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젠야타 (문단 편집) ==== 지원 ==== 젠야타는 통상 치유 제공량이 낮은 영웅이기 때문에 진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젠야타의 낮은 치유량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고힐량 지원가 영웅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젠야타 개인의 생존 유지 수단이 150 체력 보호막을 제외하곤 사실상 존재하지 않아 아군 힐러의 케어를 매우 많이 필요로 하고, 아군 힐러에게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위치, 혹은 케어가 필요 없는 위치에 포지셔닝하는 것과 아군 힐러의 실력 또한 중요한 요소다. * [[라이프위버]] 젠야타의 낮은 생존력을 라이프위버의 손길이 보장해준다. 거듭된 버프로 힐량도 늘어나서 젠야타의 낮은 힐량도 어느 정도 메워준다. 대신 딜 효율이 비교적 낮은 위버 대신 젠야타가 쉴 새 없이 포킹을 가해 부족한 딜을 메워야 한다. 궁도 둘 다 수비형인데 둘이 동시에 쓰면 손해라서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 [[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 한 때 시대를 풍미했던 돌진 조합에서 힐을 담당한 메이저 조합이지만 D.Va의 매트릭스 하향으로 돌진 조합 자체의 생존력이 급감하면서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포커싱 조합에 가장 알맞는 힐러는 포커싱을 더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젠야타와, 같은 포커싱 조합을 상대할 때 윈스턴과 디바를 밀쳐내고 벽타기 및 이속 업으로 힐러들이 포커싱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루시우이다. 아예 [[관우|힐량이 밀리기 전에 기동성과 딜링 능력을 살려 적들을 먼저 쓸어버린다]]는 마인드로 플레이하는 게 좋다. 여타 힐러 조합에 비해 힐량이 딸린다는 인식이 많은데 조화의 구슬+치유 음악은 46.25의 hps로 메르시의 힐량과 비슷한 수준이며 조화의 구슬+볼륨을 높여라 의 hps는 76.8로 도저히 약한 수준이 아닌데다가 본래 빈약한 젠야타의 생존력을 루시우가 커버해줄 수 있고, 루시우 자체의 생존력도 높아서 유지력도 좋다. 이러한 인식이 생기는 이유는, 루젠 조합으로 대치를 하려고 들거나 탱커진이 미숙한 운영을 여태껏 힐러의 깡힐로 버텨왔거나[* 이런 경우가 의외로 많은데 본인이 조화의 구슬이 달려 있더라도 힐이 안 들어온다고 불평하는 탱커라면 단지 빠질 때를 잘 알지 못하는 미숙한 탱커임을 자각해야 한다.], 루시우가 홀로 들어가서 적진 따고 온다는 마인드를 가졌거나. 루젠 조합은 비교적 적은 힐량을 압도적인 단체 기동성과 상대방의 케어를 뚫는 아득한 순간 포커싱으로 적들을 빠르게 자르는 데 특화된 조합이지, 벽 끼고 거점에서 하루종일 대치하라고 있는 조합이 아니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으로 강력한 수비궁이 두 명이나 되기 때문에 시간차 궁 연계에도 텀을 두고 쓴 궁 두 개로 간단히 버텨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러나 이 조합에서는 젠야타를 뺀 나머지 영웅이 전부 고기동성 영웅일 확률이 높고 부조화의 구슬과 조화의 구슬, 초월 전부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선 "젠야타만 자르면 어떻게든 된다"고 생각될 확률이 높아 젠야타의 어그로 순위가 높고, 탱커의 생명력을 담당하는 메인 힐러가 있던 여태까지와는 달리 탱커의 피를 젠야타(정확히 말하면 루시우와 함께)가 공동 관리해줘야 하기 때문에 젠야타 본인이 좀 힘들다. 