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젠쯔하오 (문단 편집) == 여담 == * 핑크색 키보드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시즌3 월즈에도 들고 나왔다. * 아이디에 대한 발음도 본인에 의하면 우지가 아니라 글자를 따로 발음하는 유지아이가 맞는 발음이라고 한다.[* 2017 월즈 4강 SKT vs RNG의 [[https://m.youtube.com/watch?v=69jOJLWAMU0|선수 소개 시간]]을 참고하면 좋다. 중국 캐스터가 우지를 소개할 때 "유지아이!"라고 부르는 것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워낙 [[UZI|동명의 총기 이름]]이 유명해서 다 우지라고 부른다. 중국에서는 zi 발음이 '즈'로 불리기 때문에 대게 우즈라고 불린다. 한편으로는 닉네임 때문에 참피물이 유행하던 시절에는 우지챠라고 불리기도 했다. * 멘탈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데 타베가 애초에 은퇴를 번복하고 나오게 된 것도 우지를 유일하게 컨트롤 할 수 있어서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다른 서포터들과 사이가 안 좋았다. 위의 인터뷰에서 밝히길 그가 가장 좋아하는 서포터는 [[윤경섭|제로]] 라고 한다. 게임 내적으로도 우지에게 잘 맞춰준 것도 그렇겠지만 무엇보다도 팀원들에게 낌새없이 로얄을 떠남에도 제로가 그가 떠나기전에 '니가 시즌4 월즈 트로피를 들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미안했고 새 팀에서 행운을 빈다.' 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한게 마음을 움직였다고. * 솔로큐 도중에도 구설수가 많았는데, 중국 솔로큐에서도 멘탈에 대해서 말이 많았지만 특히 북미 솔로큐에서 게임 도중 분노하거나 다른 플레이어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멘탈에 대한 평가가 안 좋은 편이었다. 그리고 위의 내용대로 한국서버 플레이 중 정글이 갱 안오면 바로 여눈 사고 고의로 미드를 박는 등 구린 멘탈과 트롤링으로 악명이 매우 높아졌다. 천상계 랭크 유저들이 입을 모아 말하길 정글한테 갱을 당하면 그냥 게임을 안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갱 안온다며 욕을 하면 양반이고 아예 게임을 안하는게 다반사라는듯 하다. * 중국에서 별명은 '''미친개(狂小狗)''' 라고 한다. 그러나 저 별명은 중국에서 원딜을 적극적으로 키워서 캐리하게 만드는 예전 CLG 식 전략을 강아지 키우기라고 부르는 것에서 나온 별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코그모를 할땐 강아지(코그멍) 스킨을 쓴다. --다만 멘탈킹 마타 앞에서는 순한 개였다.-- * 2019년 월즈를 마친 시점에서 월즈 원거리딜러 최다 킬 기록 보유자이며 2014년, 2017년 대회 최다킬 선수이다. 월즈 뿐만이 아니라 커리어 전체로 넓혀봐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킬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2018년 4월 14일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8강전 [[Snake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Snake Esports]]전에서는 LPL 역사상 최초이자 LOL 프로 씬 역사상 최초로 '''2000킬'''을 달성했으며 2019년 8월 6일 LPL 서머 [[Dominus Esports]]와의 정규시즌 경기에서는 최초로 '''2500킬'''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동안 LoL e스포츠 원거리딜러 최다킬 수 보유자였다가 2021 LCK 스프링 한화생명의 [[김혁규|데프트]]가 우지의 기록을 경신하면서 현재는 2위다. 2019년 마지막 공식전을 끝으로 은퇴했음에도 2년 동안이나 최다킬 기록을 지켰다는 점이 대단하다. * 시즌 6때 같은 팀인 마타랑도 친하다.[*# [[파일:마타.jpg]]] 축구를 같이 보거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2&no=1602528&exception_mode=recommend&page=1|한국에 전지훈련을 하러 온 RNG 선수들이랑 마타가 회식을 하기도 했다.]] 이 때 마타가 고기를 자를때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보고 있는 게 압권. 