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젬베 (문단 편집) == 주법 == 다리 사이에 끼우고, 속이 빈 공명통 안으로 공기가 들락날락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적당히 기울인다. 12인치 미만의 개량형 젬베들은 바닥에 세울만한 높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다리 사이에 끼우기만 해도 바닥이 뜬다. 다리가 좀 후달리겠지만 그렇게 연주하는 수 밖에 없다. 물론 이 점은 전통 젬베 옹호자들이 "개량형 젬베의 12인치 이하 라인업은 아동용 라인업"이라고 까는 떡밥으로 쓰인다. 물론 아동용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기동력을 살리기 위해 다채로운 모델들이 나오는 과정에서 소형 젬베들이 나오는 것이며 아동용 미니 젬베는 따로 있다. 헤드의 가운데를 손바닥으로 때리면 둔중한 울림이 나는데 이것을 베이스(Bass) 라고 한다. 가장자리 부분을 손가락 전체로 때리면 톤(Tone)이라 하며 중간 높이의 소리가 나고 가장자리 부분을 모두 손가락 전체로 때리면 손의 긴장도 차이로 높은 소리와 낮은 소리로 구분된다. 이것을 연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잘못 연주하는 중. ||[youtube(qOs732jFwcE)]|| 젬베의 주법은 이 세가지가 전부이다. 밴드에서 퍼쿠션 포지션으로 사용될 때는 손가락 한 두개로 때리거나 한손으로 헤드를 덮어 뮤트를 주거나 가장자리를 빗겨치며 스네어 비슷한 소리를 흉내내기도 하는데 이 주법들은 모두 일반적인 퍼쿠션 연주자들이 핸드 퍼쿠션 주법을 젬베에 도입한 것으로, 젬베의 연주법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