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젝스키스 (문단 편집) == 여담 == * [[파일:젝스키스 로고.svg|width=30]] 로고 수정 모양, 멤버 수인 6, 젝스키스 첫 글자인 S, 그룹명이 모두 들어가 있고, 멤버 [[이재진(젝스키스)|이재진]]이 디자인에 참여했다 * 멤버 전원이 자연미남이다. 2016년 재결합 당시 30대 후반임에도 불구하고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 맴버들이 하나같이 비글미를 뿜어낸다. 오죽하면 그 은초딩 은지원이 가장 정상인으로 취급된다. 예나 지금이나 맴버들끼리만 출연하는 방송분을 보면 대화의 주제가 시시각각 다른 산을 오르다가 아무말 대잔치로 변한다. * 멤버들의 생일이 모두 [[여름]]이다. 4명 중 2명이 7월생이고[* 이재진 7월 13일, 장수원 7월 16일], 1년 중 생일이 가장 빠른 멤버[* 은지원 6월 8일]와 가장 느린 멤버[* 김재덕 8월 7일]의 생일이 두 달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 역대 가요계 라이벌을 대표하는 한팀으로[* 오죽하면 현 세대 아이돌 팬덤계에서 사이가 매우 나쁘기로 유명한 [[EXO]]의 엑소엘과 [[방탄소년단]]의 아미를 언론에서는 H.O.T 팬덤과 젝스키스 팬덤에 비유할정도.] 실제 팬덤의 규모는 경쟁그룹인 H.O.T.가 압도적으로 컸으나~~은지원 왈 "계란후라이였어"~~ 활동하는 내내 방송가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 현재에도 H.O.T. VS 젝스키스만한 라이벌 구도를 찾아보기 힘들다. 가요계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고 아이돌 포화기로 염증을 느끼기도 했지만 대중들이 더이상 댄스음악에만 환호하지 않기 때문.] 현재에도 언론에서 한팀이 언급되면 높은 확률로 같이 언급된다. 충성심이 높은 아이돌팬 특성상 상대그룹에 대해 악감정이 높아 확실한 타도세력이 많았던것도 사실이며,[* H.O.T. 팬덤뿐만 아니라 [[핑클]]등 타그룹 팬덤과도 사이가 워낙 안좋았다. H.O.T. 팬들은 같은 소속사 그룹인 S.E.S. 와 신화를 함께 응원했지만 젝스키스와 핑클 팬덤은 소속사의 무분별한 플랜과 차별 대우 등으로 서로 경쟁관계이기도 했다.] 세월이 지난 현재에도 존재한다. [* H.O.T. 팬이란 이유만으로 젝스키스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많았다] H.O.T.의 넘사벽 인기에 비하면 팬덤이 적은 것은 맞지만, H.O.T.를 제외하면 젝키에 대적할 수 있는 다른 아이돌은 없었다. 확실한 2인자로서 H.O.T.의 라이벌로 불리기에는 충분했다. * [[H.O.T.]] 팬들과 젝스키스 팬들의 신경전은 매우 치열해, 심할 때는 경찰까지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10100289131012&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9-01-01&officeId=00028&pageNo=31&printNo=3390&publishType=00010|출처]]] 팬들의 직접적인 싸움이 워낙 격렬해서 항상 [[구급차]]가 상주하다시피 했을 정도였다. 당시 싸움이 격렬했던 만큼 큰 사고도 많았다.[* 당시 팬덤들의 싸움은 3층에선 풍선을 터뜨리려고 [[압정]]을 뿌리고, 면도칼이나 못으로 현수막을 찢고, 우산을 휘두르거나 물건을 던지고 몸싸움을 하는 등 요즘 인터넷 상에서의 [[키배]]와는 차원이 달랐다.-- 심지어 성별도 안 따졌다-- 공연장에서는 팬석만이 그나마 안전한 곳이었으며, 공연장 내에서 이동할 때조차 같은 팬덤 여러 명이서 무리지어 다니며 서로를 보호해야 했을 정도였다. 그랬기에 당시 팬덤은 임원진을 내세워 기강을 무섭게 잡았다.-- 지금의 팬덤끼리 싸움은 애교로 보일수준-- ] * 반면 젝스키스 멤버들은 [[H.O.T.]] 멤버들과 관계가 꽤 좋은 편. [[김재덕]]은 [[토니 안]]과 10년이나 동거하고 있을 정도고, H.O.T.의 재결합도 평소 친하게 지내던 젝스키스의 재결합에 자극을 받았다. 90년대 H.O.T.의 무협팬픽인 '''협객기'''가 시중에 출판되었을 당시 소속사에서 멤버들의 상표권 같은 문제로 소송을 걸었는데, 사유 중 하나가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는 은지원을 작중에서 H.O.T. 멤버가 살해하는 묘사가 있어 명예훼손이 우려된다'''는 것이었을 정도다.~~팬픽에서마저 상대 멤버 못죽여 안달인 팬덤싸움 클라스~~ * 원래 그룹 이름 후보들이 하나같이 [[반어법|주옥같다]]. [[마그마]], [[용암]], [[육개장|육'''계'''장]] 등. [[http://m.dcinside.com/view.php?id=6kies&no=504280&page=6&serVal=%EC%9C%A1%EA%B3%84%EC%9E%A5&s_type=all&ser_pos=|특히 육계장이 유력했던 모양이다.]] 이에 맞춰 공식색도 빨간색이 될 뻔 했다. 그룹 초기에 공식색이 [[노랑]] 말고도 [[빨강]]이 포함되었던 것은 이 영향이다. 이후 사장이 MBC 은경표 PD에게 작명을 부탁했고 그 결과 젝스키스라는 이름이 탄생했다. 은경표 PD는 이호연 사장과 96년도에 하와이로 놀러갔었는데, 이때 이호연이 은지원과 강성훈을 스카우트 해왔었다. 