다만 케어가 필요할 경우 젠야타 본인의 판단으로 힐을 받으러 가까이 가면 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젠야타 본인이 받는 힐이 차이나는 여타 힐러들과 달리 힐케어를 받기는 어렵지 않다. * [[메르시]] 최고로 안정성이 좋은 영웅인 메르시다보니 어느 티어에서든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이를 보좌하기 좋은 영웅이 젠야타이기도 한데, 우선 왔다 갔다 하는 메르시에게 조화의 구슬로 케어를 해주기도 좋으며 메르시에게 없는 수비궁을 가지고 있어 실질적으로 메르시의 단점을 적게든 크게든 젠야타가 모두 케어할 수가 있다. 메르시도 적에게 물린 젠야타를 꽤 괜찮은 힐량으로 케어 가능하며 적들의 방벽에 무시되는 일도 없다보니 적에게 물리기 쉬운 젠야타 입장에서도 케어받기 가장 좋은 힐러다. 또한 공버프와 부조화를 동시에 돌릴 수 있어 팀 공격력 뻥튀기가 상당히 크다. 두 영웅 모두 피해량 증가 기술과 전장 전체를 두루 케어하는 치유 능력으로 포킹 조합에서 잠재력이 발휘되게끔 설계되어 있어, 다소 부족한 치유량에 비해 궤가 다른 누적 딜로 밀어 붙이는 막강한 화력이 특징이다. 바꿔 말하면, 전선을 유지하지 못하는 암살자 타입의 영웅들과는 조합상 깔끔하지 못하다. *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 애매하다. 모이라는 자가 생존에 최적화된 힐러라 기용하려면 혼자 내버려둬도 생존력이 높은 루시우 같은 힐러와 같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젠야타는 팀의 케어가 절실한 영웅이다. 굳이 모이라가 작정하고 케어한다면 젠야타의 생존률이 의외로 높아지게는 된다. 윈스턴이 아무리 적군 암살자를 견제할 수 있다지만 보통은 적의 최후방까지 가 있는 경우가 많고 젠야타는 뒷 라인에 홀로 남겨지게 되는데, 이때 물리면 보통 젠야타 혼자 암살자를 때려 눕히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하지만 모이라는 전후방을 종횡무진 돌아다닐 수 있고 소멸을 이용한 빠른 합류가 가능해 젠야타가 위험할 경우 빠르게 달려와 줄 확률이 높고, 부조화 붙은 겐지/트레이서라면 킬도 어렵지 않다. 윈스턴이 물러 와도 생체 구슬 하나에 무력화되고,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젠야타가 받는 케어가 크게 널뛰기하는 타 영웅과 달리 힐 구슬을 따라다니면 되기에 자력으로 힐 케어 받기는 어렵지 않다. 단, 모이라와의 페어는 '''원거리 즉발 케어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므로 거점 A수비를 제외하면 거의 쓰이지 않으며 빠르게 진입해서 적군을 교란하고 난전을 유도하는 싸움에 적합하지 않아 애초에 잘 안 쓰이는 조합이다. 더군다나 모이라가 작정하고 메인탱 케어를 포기하고 젠야타를 봐 줄 게 아니라면 '''서브힐 케어는 아예 기대할 수 없으며,''' 소멸을 쓰면 조화의 구슬이 풀린다. 또한 메인 탱 케어에 집중해야 할 모이라가 너무 바빠지고, 힐러와 탱커 케어를 동시에, 혹은 빠른 템포로 전환할 수 있는 타 힐러들과 달리 모이라는 소멸 이외 별다른 이동기가 없고 서브힐 케어와 메인탱 케어를 빠르게 전환하기 힘들다. 따라서 젠야타의 공격적 어시스트, 모이라의 폭힐과 자체 생존력이 함께 필요한 경우 아예 과감하게 전방 힘싸움에 힘을 실어 줄 브리기테까지 기용하여 모이라가 메인탱 위주로 케어하고 잠시 브리기테에게 메인탱 케어를 맡겨 젠야타까지 케어할 수 있는 3힐 조합을 사용하기도 한다. 혹여나 이 조합을 사용하게 된다면 뒷 라인에서 젠야타가 할 수 있는 일은 어차피 없기에 솔저:76, 캐서디 등의 아군 딜러들과 동일한 포지션, 즉 라인하르트나 시그마의 방벽 바로 뒤에 위치를 잡고 힘싸움을 보태면 모이라의 케어도 받을 수 있고 나름 잘 풀리는 경우가 많다. * [[바티스트(오버워치)|바티스트]] '''힐러 외 딜러 탱커의 조합이 어떤가에 따라 유불리가 갈린다.''' 젠야타는 어떤 영웅과 맞춰도 썩 괜찮은 반면 바티스트는 돌진 조합과의 궁합이 상당히 좋지 않기 때문이다. 