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남호(교육인) (문단 편집) === 네이버 사원 생활 === 우수한 성적으로 서울대학교에 입학했지만 대학시절 내내 학점관리를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목적은 오로지 졸업간판에 의한 사업일뿐 대기업에 입사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1년간은 연애/미팅만 했다고 한다. 직접 다이어리에 쓴 그의 계획은 서울 소재 모든 여대 모든 과와 미팅을 하는 것. 그러다 [[네이버]]의 사장이 서울대학교에 강연을 하러 왔었고, 사원이 부족하다고 후배들에게 말하게 된다. 조남호는 그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네이버에 입사하게 된다. 나중에 사장에게 물어보니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후배라면 적어도 선배한테 사기는 안 칠 거라는 이유로 뽑았다고 한다. 너무나도 당연한 원리이지만 학벌주의인 셈. 당시 컴맹이었던 조남호는 2년 동안 아무것도 기여하지 않았는데 회사가 저절로 컸다고 한다. 벤처기업은 주식을 받기 때문에 조남호도 주식을 받게 된다. 2년이 지나고, 조그맣던 네이버가 갑자기 뜨기 시작하자, 그것과 비례해서 조남호의 월급도 올랐다고 한다. 자신은 몇백만 원짜리 [[양복]]과 몇만 원짜리 [[스테이크]]만 먹는데 고등학교 시절의 친구는 손이 잘리거나 [[취업]]도 못해서 빌빌거리고 있었다. 이에 조남호는 혹시나 해서 [[이해진|네이버의 사장]]에게 왜 자신을 뽑았냐고 물었고, 같은 서울대 후배 인맥이니 뽑았다는 사장의 말을 듣고 자신이 럭키가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는 실제로 10억이 넘는 재산 속에서 매일 거품목욕기와 스테이크의 삶을 살았었는데 부모님에게 드린 첫 선물이 아파트였다고 한다. 참고로 빨간 내복을 선물로 주는 서민들을 무시했다. 그리고 자신이 자격이 부끄럽다고 한다. 그를 어리석다고 생각한 그의 아는 게임회사 형은 "너 같은 놈이 사업을 하면 사회가 망한다" 라는 일침을 가하게 된다. 회사는 사람을 일일이 신경써줄 도덕적인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그 말에 젊은 혈기의 조남호는 할 말이 없었다. 조남호는 네이버의 사원 중에서도 전설적인 승진 역사를 가지고 있다. 뻑하면 밤을 샜고, 그 결과 20대 중반에 10억대 자산을 소유했고 계속 돈을 더 벌 수도 있었지만 어쨌거나 네이버는 자신의 회사가 아니었기에 주인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아무도 이해 못하는 '스터디코드 창업' 이라는 이상한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중소기업이라는 표현을 차별적이라면서 싫어하고 벤처기업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