하와이에서 강성훈과 은지원이 이호연 앞에서 오디션을 볼 때, 은경표 PD도 그 자리에 있었다고 한다. 젝스키스라는 이름을 괜히 지어준 것이 아니었다.[* 강성훈의 컴백 자서전 원문: 연달아 몇 곡인가를 더 불렀는데, 창피해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 자리에 계셨던 분이 DSP 이호연 사장님과 은경표 PD였다. 춤을 다 추고 나자, 사장님은 "너희들 가수가 되고 싶니?"라고 물으시는 것이 아닌가. 오디션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무작정 춤과 노래를 선보였던 나는 엉겁결에 "네!" 하고 크게 대답했다. "그래, 너희들이 무척 마음에 드는구나. 곧 연락하마."] 콘서트 Yellow Note에서 후보였던 이름들을 언급했다. [[은지원]]은 [[육개장]]이 건강식이니 괜찮다고 밝혔다. * 소속사가 음반을 내기도 전인 1997년 3월부터 각 통신망에 멤버들의 사진과 새로 나올 음반에 대한 정보들이 제공했다. 그로 인해 젝스키스는 매체에 출연하기도 전부터 10대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데뷔 무대 때부터 팬들이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출처: 가수 매니지먼트에 관한 사례연구, 김정은,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2000] 라디오스타[* 2013년 3월 6일자 방송.]에서 김재덕이 한 말에 따르면, 데뷔 전인데 팬들이 자신의 숙소에 들어와 자는 모습을 내려다보고 있었다고 한다. * 1999년 11월 29일 평양에서 2000 평화 친선 음악회에 참가했다. 멤버 강성훈을 여성으로 알고 혼성 그룹으로 표기하여 여러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었다. 2008년 놀러와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당시 매니저 등은 모두 한국에 남고 [[이호연(기업인)|이호연]] 사장만 동행 가능했다고 한다. 또한 말을 잘못하면 체크를 해, 그 기준을 넘으면 북한에 억류된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래서 핑클이랑 젝키 10명이서 한방에 둘러앉아 있을 때, 도청될지도 모르니 서로 말 조심하자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때 은지원이 갑자기 '나는 공산당이 싫어' 라고 하더니, '이거 고지용이 한거에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은초딩은 이때부터 이미 시작된 듯... 2015년 해피투게더에 성유리가 출연했을 때, 당시 평양에서 젝스키스와 찍었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http://imgur.com/a/C8hOT|#]] TV에 평양이라 하면 단골로 나오는 장소다. * 해외에서 젝스키스의 곡을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식으로 리메이크한 건지 단순한 표절인지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kkxP-BO36aM#t=31|중국판 컴백]] [[https://www.youtube.com/watch?v=hF8o3f7i3LM&feature=youtu.be|일본판 컴백]] [[https://www.youtube.com/watch?v=q5qtZ-iUzpo&feature=youtu.be|젝키 컴백 니코동 반응]][* 반응 태반이 일본판 컴백과 비교하며 미안하다(...)는 내용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nsDhz3lE-04|중국판 커플]] [[http://youtu.be/qZVk7Wixk9s|중국판 연정(모바일에서는 볼 수 없다)]] [[http://www.tudou.com/programs/view/n-XvCp9qyOU|연정 리메이크 다른 링크]] * 한편 뮤직비디오를 감독 사비로 찍게 시켰다는 루머를 퍼뜨리는 경우가 있는데, 정확한 사실 관계는 어떤 신인 감독이 [[Road Fighter(노래)|Road Fighter]] 노래가 너무 마음에 들어 자기네 회사에서 비용을 전액 부담해 뮤비를 찍고 싶다고 DSP에 연락하여 찍었다는 것이다.(출처 : [[:파일:Rofa.jpg|#]]) 놀랍게도 그 감독이 [[BIGBANG|빅뱅]]과 [[2NE1]], [[BLACKPINK]]의 뮤직비디오를 대부분 연출한 YG 뮤직비디오 전담 감독 [[서현승]]이다. 해체 16년 후 젝키가 YG로 오게 됐으니 사람 인연이란 것이 참 희한하다. * 데뷔 당시 고지용이 '''[[학원별곡|폼생폼사]]'''로 활동하는 것을 극구 반대했으나, 은지원이 이 곡으로 무대에 오르자고 밀어붙여 수록곡으로 묻힐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카더라'가 있다. 이외 3.5집을 준비할 당시 [[이호연(기업인)|이호연]] 사장은 은지원의 똥고집에 머리를 썩히다 은지원의 '자신이 다 책임지겠다'는 말에 결국 두 손 두 발 다 들었고, 그렇게 "[[커플(젝스키스)|커플]]"이 3.5집 타이틀곡이 되었다는 카더라 통신도 있다. [[커플(젝스키스)|커플]] 때에는 사장이 반대하는 것이다보니 분위기가 상당히 험악했다는 소문이 있다. 