시그마나 라인하르트 등 정면 압박 위주의 탱커 조합에는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법 빨리 차는 궁인 바티스트의 증폭 매트릭스와 젠야타의 부조화를 조합하여 적 팀을 먼저 녹여버리는 식의 운용이 둘의 조합의 핵심이기 때문. 고성능 수비궁인 초월과, 수비궁에 필적하는 일반 기술 불사 장치로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나름대로 반격할 시간을 벌 수 있다. 기동력 및 생존력이 매우 취약한 젠야타에게 불사 장치를 던져주고 자힐에 취약한 바티스트를 조화의 구슬로 치유해주는 상호 호환도 좋은 편이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두 힐러의 생존력 자체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서로에게 직접 도움을 주기보다는 루젠 조합처럼 팀 전체를 우선시하여 지원하는 양상을 보인다. 광역 이동속도 강화와 대량 보호막을 제공하던 루시우가 없기 때문에 궁극기 싸움에서 한번 밀리면 열세를 뒤집기가 몹시 불리한 공격적인 조합이기도 하다. * [[브리기테]] 둘의 시너지는 뛰어나지만 힐량이 부족할 수 있는 조합이다. 젠야타를 경호해주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지만 브리기테가 젠야타를 경호하기 위해 최후방에 위치하면 팀이 격려 힐을 받지 못해 팀 유지력이 떨어지기 때문. 해당 조합은 주로 레킹볼의 포커싱을 지원하는 용도이다. 레킹볼은 힐을 많이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지력 부족의 문제가 크지 않으며 부조화를 통해 레킹볼과 팀원들이 문 적을 확실하게 녹일 수 있다. 그리고 레킹볼은 팀원 케어 능력이 전무하기 때문에 상대가 맞다이브로 젠야타부터 노리면 살아남기 어려우므로 브리기테로 젠야타를 경호하며 받아치는 식이다. * [[아나(오버워치)|아나]] 부조화와 생체 수류탄, 수면총. 즉 지원가 군 가운데 아군 힐링 및 버프 뿐만이 아니라 적 디버프 스킬 셋을 가진 유이한 지원 영웅들이다. 한 마디로 둘 다 '''팀의 공격력 증폭, 적 방어력 약화'''에 특화된 힐러 둘을 붙여놓은 게 된다. 애초에 이 두 영웅은 힐러치고 공격력이 높기도 하다. 게다가 아나 자체가 히트스캔도 되니 '''힐러 조합 중 방어 기술이 없는 탱커를 가장 확실하게 무력화할 수 있는 안티 탱커 조합이다.''' 로드호그나 정커퀸같은 일부 탱커는 투사체를 직접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기에 이 조합 상대로 저렇게 방어 수단이 없는 탱커를 고르는 것은 거의 자살행위다. [[설상가상|부조화 때문에 맞는 건 더 아프지, 아나의 수류탄에 종종 치유도 봉인되지, 힐러들 물러 들어가자니 잠들고 부조화 걸려서 즉사해버리는]] 아주 짜증나는 상황이 연출된다. 수면총으로 재운 적에게 부조화를 건 후 우클릭으로 구슬 5개를 모아 쏴서 단발에 죽여버리는 전법도 가능하다. 아나의 궁극기를 받은 팀원에 맞춰 젠야타가 적에게 부조화를 족족 걸어준다면 해당 아군은 거의 '''2배'''에 달하는 공격력을 지닌 셈이 되어버려 어마어마한 괴물이 되어버린다. 한 가지 단점은 치유 부분인데, 2힐 체제이기는 하지만 젠야타는 기본적으로 치유량이 적은 편이고 반대로 아나는 치유량은 어마어마해도 상황에 따라서 치유가 매우 불안정한 게 특징이라[* 본인이 공격받으면 4명의 치유 영웅 중 팀원 치유가 가장 크게 불안정해진다.] 팀 전체 유지력에 구멍이 뚫리기가 쉬운 편이다. 이 때문에 젠야타가 딜러 역할을 메꾸고 힐러 하나(주로 루시우)[* 메르시의 경우 힐량이 높고 단일 대상 힐이라서 아나-젠야타 조합이 약한 불안정한 치유를 해결해 주기 쉽지 않고, 힐러진에 대한 포커싱을 해소할 방법이 없다.]를 더 넣어 3힐(2탱1딜) 체제로 가기도 한다.[* 이 경우 젠야타는 물론 아나도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부족한 딜링을 채워야 한다.] 이처럼 공격력 극대화 힐러 조합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프로 대회에서는 수비에서 모습을 보인다. 