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젠야타 (문단 편집) ==== 오버워치 2 ==== * 1시즌 사람마다 평가가 매우 다른 힐러 중 하나인데, 고평가 하는 쪽은 부조화라는 대체 불가한 유틸이 있고, 밀어차기가 생겼으며, 파괴력도 센 편이라 캐리력이 높기 때문에 1-2티어 힐러로 평가하지만, 저평가 하는 쪽은 1티어 딜러가 [[겐지(오버워치)|겐지]], [[솜브라]]인만큼 메타에 불리하며, 탱커가 하나 줄어든 만큼 부조화를 걸 대상이 줄고 오히려 적 딜러가 젠야타를 노릴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아군 의존도가 높은 힐러이기 때문에 모이라보다도 못한 평가를 받기도 한다. 보통 한국에서는 젠야타의 평가가 좋은 편이고, 외국에서는 젠야타의 평가가 박한 편이다. 현재 강세를 보이는 소전은 부조화 없이도 영웅들의 뚝배기를 쉽게 날릴 수 있고 키리코와 함께 사용하기에는 키리코의 힐 케어 능력이 불안정하기 때문. 이후 1시즌 7주차 업데이트로 겐지와 솜브라가 너프됨에 따라 픽률이 상승했다. * 2시즌 카운터인 둠피스트와 트레이서 상향되며 힐러진들이 살기 힘들어져서 개복치인 젠야타는 나오기 힘들어졌다. 다행히 9일 만에 트레이서와 둠피스트가 너프를 먹으며 숨통이 트였다. * 3시즌~4시즌 탄창이 5발 늘어나는 버프를 받았고, 메이저로 올라온 탱커 레킹볼에게 취약하긴 하나 운영 상 레킹볼의 카운터 역할이 가능하다는 점과 레킹볼과 시너지가 가장 좋은 힐러라는 점, 하바나 등의 롱 레인지 맵이 늘어난 영향으로 입지가 늘어났다. 랭커 페이지를 보면 확실히 그 숫자가 증가했는데 아무래도 디바가 1티어인 메타에서 매트릭스로 보호받기 쉽다는 점이 시너지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원탱인 오버워치 2 특성상 상대 탱커한테만 부조화를 고정시켜도 게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비주류 신세는 어느 정도 벗어났다. * 5시즌 여전히 준수한 성능의 힐러이다. 다만 미드 시즌 패치에서 부조화의 구슬의 최대 사거리가 40M에서 30M로, 시야에서 사라질 경우의 부조화 유지시간이 2초에서 1.5초로 줄어드는 꽤나 큰 너프를 받았다. 이제 부조화를 달려면 적에게 더 가까이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이전보다 리스크가 더 증가했다. * 6시즌 바스티온이 크게 버프를 받아서 오리사, 바스티온을 필두로 한 포킹/앵커 조합이 유행하자 원래부터 포킹 조합과 궁합이 좋은 젠야타에게 유리한 상황이다. 그러나 새로 나온 일리아리가 젠야타보다 생존력이 우위인데다, 젠야타랑 달리 앵커 조합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는 이유로 선호도는 약간 밀리는 편. * 7시즌 기본 체력이 25 증가하여 총 체력이 225로 늘어나고 조화의 구슬이 버프받은 대신 부조화가 해제되면 동일한 대상에게 7초 동안 다시 부착이 불가능해지는 매우 심각한 너프를 받아버렸다.[* 심지어 같은 날에 패치 받은 아나는 생체 수류탄의 쿨타임이 2초 늘어난 것이랑 대조적이다. 당연히 레킹볼 및 둠피스트 주축의 돌진 조합이나 시그마 주축의 포킹 조합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되는데다 부조화의 구슬이 없으면 생존력&라인 파괴력 모두 떨어지기에 장단점이 명확한 젠야타와 달리, 아나는 힐러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변수 창출 능력과 조합만 잘 맞으면 4가지 포지션으로 쓸 수 있는 넓은 범용성에 E스킬은 로드호그, 정커퀸 같은 기존 탱커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치명적인 것은 물론 신규 탱커 마우가에게도 쥐약으로 작용한 것을 감안하면 불호의 여론이 대다수였다.] 