다만 위 서술은 출처가 없고 어디까지나 팬들 사이에 있는 소문이다. 아무튼 그 소문이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은지원의 선구안이 뛰어났던 것이다. 회사 측에서는 [[커플(젝스키스)|커플]]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하는 것을 주저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마경식은 작곡가로서 그때까지 제대로 된 히트곡이 없었다.[[http://www.ikaraoke.kr/isong/search_musictitle.asp?sch_sel=5&sch_txt=%B8%B6%B0%E6%BD%C4&c_ctry=|#]] 게다가 기존에 해오던 음악과 정반대 느낌의 곡을 작곡했다. [[커플(젝스키스)|커플]] 노래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슬래쉬메탈 그룹 아발란쉬의 보컬이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zSq38-Zn1RA|가창력이 엄청나다]] [[http://img.maniadb.com/images/artist_t/260/106/106553-k.jpg|커플 이미지는 1도 안 떠오르는 모습이다]] 반면 3.5집의 '너를 보내며'를 작곡한 김석찬은,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로 초대박을 쳤던 상황이었다. 게다가 '너를 보내며' 노래 자체도 충분히 타이틀곡으로 지정할만한 퀄리티다.[[https://youtu.be/mEGviByCMnc|#]] 젝키의 대부분 뮤비가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커플(젝스키스)|커플]] 뮤직비디오는 사무실 문짝이 나오는 등 유독 저퀄리티다. [[커플(젝스키스)|커플]] 타이틀곡 문제로 사장이랑 대판 싸워서 그랬는지는 알 수 없다. * 데뷔 당시 보컬 트레이닝을 받지 않았다. 메인보컬인 강성훈조차 보컬 레슨을 받지 않고 평소 노래 실력 그대로 데뷔한 것이다.[* 같은 회사 직속후배 출신인 [[SS501(아이돌)|후배 보이그룹]]과 [[카라|후배 걸그룹]] 역시 보컬 트레이닝이 없기로 유명했다. 핑클은 성악 전공이었던 옥주현이 다른 멤버들 보컬 트레이닝을 했다. SS501은 결국 사비로 배웠고, 나중에 후배들도 사비로 연습시켰다고 한다.] 장수원은 해체 후에 피눈물을 흘리듯이 연습하여 득음했다. 춤은 위에 각주에 달아놓은 이재진의 컴백 자서전 원문을 보면 꽤 기간을 들여 연습한 것으로 보인다. 자서전을 보면 연습생 시절 회사에서 기계체조까지 가르쳤다고 한다. 팔 뻗는 것만 반 년 연습했다는 말도 있다. H.O.T. 데뷔 후 급히 멤버들을 모아 데뷔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 계약서도 작성하지 않고 멤버들조차 정확한 수익 분배를 모르는 상태로 활동했기에, 일부 팬들은 젝스키스로 번 돈을 [[핑클]]에게 투자하느라 젝스키스의 살인적인 스케줄이 이어진다고 생각하며 비난을 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허위 사실이 유포되어 있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젝스키스/DSP 관련 루머]] 문서를 참고할 것. 멤버들이 정확한 수익 분배를 몰랐던 것은 정산이 부모와 회사 간에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2015년 tvn 택시 방송에 출연해서 이와 같이 밝혔다.] 아무튼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상당수의 젝스키스 팬들은 핑클을 싫어했지만 처음부터 그랬던것은 아니다. 핑클의 데뷔전 젝스키스 후배로 걸그룹이 데뷔한다고 하여 젝스키스 팬들은 누구보다 기뻐했고, 기대했다. 일부 팬들은 핑클이란 이름도 지어주는데 큰 일조를 하였다. 하지만 핑클 데뷔후 멤버간의 스캔들, 핑클로 인한 왕중왕 실패, 소속사의 차별대우가 보이면서 젝스키스 팬들은 핑클을 좋아할수 없었고 이후 팬덤 간의 사이도 나빠지면서, 핑클에 대한 안티활동도 심했다.[[http://www.instiz.net/pt/3831609|#]] 물론 젝스키스와 핑클 당사자들은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북한에 공연 갔을 때 방에 모여서 같이 이야기를 하며 놀았다고도 했고, 실제로 각 팀의 리더인 은지원과 [[이효리]]는 친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 이효리가 10minute으로 활동할 때 은지원과 콜라보 무대를 한 적도 있다.[[https://youtu.be/6x6-KM8tsrg|#]] 은지원의 곡 'Love론'을 이효리가 피쳐링 해주기도 했다.] 2003년에는 은지원이 신촌에 실내 포장마차 점을 개업했는데, 보통 여기저기 동료 연예인들을 불러야 홍보에 도움이 되지만 은지원은 사람을 불러 모으는 일에 익숙지 않다는 이유로 연락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이효리가 새벽에 제발로 찾아왔는데, 은지원은 이효리를 "손님이 많아 자리가 없으니 가라"고 돌려보냈다. 그러자 종업원들이 "남들은 이효리 못 불러서 안달인데 그냥 보내면 어떡하냐"며 은지원을 혼냈다고 한다. "자리는 여분의 탁자로 만들면 된다"며 흥분하는 종업원들의 말에 은지원은 '왜 난리지'하는 표정으로 대답 없이 눈만 껌벅거렸다고...