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성씨) (문단 편집) === 趙 === [[간화자]]는 赵이다. 중국어로 Zhào(자오)라고 읽는다. [[https://zh.dict.naver.com/#/search?query=%E8%B5%B5| 趙(Zhào) 발음]][* 4성이기 때문에 가장 높은 음에서 가장 낮은 음으로 단숨에 끌어내려 '''짜오'''로 발음한다.] [[https://zh.wikipedia.org/wiki/%E7%99%BE%E5%AE%B6%E5%A7%93|백가성]] 중 맨 앞[* 이는 [[송나라]]때 편찬되었기 때문에, [[국성]](國姓)이었던 조가 맨 앞에 온 것이다.]에 있다. 다른 중국 계열의 성과 마찬가지로 선조가 분봉받았던 지명이 그 기원이다. [[주목왕]] 시절의 인물 조보(造父)가 [[서언왕]] 토벌에 공을 세워 조(趙) 땅(현재의 [[산시성(산서성)|산시성]] [[린펀]]시)을 식읍으로 받은 것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이후 서주 말기 인물인 숙대가 주유왕 때 조정의 혼란을 피해 진(晉)나라에 의탁, 그 후손이 전국시대 [[조(전국시대)|조나라]]를 건국하게 된다. 전승에 따르면 조씨는 전설 상의 인물인 [[소호|소호금천씨]]를 조상으로 삼는 영성(嬴姓)의 일파라고 한다. 조나라 외에도 [[진(통일왕조)|진나라]] 역시 조씨인데,[* 다만 이들은 한때 진(晉)나라의 경대부로서 씨를 많이 사용한 조나라 계통과는 달리 공식 기록에서 이름만 불리는 경우가 많아서, 후대에는 조씨 대신 영성을 진 왕실의 성씨로 소급하는 경우가 많다. 현대에도 그렇고.] 전설 속의 조상들이 대체로 유목, 승마와 관련된 인물들인 것을 보면 화하족에 편입된 유목민 계통의 일파였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진시황의 전국통일 이후로 [[조운]] 외에 별다른 유명인사를 배출하거나 중앙 정가에서 영향력을 갖지는 못했지만, 탁군 사람 [[조광윤]]이 당 말엽~오대십국의 혼란기를 평정하고 [[북송]]을 건국하면서 다시 역사에 족적을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