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식물) (문단 편집) == 특징 == 곡식으로 쓰는 종류는 크게 메조와 차조가 있고, 차조에도 노란색 품종인 황차조와 초록색 품종인 청차조가 있다. 황차조의 겉모습만 보면 기장과 구별하기 아주 어렵다.[* 낱알이 기장 쪽이 다소 크다.] 낱알이 정말 작아서 거의 [[볼펜]]에 들어가는 [[구슬]]과 크기가 비슷하다. 조, 혹은 이와 비슷하게 생긴 [[기장(식물)|기장]]을 이용해서 잡곡밥을 짓는 경우도 있다. 하도 씨알이 작아서 맛에 미치는 영향도 미미한데다가, 오밀조밀 노랗고 작은 점이 흰 쌀밥에 끼어있는 모습으로 보이기에 콩이 들어간 것보다는 호불호를 덜 타는 편이기는 하지만, [[구황작물]]로써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 일반적으로는 여전히 흰쌀밥을 선호하는 경우가 훨신 더 많다. 낟알은 좁쌀이라고 부른다. 보통 조밥[* 표기는 '조밥'이지만 조 뒤에는 ㅎ이 덧나기 때문에 발음은 '조팝'이다. 나무 중 조팝나무가 여기서 발음을 따왔다. 반면 쌀밥은 이팝이라고도 하는데 이것 역시 쌀을 뜻하는 이- 뒤에 ㅎ이 덧나는 것이다. 북한에서 말하는 [[이팝에 고깃국 기와집에서 비단옷|이팝에 고깃국]]이 바로 쌀밥을 말하는 것이다.]이라고 하면 쌀밥에 좁쌀을 소량 넣은 것으로 그냥 쌀밥에 비해 아주 약간 고소해진다. 좁쌀로만 지은 밥은 '강조밥'[* 흔히 '깡조밥'이라고 쓰지만 표준어는 '강조밥'이다.]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