[[http://news.joins.com/article/1804295|기사]][* 2003년 당시 이효리의 인기는 엄청났는데, 보통 사람 같으면 잘 대접해서 가게를 홍보하려 했을 것이다. 은지원 성격을 알 수 있는 일화이기도 하다.] 김재덕은 2015년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핑클과 친하게 지냈으며, 가끔 술도 한 잔 했었다고 말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672526|#]] 2012년 3월 25일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 & 아이에서는 이효리와 은지원이 같이 출연했다. 이효리는 당시 젝키와 H.O.T.의 1위 대결에서 젝키가 지면, 같은 소속사라는게 뭔지 우리가 뭔가 진 것 같고 눈물이 났었다고 밝혔다. 은지원도 핑클이 어디 대결 나가면 잘하라고 응원했다고 말했다. 동료 연예인들을 깎아내려서 좋을 게 없으므로 드러내지 않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젝키 멤버들은 소속사에 불만이 있었다거나 소속사 때문에 힘들었던 이야기는 종종 언급했어도 핑클에게 악감정을 드러낸 적은 없...었는데 2016년 6월 1일 방영된 라디오 스타에서 '전 소속사의 관심이 핑클에게 옮겨지고 우리는 홀대받은 것 같다'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물론 핑클을 비난한 것이 아니라 전 소속사에 불만을 털어놓은 것이다. 하지만 [[핑클]]도 무계약 상태에서 활동했고, 새벽1시30분에 재벌 오너들의 술자리에서 2곡을 부르고 3천만원을 받았다는 잡지 문구가 있는 것을 보면[* 티비넷 2000년 8월호의 젝키 기사 중간에 삽입된 문구다. 티비넷은 두달 후인 2000년 10월에 폐간했다.], 어디까지나 젝키보다 대우가 좋았다는 것이지 딱히 공주 대접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핑클도 하루 평균 2시간씩 자며 스케줄을 다닐 정도로 빡세게 활동했다. 하지만 아무 탈 없이 소화해서 매니저가 천하장사라고 불렀다고...[[http://entertain.naver.com/read?oid=038&aid=0002047220|#]] 다만 핑클은 젝키보다 후발주자라서 더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기 때문에 유리한 위치이긴 했다. * 젝키와 [[핑클]]은 동시대에 활동했지만, 젝키와 달리 핑클은 각주와 같이 소속사와의 사이가 좋게 끝났다.[* 2013년 5월 29일 라디오스타에 [[이효리]]가 출연해서 말하길, 당시 회사가 어려워 월급이 밀리면 다음에 상황 좋아지면 달라고 쿨하게 넘어갔다고 한다. [[성유리]]는 무릎팍도사에서 데뷔때 신인으로서는 받기 어려운 좋은 대우를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고, 나갈때도 DSP가 싸이더스랑 연결시켜주는 등 매우 원만히 헤어지며 감사인사를 전했다.[[http://kids.hankooki.com/lpage/entertain/200506/kd2005061514324328290.htm|#]] 이호연이 뇌출혈로 쓰러져 병실에 누워있을 때, 핑클 4명이 모두 찾아와서 이호연 사장이 좋아하던 노래 "루비"를 불러주었다고 한다.[[http://star.mt.co.kr/stview.php?no=2010101916571630365&type=2|#]] ][* [[옥주현]]은 2015년 핑클회동 당시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리며 당시 소속사 직원들에게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옛날 이야기 보따릴 펼쳤더니 재미난 일들이 많긴 하다. 넷은 여러모로 세고 특이했다. 이상하리만큼 운이 좋았다, 우린. 가수가 되고 싶단 큰 꿈도 없이 캐스팅된 아이들. 노래 안 되고 춤도 안 되는데 '연습생 시절'이란 것도 없이 그 상태로 데뷔를 시킨다고… 망할 거라고 확신하며 아무 기대도 겁도 없이 세상에 나왔다. '''예상대로 데뷔곡 '블루레인'은 큰 집중을 받지 못했지만 좌절하지도 않았다. 당연하다고 생각했기에. 우리 사장님은 갑자기 말도 안 되는 곡으로 방향을 바꿔 빛의 속도로 일을 진행했다. 뮤직비디오를 찍던 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이런 옷을 입고, 이런 유치한 가사를 립싱크하라니. 이걸로 앞으로 방송도 해야 하냐고. -이것봐 나를 한번 쳐다봐. 나 지금 예쁘다고 말해봐-콜미 콜미 콜콜 기 붜 코올 -난 니거야- 우린 모두 하기 싫은 티를 뚝뚝 묻혀가며 했다. 그런데 이게 그렇게 터질 줄이야…! 그 이후 고공행진.''' 노래 춤 실력을 키워야 하는데 예능의 절대 강자로 시청률을 제압하던 핑클은 잠자는 시간, 가요 프로그램 출연하는 시간을 제외하곤 예능촬영에 몰두. 노래 연습은 안녕… 춤은 모두가 따라 출 수 있는 걸로. 오늘 밥 먹으면서 저 위의 내용으로 웃음꽃이 활짝 폈다. 신기하지 않냐며, 잠깐 꿈을 꾸고 깨어난 것 같다며. 갖춰진 것도 없이 운이 억수로 좋았던 건 말이 안 되는걸 되게끔 옆에서 애써준 사람들의 공이 크다고…FBI에서 훈련 받는 것보다 우리 넷을 케어하는 게 몇 배는 더 고통스러웠을(^__^) 매니저 오빠들. 