실제로 16년도에는 타 라인의 스파링과 피드백 역할도 해주던 마타의 게임 이해도에 감탄한 듯 찬사를 연거푸 쏟아내기도 했다. * 월즈 2연속 준우승 커리어에 묻혀서 자주 간과되는 사실인데, 세체원 논쟁에서 빠지지 않는 선수임에도 은퇴할 때까지 월즈 트로피를 단 한 번도 들어올리지 못했다. 2018년 자국 리그 스프링과 서머에서, 부상과 팀의 부진을 딛고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에 처음으로 우승컵을 추가했고, 이어 열린 MSI와 리프트 라이벌즈까지 우승하며 국제 대회 트로피도 얻어냈으나 끝끝내 월즈는 우승하지 못했다. [[세체]] 반열에 오른 선수를 평가할 때, '월즈 우승'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월즈에서 마신 고배는 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다. * 상술했듯 월즈와는 너무도 인연이 없는 선수로 유명한데, 그 일대기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13, 14시즌에는 각각 당대 최강팀이었던 SKT T1 K, 삼성 화이트에게 결승전에서 막혔고, 그 이후로도 번번히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특히 SKT와의 악연은 한국인이 봐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 월즈 결승(13), 4강(17), 8강(16), 조별리그(19)에서 SKT를 모두 만나봤고 전부 다 져서 탈락했다. 이 '''월즈 사이클링 탈락'''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인해 구 ROX Tigers, 구 kt 롤스터 멤버들 등을 제치고 사실상 '''SKT 최대 피해자''' 취급을 받는 중.[* 이후 2023년 우지의 옛 동료였던 샤오후도 월즈 결승에서 T1에게 패퇴하며 사이클링 탈락 대열에 합류했다. 옛 팀 동료라서 그런지 탈락 스코어마저 같다.] 그런데 SKT가 진출하지 못한 18시즌에도 G2에게 대이변을 당해서 탈락했다. 정작 19시즌 월즈에서는 이렇게나 막히고도 페이커와 붙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사실 월즈 말고도 리그도 2018년 이전까지 쭉 무관이었을 정도로 우승 복은 제라드 급으로 없는 선수였고 2019년에는 전년도 이상으로 최종병기급 포스를 보여줬으나 결국 팀의 탈락을 막지 못하고 커리어 사상 최초 월즈 조별리그 광탈을 기록하고 만다. 바로 이 점 때문에 기량은 경쟁자들과 다르게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성숙해지고 있지만 커리어가 빈약하다보니 역체원 논쟁에서 밀리는 감이 있다. 그러나 이는 다시 말하면 이런 빈약한 커리어를 갖고도 역체원을 뽑을 때 항상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의 피지컬적인 능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고, 또 왜 다른 선수들 다 제치고 [[프레이]]와 더불어 페이커 최대 피해자 소리 듣는지 알 수 있다.[* 다만 우지 본인은 페이커와 SKT를 극복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있지만 그들과 계속 대적한 것에는 별로 악감정이 없다. 우지의 전성기는 2015시즌을 제외한 2013~2019년으로 굉장히 길었지만 2013시즌 SKT, 2014시즌 SSW, 2015~2017시즌 '''무적함대''' SKT라는 LCK 황금기 시절이 우지의 전성기와 완벽하게 겹쳤다. 본인이 진출한 모든 롤드컵에서 저들과 만났는데 우지는 어처피 우승하려면 저들과 경쟁해서 이겼어야했고 저들이 잘해서 자신을 이긴거다. 오히려 저들과 경쟁했기에 SKT가 전설로 회자될수록 자신도 회자된다며 좋게 생각한다. 물론 LCK의 황금기의 종료를 알린 2018 MSI의 주역이고 선수 개인의 퍼포먼스는 대단했으며 Worlds 우승을 해보고 싶었다며 열망을 숨기지는 못했지만 사람이면 당연한 감정이다.] * 프로게이머로서는 최초로 나이키의 스폰을 받았다. 그런데 하필 8강에서 탈락하고 난 다음에 소식이 나온 거라 타이밍이... 참고로, 우지는 8강 탈락 이후 크라운처럼 멘탈이 완전히 터져버려서 게임을 안하고 있다고 한다. * 2018 아시안 게임에서 자카르타 측의 오류로 국적이 한국이라고 잘못 표기 된 적이 있다. * 시즌4부터 RNG는 상대적으로 미숙한 운영, 그렇지만 괴상할 정도로 강력한 한타력의 팀 컬러로 유명했고, 그 선봉장에 우지가 있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같은팀 동료였던 [[최인석(프로게이머)|인섹]]이 개인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으로는 운영에서 말리면 바로 급발진해서 "운영하면 답 없으니 이거 그냥 미드 5:5 갖다 박자" 라는 콜을 엄청나게 때린다고 한다. 글로벌 골드 차이가 1만에 육박하더라도 핑을 엄청나게 찍으면서 한타를 강요한다고 한다. 인섹은 이러고선 "우지가 딜은 무지막지하게 잘 넣어서 이래도 이겼다."라며 그 괴물 같은 재능은 인정했다. * 원래 좋지 않았던 건강이 2019년 부터 크게 악화되었다. 통증, 손떨림, 고열 등. 완치는 불가능하고 쉬면서 재활을 하는 수 밖에 없지만 본인의 의지가 중국에서 월즈가 개최되는 2020년에 은퇴하는게 목표였다. 특히 손목 상태가 정말 별로였는데 당시 선수 본인이 오랜 무관을 끊어내고 이로 인한 저평가를 떨쳐내며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하며 세체원에 등극해가는 시점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두 힘든 일이 겹쳤고 결국 2020년에도 무관의 제왕에 머무르고 말았다. 단, 위에서 언급했듯이 은퇴 사유는 손목 부상 정도가 아니라 당뇨병이라는 훨씬 더 심한 병이었다. * 그동안 한국 롤팬들에겐 카사와 함께 LCK의 가장 큰 위협으로 인식되어 두려움과 저평가를 동시에 받았으나, 2018년 카사와 함께 킹존을 거꾸러뜨린 후에는 그의 무시무시한 메카닉과 라인전에 매료된 국내 팬들이 크게 늘어나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해에 우지는 월즈에서 엄청난 좌절을 맛보았고, 그 다음 해부턴 이전부터 자신을 괴롭혀온 부상이 본격적으로 심해짐에 따라 결국 은퇴 수순을 밟게 되었고, 이제서야 제대로 된 평가를 해주는 한국 팬들에게 안타까움과 동정을 받고 있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3&no=7204030|LPL의 시대가 오겠어요?]][* [[노무현의 시대가 오겠어요?]]