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젠트리 (문단 편집) == 결론 == 상술한 대로 젠트리는 영국의 제도적 특성상 '''법적''' [[귀족]]은 아니나 '''사회적'''으로는 사실상 귀족이자 지배층 중 하나였다. 비록 신흥계층들이 포함되었다 해도 소수의 귀족 가문을 제외하면 사실상 다른 나라의 지방 귀족 내지 기득권층에 해당하며, 그런 점에선 중국 명청시대의 향신([[신사]]), 조선의 [[양반]]들과 비슷한 점도 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이전부터 젠트리들이 간간이 줄을 잘서거나 군공을 세우거나 왕실의 친인척이 되거나 하는 식으로 [[귀족]]으로 신분 상승을 꾀하는 경우도 있어왔는데, [[제임스 1세]] 시절에는 연 수입 50 파운드 이상의 젠트리들은 강제로 제임스 왕의 충실한 신하임을 증명하기 위해 명예로운(?) [[준남작]] 작위를 사야 했다. 그러니깐 이들이 원해서가 아니라 [[세금]] 뜯으려고 강제 구입.(...) 진짜로 안 사면 더 손해일 정도의 [[벌금]]을 때렸고, 찍히면 고등 재판소에서 꼬투리 잡아서 쳐넣기도 했다. 이는 전통적으로 사실상의 사회적 지위에 따른 권리와 대우를 받아온 귀족 및 젠트리로서는 생소한 제도였다. --젠트리가 왜 왕에게 거부감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