불도저 이호연 사장님. 오늘 귀 좀 간지러우시겠다. 핑클을 에워싼 숲이 되어준 그대들에게 고맙고 보고 싶고 미안하고… 넷이서 이야기 나누며 많이 그리워했어요. 오겡키데스카."] 이런 차이에 대해 훗날 밝혀진 바를 보면, '''젝스키스는 김기영 라인'''이고 '''핑클은 길종화 라인'''이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DSP미디어|DSP]]는 [[이호연(기업인)|이호연]] 사장이 제일 위에 있고 그 밑으로 김기영과 길종화 2명이 있었는데, 이 두명이 서로 세력다툼을 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이 둘은 고등학생 때부터 이호연이 데리고 있으면서 대학 학비까지 대주며 키웠다.[[http://sportsworldi.segye.com/content/html/2006/01/12/20060112000203.html|#]] 다만 이호연이 뇌출혈로 쓰러진 시점 전후로 해서 둘 다 DSP를 나왔다. 김기영 라인은 젝스키스, 클릭비, SS501로 알려져 있고, 길종화 라인은 핑클, 카라로 알려져 있다. 김기영과 핑클은 거의 상관이 없었다고 한다. 김기영의 경우, 2016년 라디오스타에서 젝키 멤버들이 해체이유에 대해 말할 때 사장님과의 관계가 아니라 매니저(김기영)랑 사이가 안 좋았다고 말할 정도였다. 김기영 본인 인터뷰에서도 해체 이후 젝키 멤버한테서 전혀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04/2009090400878.html|#]] 반면 길종화의 경우, 2012년 본인 결혼식 때 [[옥주현]]과 [[이효리]]가 축가와 사회를 맡을 정도였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120112|#]] 이효리는 길종화가 나와서 차린 B2M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는데, 당시 계약서를 쓰지 않고 계약금을 받지도 않았다. 그리고 계약이 오래전에 끝났는데도 계속 의리로 남아있기도 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0649335|기사]] [[성유리]]는 2015년 인터뷰에서 "종화 오빠 생각이 많이 난다"며, "S.E.S. 친구들을 보면 요정같고 귀여운 장난을 치곤 하던데, 우리는 네 명이서 힘을 모아 매니저 오빠를 괴롭혔다.~~젝키랑 같은소속사 아니랄까봐~~ 그래서 오빠들이 저희 때문에 힘들어 했다"고 털어놨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3465406|#]] * 2007년 8월 20일 [[핑클]]의 [[이진]]이 야심만만에서 다음과 같은 에피소드를 말했다. 데뷔전 연습생 시절 사장님이 보고 있으면 열심히 연습하다가 사장님이 나가시면 딴 짓을 했는데, 당시 젝키한테 선물이 쌀자루로 몇개씩 오면 그때 그걸 풀어봤다고 한다. 그리고 갖고 싶었던 것 있으면 양심상 하나만 챙기고 다시 다 정리해놨다고 한다. 영상을 보면 헛나온 이야기에 자기도 당황하고 있고, 계속 죄송하다고 하고 있다. [[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020075|01:02:40 정도부터 보면 된다.]] * '''[[양현석|이재진의 매제이자 젝키의 현 소속사 사장]]은 한국 연예계에서 [[YG엔터테인먼트|대형기획사 양대산맥 중 하나]]로 불리는 곳의 수장'''이다. 그 덕분에 눈치 안 보고 지상파에서 해체 당시의 상황을 직접 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을 보면 이렇게 생각하기는 어렵다. 애초에 [[이호연(기업인)|이호연]] 사장은 몇년째 거동불가능한채 말도 못하는 상태로 병상에 누워있고, DSP는 이호연이 쓰러진 후 많은 직원이 나가거나 쫓겨나서 현재 젝키 시절 직원은 거의 없다. 회사 자체 상황도 암울하다. 이에 그런 이야기를 할 때 눈치를 볼 대상 자체가 이제는 없다시피 한다. * 2016년 젝스키스의 재결합 후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소문이 돌자, [[이호연(기업인)|이호연]] 전 사장이 거동불가능한채 누워있는데 인사는 하러 왔어야 하지 않냐며 YG에 앞서 [[DSP]]에 연락했어야 한다는 언플 기사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젝키 팬들이 몰려와서 해당기사 댓글은 악플 일색이다[[http://m.entertain.naver.com/read?aid=0000471588&oid=382&lightVersion=off|해당기사]]. 6년째 거동불가능하고 말을 못하는 상태로 누워있는 이호연이 기사를 냈을리는 없는데, 병상에 누워있다 뜬금없이 욕을 엄청 먹게 되었다. 이 언플은 이호연 사장의 공로를 부각시키는 효과보다는, 대량의 악플과 허위 루머 유포 같은 부작용이 더 컸다. 최다추천 댓글 내용들을 보면 허위루머의 총집합 편일 정도다. 강제로 해체당했다, DSP 측이 젝키 상표권 신청했다가 거절당했다, 젝키로 소속사가 300억이나 벌었다, 밤무대 돌렸다, 술자리 불러냈다, 3000만원 행사 뛰고 80만원 받았다는 등의 내용인데, [[젝스키스/DSP 관련 루머]] 문서에서 보듯이 이는 사실로 보기 어렵다. 그러나 팬들에 의해 최다추천에 박아놨으니, 이 기사를 계기로 일반인들이 그런 루머를 믿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만 해당 언플 기사를 낸 DSP 또한 비판을 피할 수는 없다. 