젠야타와 아나 모두 기동성이 부족하기 때문. 마찬가지 이유로 윈스턴 등 고기동성 영웅들에게 크게 무력하며 둘이 한꺼번에 잘리는 순간 유지력이 크게 떨어져 한타를 필패하기 때문에 누군가 물러 왔다면 아나 본인과 젠야타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젠야타가 조화를 달아 주는 등 상호간의, 아군들의 케어가 상당히 중요해진다. 후술하겠지만 상호 케어를 포기하고 포커싱을 분산시켜 한 명이 물리는 순간 힘싸움을 밀어 이겨버릴 수도 있다. 아나 버프 이후로 아나의 궁극기가 슈퍼 세이브 기능[* 나노 강화제 투여 즉시 250의 치유 제공]을 겸비하게 되면서 젠야타와 페어를 이룬 젠아나 조합이 많아졌다. 서브 힐러로 분류되었던 이 둘이 메인힐과 서브힐을 맡게 된다는 것이 상당히 특이한 메타라 할 수 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두 힐러 모두 극악한 생존력과 서로를 케어하기 힘들다는 점이 발목을 잡지만, 플레이어들의 수준이 높아지고 두 힐러 모두 공격력이 무시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부조화만 붙으면 피 200짜리들은 수류탄-생체 소총-평타 콤보에 죽어나간다...]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자주 기용되는 조합이다. 아군 젠야타가 부조화를 200짜리들에게 달아 놓았고 아나 본인이 여력이 된다면 한 번씩 쏴주기만 해도 한 발에 87.5, 두 발에 175의 피해를 주게 되어 적군 입장에선 죽을 맛. 이 조합의 핵심은 상호 보완이 원거리에서도 가능하다는 것. 포커싱에 무력한 두 힐러를 같은 자리에 놔뒀다간 아무것도 못하고 한꺼번에 죽어버리므로 '''상호 케어를 포기하더라도 서로 다른 곳에 위치해 포커싱을 분산시켜 전방 라인에서의 승리를 가져오는''' 상당히 골 때리는 조합이다. 때문에 각 힐러들의 수준이 높아져 들어오는 암살자를 수면총으로 맞추거나 젠야타의 우클릭으로 격퇴해버리는 등의 변수 창출이 자주 가능하다면 연승 행진을 불러오는 조합이다. * [[일리아리]] 일리아리는 딜러형 힐러이기에 부조화 구슬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으며 힐량도 나쁘지는 않으나 일리아리가 딜 위주로 플레이하면 힐량의 공백이 생기기 쉽기에 힐에 초점을 맞춰 주는 것이 좋다. * [[키리코(오버워치)|키리코]] 고힐량의 단일 케어, 뛰어난 기동성, 무적 및 정화 지원과 팀 전체 광역 버프 장판기까지 버릴 구석이 하나 없는 파트너. 젠야타에게 무력한 탱커 폭힐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데다가 부조화의 디버프 덕분에 쿠나이의 치명타 피해량은 발당 '''150'''으로 뛰어 오르며, 키리코 본인도 젠야타의 조화의 구슬로 괜히 아까운 방울을 혼자 살잡시고 빼지 않아도 되어서 몹시 반가워 한다. 특히 괄목할 것은 궁극기 합으로, 고성능 수비궁인 초월이지만 힐밴 견제에 너무나 무력하다는 약점을 즉각 정화해서 해결해버릴 수가 있다. 여우길의 약점인 장판 위에 범위기를 깔아 못 들어오게 막으면 무력해지는 점[* 여우길 깔린 곳에 소전의 분열 사격, 토르비욘, 한조. 메이, 리퍼 궁극기 등 오래 지속되는 광역 딜이 깔리는 경우.]도 초월이 카운터 쳐줄 수 있다. 젠야타 쪽도 여우길의 버프 위에서 파괴의 구슬을 폭풍 화살마냥 쏘아 진정 파계승을 보여 줄 수 있어서 최대 효율을 내면 굉장히 강력하지만, 그 최대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극도로 높은 게임 이해도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 단점. 젠야타의 기동력 제약 때문에 키리코가 매우 바쁘게 돌아다녀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순식간에 최전선이 고꾸라지며 수비하는 데에만 궁극기를 있는 대로 꼬라박아 카드 [[돌려막기]] 꼴이 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