 25일]], 조덕인은 형남(荊南) 번진을 공격하여 그곳을 함락시키고, 형남절도사 장괴를 살해하였다. 그는 그 후, 그의 장수 왕건조에게 형남 번진의 수도 강릉현(江陵縣)의 지배를 맡기고 그곳을 떠났다. 전후 강릉에는 수백 가구만이 남아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듬해인 888년 4월 말에 당나라 장수 곽우가 강릉을 공격하여 왕건조를 축출하고 형남 번진을 함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