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각 (문단 편집) ==== 근현대 ==== 19세기에 [[오귀스트 로댕]]이 비로소 조각을 건축과 분리된 독립적인 미술로 승화시켰다. 20세기 들어와 [[초현실주의]], [[추상주의]] 예술이 조각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알베르토 자코메티]], [[콘스탄틴 브랑쿠시]] 등이 이 사조를 이끌었다. [[1차 대전]] 당시의 몇몇 군인들이 [[참호]] 속에서 시간 때우기로[* 살인이 일상인 전장에서 '''일말의 인간성을 유지하기 위한 몸부림이기도 했다'''.] 전선에 굴러다니는 탄피나 쪼개진 나무 개머리판으로 여러 조각품을 만들었다. [[총검]]으로 새기고, 미친듯이 두들겨서 만들었다고. 대부분 치열했던 전장에 휩쓸려 유실되었지만, 그만큼 희소성이 높아져서 살아남은 것들은 '트렌치 아트'란 이름으로 귀하게 거래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