젝키 시절 회사와 트러블이 심했다는 것은 사실이고, 젝스키스 팬덤이 이호연 사장에 대해 악플로 도배할 것은 불 보듯 뻔한 상황이었다. 특히 요즘 대중들은 저런 식의 기사를 "앞에 인사 얘기는 그냥 쓴 것이고 결국 DSP랑 계약하자고 언플한거네"라고 받아들인다. 실제로도 그런 목적이 있었다면 어리석은 판단이다. 왜냐하면 DSP에 대한 일반인들 시선조차, 이호연 사장이 쓰러진 이후 회사가 쇠퇴하여 젝스키스를 감당할 능력이 안된다고 봤기 때문이다. 젝키 멤버들 생각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결국 아무 성과 없이 욕만 먹은 언플이다. 이호연 사장이 물러난 이후 각종 오판들로 쇠퇴한 경력을 봤을 때, 그런 오판들의 연장선 상에 있다고 보인다. 물론 이호연 사장이 젝키를 만들고 키웠으니, 6년째 식물인간처럼 누워있는 사장한테 병문안 좀 오라고 말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하면 될 일이지, 저런 식으로 언플할 사안은 아니었다. 게다가 말도 못하고 거동불가능한 상태인 이호연이 기사에서 나오는 의견을 개진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아예 저런 기사가 나왔다는 사실조차 모를 가능성이 높다. 기사 대부분이 기자의 상상이거나 DSP 측의 의견일 것이다. * 젝키 팬덤이 이호연을 저주하는 수준으로 싫어했던 것이지[* 해체 후 16년이 지나서까지 온갖 루머를 퍼뜨리며 모욕 글을 올렸다. 자세한 내용은 [[젝스키스/DSP 관련 루머]] 문서 참조], 젝스키스 멤버들이 그런 관계는 아니었다. 해체 이후 직접 [[이호연(기업인)|이호연]]에 대해 언급한 바를 보면 다음과 같다. [[은지원]], [[장수원]], [[김재덕]]은 2013년 DSP 페스티벌에 참석해서 공연을 펼쳤다. 은지원은 "사장님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다. 사장님은 늘 우리가 무대를 하면 뒷편에 서서 함께 해주셨다. 오늘은 몸이 좋지 않으셔서 참석 못하셨다"라며 "사장님 덕에 우리가 아직도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하며 "의리"를 외쳤다. 이어 [[김재덕]] 역시 "이호연 사장님의 빠른 쾌유 바란다"고 덧붙였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0&aid=0000086135|#1]][[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288485|#2]] 김재덕은 OBS와의 인터뷰에서는 "젝스키스가 있기까지 DSP라는 기획사가 있었고, 또 사장님에게 고마움을 많이 느끼고 있기 때문에 출연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7&aid=0000005220|영상 22초부터]] [[강성훈]]은 2015년 1월 30일 러빙핸즈에서 "팬들은 (이호연 사장님을) 안 좋아하지만 [[DSP미디어|DSP]] 사장님이 젝키를 위해서 많은 일은 하신 건 맞아.. 마지막에 안 좋게 끝나서 그렇지."라고 말했다. 이재진의 경우 대놓고 싫어한다는 말을 하고 다녔다. 과거 싸이월드 시절 호연이라는 이름을 가진 팬이 글을 남기자, 답글로 "호연이라.."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젝키 결성 당시 6명 중 유일하게 이호연이 탐탁치 않아했던 멤버가 이재진이다. '화면으로 보니 코가 커서 안 되겠다'고 퇴짜를 놓았지만, 나중에 은지원, 김재덕이 회사를 설득하여 멤버로 데려왔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TTiR5dqFIHA|영상 14분부터]] 이때부터 악연이 시작됐는지도 모르겠다. 그 외에 [[김현중(1986)|김현중]]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0&aid=0000000438|2013년 아시아 경제 인터뷰]]에서 "은지원 형도 이효리 누나도 다 지금은 이적을 했지만 전 회사를 그리워해요. 사실 회사를 옮기고 나서 이전 회사를 그리워하는 경우는 많지 않잖아요. 하지만 모두가 그리워하는 걸 보면 사장님은 참 좋고 대단한 분이셨던 것 같아요. 역시 정이라는 것은 위대하다는 걸 느끼죠."라고 말한 바 있다. 그렇더라도 90년대 SM가수들이 지금도 수시로 이수만을 찬양하는 것과 비교해보면 이호연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는 편이다. 이는 이수만은 여전히 권력의 정점에 있는 반면, 이호연은 병상에 누워있던 신세인 면이 클 것이다. 2016년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해체이유에 대해 말했는데, [[이호연(기업인)|이호연]] 사장과의 관계가 아니라 가깝게 지내던 매니저(김기영으로 추측됨)와의 사이가 나쁜 것이 원인이었다고 밝힌바 있다. * 재결합 당시 DSP와 계약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젝스키스 멤버들은 2016년 12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래 인터뷰에 언급된 이호연 사장의 경우, 명목상 대표라고는 하지만 뇌출혈로 인해 거동이 불가능하고 감정표현 정도만 가능한 상태로 수년째 누워만 있다. 