결국 [[라마트라|자신의 옛 동료]]와 함께 픽률이 매우 하락한 상태. * 8시즌 신규 탱커 영웅 [[마우가]]와 리워크를 받고 픽률이 대폭 늘어난 [[로드호그]]를 무력화시키기에 좋고,[* 상술한대로 부조화의 구슬에 쿨타임이 생기는 큰 너프를 받았긴 했지만 로드호그는 부조화의 구슬을 막을 수단이 전혀 없어서 호그 상대로는 이전과 큰 변화가 없고, 오히려 기본 체력이 늘어나 상대 로드호그가 E스킬 연계 콤보를 내는 게 아니면 젠야타를 한방에 컷 낼 수 없어 더욱 상대하기 좋아졌다.] 입지가 더욱 오른 시그마와 조합이 좋아 입지가 다소 입지가 늘어났다, 다만 이전에 받은 부조화 너프가 너무 심한 데다 레킹볼과 둠피스트가 다시 메타에 잠적하면서 돌진 조합에서는 다시 자취를 감춘 바람에 예전 만큼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 9시즌 [[트레이서]], [[레킹볼]],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와 더붙어 최대 수혜 영웅 중 한 명이다. 젠야타의 최대 단점이 빈약한 생존력과 맞추기 어려운 공격이였는데 9시즌이 되며 최대 체력 증가와 공격의 히트박스 증가로''' 이 두 단점이 한번에 매꿔졌다.''' 비록 모든 영웅에게 적용되긴 했다만 젠야타에게는 특히 더 좋은 버프로 다가온다. 모든 영웅의 체력이 증가하다보니 부조화의 위용이 높아졌으며, 젠야타 특유의 넓은 히트박스 문제도 다들 골고루 투사체 크기가 커지며 어느정도 평준화되었다. 딜러의 치유 감소 패시브, 체력의 증가와 자힐 효과 추가 덕분에 폭힐을 하는 힐러 영웅들의 체감 힐량이 매우 적게 다가오는 한편 젠야타는 이런 문제에서도 체감이 적을 수 밖에 없으며,[* 딜러 패시브 적용 시 조화의 힐량은 초당 24, 초월은 240인데 조화는 원래부터 힐량이 낮아 체감이 적고 초월은 적용해도 여전이 높은데다가 원샷 원킬에 취약했던 초월은 블리자드가 아예 원콤을 방지하는 쪽으로 패치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밸류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본 데미지가 60에 부조화까지 붙이면 '''75'''를 즉발로 꽂는 밀어 차기의 근접 공격은, 물러 오는 암살자들을 역으로 물어 죽여버리는 등 쿨타임 없고 강력한 보조 무기가 되었다. 투사체 크기 증가 패치는 젠야타의 파괴의 구슬을 떡상시켜주었고, 젠야타 본인은 원래부터 히트박스가 넓은 개복치라 별 문제가 없다는 엄청난 결론에 도달한 것이다. 9시즌 젠야타의 운용법은 최후방을 지키는 게 아니라, 깡체급을 이용해서 자리를 먹어주는 플레이를 해도 할만한 수준이 되었다. 이 때문에 핫픽스 대상이 되어 2월 22일, 생명력이 100에서 75로 감소하고, 스냅 킥의 넉백 거리가 25% 너프되었다. 물론 9시즌에서 젠야타의 사기화에 기여한 일반 공격의 투사체 판정은 여전히 너프를 받지 않았고, 블리자드 측에서 딜러/탱커들의 원콤을 지나치게 없에는 바람에 젠야타의 부조화와 초월 또한 가치가 급상승했기에 여전히 강력하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그놈의 딜러패시브 치유감소 때문에 안그래도 모자란 힐기여는 더더욱 안되고 초월받고 있는 아군이 죽는 경우도 더 자주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