로 알려져있는 노무현 당시 후보와 유시민의 대화 풀 버전을 LPL의 역사에 맞게 패러디했다. 글에 나오는 우지와 카사, LPL의 상황이 저 대화와 정말 절묘하게 맞아떨어져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한국뿐만 아니라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document_srl=2934655040&search_keyword=%EC%9A%B0%EC%A7%80+lpl%EC%9D%98+%EC%8B%9C%EB%8C%80&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1|중국에서도 화제가 되어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 글을 시작으로 ~의 시대가 오겠어요? 밈이 롤판에도 널리 퍼졌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3&no=7234463&_rk=96k&exception_mode=recommend&page=1|우지가 여지껏]] [[https://pgr21.com/free2/68627| 싸워온 길]] * [[https://www.youtube.com/watch?v=R0KcBYl4vhU|뱅울프 썰방송]]에서 수 년 간 SKT 소속으로 우지를 상대했었던 뱅에 따르면 16년도까지의 우지는 '이게 정말 잘한다고...?' 같은 느낌이었으며, 17년도부터 폼이 올라서 18년도에 정말 잘 했다고 한다. --그야 뱅의 전성기는 2016년까지였으니까-- 사실 2016년은 우지가 가장 싫어하는 지원형 원딜들만이 살아남던 시대였고, 2017년과 2018년에는 우지가 좋아하는 하이퍼캐리 원딜들이 빛을 보기 시작했기 때문인 것도 있다. 호흡을 맞추던 서포터 역시 16년 때의 마타는 로밍을 즐겨 하는 스타일이었지만, 17년부터의 서포터 밍은 좀 더 우지를 케어하고 라인전에 힘을 주던 스타일이기도 해서 서포터 차이도 있던 편. * RNG의 레전드이지만, 정작 RNG를 나온 후에는 구단과의 사이가 아주 좋지 않다. 한 예시로 우지가 은퇴 후 [[https://m.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5850868808&listStyle=webzine|BLG로 잠깐 복귀 하였을 때]]의 일을 같이 경기를 뛴 적 있는 Mlxg가 푼 적 있는데 반응은 대체 무슨 계약을 한 거였냐며 팬들도 경악을 했다. [[파일:vayne_Soulstealer_triumphchroma (CN).jpg]] * LPL 위대한 선수 10인에 선정된 기념으로 중국, 한국 서버에 헌정 크로마 스킨이 출시되었다. 원형 스킨은 영혼약탈자 베인이며 위대한 선수 10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우지는 크로마 하나를 더 받았다. 아이콘도 함께 출시되었다.[* [[파일:Uzi.icon.jpg]]] 다만 아무리 크로마 스킨이라지만 월즈 우승이 없는 선수들이 헌정 스킨을 받았다는 점에서 중국에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우지는 Lwx의 우승 스킨과 챔피언이 겹치는 바람에 더 욕을 먹었다. 물론 우지 역시 다른 선수들처럼 스킨 출시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는 점을 생각하면...] 하지만 스킨을 받게 된 선수들도 스킨 출시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스킨 수익도 못 받는다는 점에서 그저 텐센트의 욕심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중국 대표팀이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2:0으로 완패하고 경기 내용 역시 기대에 못 미치자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 중국 대표팀의 우승을 견인하며 하드 캐리했던 우지에 대한 평가가 반대 급부로 올라갔다. 당시 아시안 게임에서 롤이 정식 종목이 아니었고 중국은 RNG 멤버 전체, 한국은 LCK팀들에게 선수 컨디션 이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거의 모든 상위권 구단에서 1~2명씩 차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기에[* 항저우 아시안 게임과 비슷한 방식아니냐고 생각하겠지만 LCK 내에서 상위권 팀에서 1-2명만 차출했고 당시 MSI에서 우승한 리그인 LPL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은 차출하지 않았다.] 정식 종목으로 선택된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만큼 경쟁력에 의문을 표하는 반응이 없는 것은 아니나 아시안 게임 내내 보여주었던 우지의 퍼포먼스는 LCK 팬들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정도로 우지가 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