이에 본 발언은 결국 완전 다른 회사가 됐다는 뜻이다. > “DSP미디어는 우리가 활동할 당시와 전혀 다른 회사였다.” > >그룹 젝스키스가 재결합 활동을 데뷔 당시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협의하지 않은 이유를 이 같이 밝혔다. 젝스키스는 1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재결합을 하며 DSP미디어를 생각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면서도 “(과거) 대표님은 편찮으시고 매니저는 단 한명도 누군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전혀 다른 회사였다”고 말했다. 은지원과 제이워크로 활동했던 장수원, 김재덕은 과거 DSP미디어 가수들이 모두 출연한 패밀리 콘서트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에도 과거 함께 일했던 매니저는 없었다고 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3690448|출처]] > >---- >과거 소속사였던 DSP미디어와의 연결점 >“DSP는 우리가 알던 과거 소속사가 아니었어요. 이호연 대표님 말고는 우리가 아는 스태프는 아예 없죠. 다른 회사가 돼 있는 곳이라 교감할 수 없었어요.”(장수원 강성훈 은지원) >[[http://allets.com/bbs/board.php?bo_table=allets&wr_id=656&sca=STAR|출처]] > >---- >과거 소속사 DSP미디어가 아닌 YG와 손을 잡게 된 이유도 솔직하게 전했다. 은지원은 "예전에 DSP 패밀리 콘서트에 갔는데 저희가 활동할 때 있던 분들이 단 한분도 없었다. 이호연 사장님 외에 다른 회사가 되어있어서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473169|출처]] > >---- 이는 그냥 둘러댄 말이 아니라, 사실을 말한 것이라고 보인다. 왜냐하면 2011년 [[카라 전속계약해지 통보]] 사건에서, 카라 측의 주장과 같은 내용이기 때문이다.[* 젝스키스도 저런 말을 할 정도면 당시 카라 측의 주장 역시 맞았었다고 판단된다.] >현재 카라 측은 DSP의 매니지먼트 미숙에 대해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들이 문제로 삼는 것은 카라 매니지먼트를 총괄하는 DSP 이호연 사장의 부인이다. > >작년, 이호연 사장이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사장 부인이 경영권을 쥐게 된 가운데, 그녀는 연예 소속사 관리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 경영을 시작, 그로 인해 많은 중역 간부들이 회사를 떠났다고 한다. 이들 중역 간부 또는 베테랑 직원들은 핑클, ss501 등의 매니지먼트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매니지먼트 전문가들이었다. > >또한 사장 부인은 카라의 매니지먼트를 함에 있어서도, 세세한 것까지 일일이 지지해 카라 멤버들과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것이 카라측의 주장이다. > >요컨대, 이호연 사장이 자리를 비우고나서 DSP의 매니지먼트가 매우 부적절하고 미숙했고, 이것이 이번 계약 해지 소동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변호사측은 “능력 있는 전문적인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언급했다. >---- >[[http://jpnews.kr/8368|출처]] * 토토가 2 열풍으로 인해 재입덕한 팬들과 새로 입덕한 팬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네이버 검색창에 입덕만 쳐도 연관 검색어에 '은지원 입덕', '젝스키스 입덕', '젝키 입덕' 등이 나올 정도로 인기 몰이 중이다. 3.5집 수록곡 '[[커플(젝스키스)|커플]]'은 2016년 5월 6일 뮤직뱅크 [[케이 차트]]에 14위로 진입했으며 다음주인 5월 13일에는 3계단 상승한 11위에 올랐다. 또한 2016년 5월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수많은 현역 아이돌들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 무도 방영을 전후로 유튜브에 젝키가 출연한 90년대 예능 영상들이 올라왔다. 90년대 중후반에 태어나 젝키를 모르고 산 사람들은 90년대의 예능에 신기해 하고 있으며, 몇몇 신규 팬들은 덕질하려고 봤다가 화질 때문에 놀란다 카더라. 사실상 90년대 후반의 예능 프로그램에 다 나왔다고 해도 무방하다 지금도 유튭에 젝키 치면 다양한 젝키가 나온 예능들을 볼수 있다. 98년도 7월에 방영된 SBS 퍼니퍼니에서 [[홍진경]]이 [[https://youtu.be/Ber_qCLHpi0|가방을 뒤지는 영상]]까지 있다(...). * 2016년 6월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룰라]]의 [[김지현(룰라)|김지현]]과 [[채리나]]가 출연했는데, 채리나는 룰라 시절 후배들을 때리고 다닌다는 소문이 났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고 사연을 밝혔다. 채리나는 혼낸 적은 없고 혼난 적은 있다며, 젝스키스 인사를 안 받아준다고 그쪽 대표님인 [[이호연(기업인)|이호연]] 사장한테 혼났다고 말했다. 이어 채리나는 “그때 당시 저희가 선배인데 젝스키스가 인사를 건성으로 하더라. 그래서 받아주기 싫었다. 이후에는 친해져서 오해를 풀었다”며 이야기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 DSP에 1996년 입사후 20년 이상 근무 중인 장진희 이사는, 2012년도 인터뷰에서 입사 초기 모습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기나 정황상으로 봤을 때 젝스키스의 이야기다.[[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204/sp2012042007015895510.htm|기사]][* 참고로 기사에서 홍보하는 데뷔 임박한 그룹이 [[A-JAX]]인데, 이호연이 뇌출혈로 회사를 떠난 후 DSP에서 내놓은 첫번째 그룹이었다. 선배 젝스키스와 SS501을 잇는 그룹으로 기대가 높았으나 결과는.] >장진희 본부장이 DSP미디어에 입사한 것은 1996년 가을. 지인의 소개로 이 회사 기획 파트에 입사해 사회 첫발을 내디뎠다. 가내수공업 수준을 면치 못했던 당시 연예계에서 기획이라는 근사한 단어는 이내 사라졌다. "일당백이 아니면 회사도 저도 버틸 수 없었어요"라는 당시 그에게 최근 분업화ㆍ산업화ㆍ세계화 등을 거듭하고 있는 최근 연예 기획사의 변화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변변한 숙소가 없던 시절 지방 출신 멤버들 밥을 차려주기 일수였고 컴퓨터가 없던 시절 팬 관리에 마케팅ㆍ정산까지 모두 수기하는 것도 그의 몫이었다. > >"스케줄 오갈 때 맞춰서 밥을 해놓으면 그렇게 잘 먹을 수가 없었죠. 저까지 허기를 느낄 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쌀을 하도 많이 넣어서 밥통이 터진 적이 있을 정도였어요. 아무리 먹어도 배고프다고 아우성이었죠." > >온라인 뱅킹이 도입되기 전이라 매일 은행에서 하루를 시작하기도 했다. 매일 가족처럼 사무실에서 마주치다 보니 멤버들은 누나처럼 그를 따랐고 연애상담부터 가족문제까지 시시콜콜하게 회사의 대소사는 그의 손을 거쳐야 했다. >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어린 나이부터 가장 노릇을 해야 하는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마음이 숙연해지죠. 한번은 여자친구 선물 포장을 부탁하는 멤버도 있었어요. 워낙 가깝다고 생각한 모양이에요." > >"젝키와 클릭비는 변변한 연습실도 없었어요. 연습생의 개념이 없던 시절이라 타고난 재능만 가지고 무대에 오른 경우죠. SS501 데뷔 때부터 오디션의 개념이 생겼어요. 통과한 친구를 전문 트레이너가 붙어 노래ㆍ춤ㆍ연기 같은 걸 훈련을 시켰죠." >---- >[[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204/sp2012042007015895510.htm|출처]] * 2000년 6월 16일 피자의 아침[* [[MBC]]에서 방송한 아침 뉴스 프로그램으로 현재 [[MBC 뉴스투데이]]의 전신이다. 여기서 '피자'의 의미는 PD와 기자가 함께 만드는 아침이라는 의미다.] 방송내용을 보면, 소속사 측은 행사에 있어서는 멤버들에게 70%를 준다고 항변했는데, [[젝스키스/정산 문제]] 문서를 보면 2015년 tvn 택시 방송에서 장수원이 행사 한번에 멤버당 300만원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당시 젝스키스의 1회 행사료를 계산해보면, 2570만원이다. 99년도 동아일보 기사를 보면 [[S.E.S.]]가 행사 1회당 1000만원을 받는다고 쓰고 있는데[*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92900209113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9-09-29&officeId=00020&pageNo=13&printNo=24313&publishType=00010|출처]] ], 이보다 많은 액수다. 당시 대졸신입 월급 평균이 130만원 할때이니, 2570만원은 굉장히 큰 액수다. 오늘날로 치면 7000만원 가량의 가치다. 오늘날 아이돌 중 이 정도 액수를 받는 팀은 찾기 힘들다.[* 참고로 이 리포트는 [[이상호(기자)|이상호]] 기자가 취재하였다.] * 모든 멤버가 데뷔 당시 예명을 쓰지 않은 1세대 남자 아이돌이다.[* [[신화(아이돌)|신화]]는 [[신혜성]], [[전진(신화)|전진]] 등 다수의 멤버들이, [[H.O.T.]]는 [[토니 안]]과 [[강타]]가, [[god(아이돌)|god]]는 [[데니 안]]이, [[NRG(아이돌)|NRG]]는 [[노유민]]이, [[태사자(아이돌)|태사자]]는 [[김영민(태사자)|김영민]]이 예명을 사용하였다. 다만 노유민은 후에 본명인 [[노갑성]]에서 [[노유민]]으로 개명하였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젝스키스/활동, version=157, paragraph=2)] [[분류:젝스키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