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황 (문단 편집) == 특징 == '''수작'''이라는 한 단어로 정리할 수 있다. 카트라이더의 태동기부터 온갖 수작을 부린 것으로 유명했고[* 이 당시에는 스탑카트는 물론 '''몸싸움'''마저 비매너 행위로 취급받던 시절이어서 경기가 종료될 때 실수로 했더라도 '사고 죄송합니다'라고 쳐야 넘어가는게 일상이었다.] 지금도 주행이 받쳐준다면 바로 수작본능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본능인 것 같다. 닉네임부터가 _'''수작'''제황_이니... [[https://youtu.be/XohHya6z6is|웃음소리]]가 정말 특이하다는 점도 큰 특징 중에 하나. 코튼 시리즈, 특히 코튼 SR을 매우 좋아한다. 해외 카트라이더가 활발히 서비스되었을 시절에는 모든 서버에서 캐시를 충전해 코튼 SR을 구매하였고, 유저 간담회 보상으로 코튼 SRX-9를 수령하고 한동안 자랑했을 정도. 특히 SRX-9에 출탈변 333 옵션을 붙이고 도전자모드 39단계를 이 카트로 클리어 한 영상도 유명. 러쉬플러스에서 핑크 코튼을 자주 탑승하는 것도 본인 손에 편한 것도 있지만 코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함께 담겨있는 애착감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러쉬플러스 중섭에서 한 때 자신만이 가지고 있던 코튼 SRX-9을 모델로 한 코튼 SUPERX-9이 출시되자 눈물을 훔친 적이 있다. 특이한 사항으로 시대를 풍미하는 카트들 사이에서 다소 밀리는 카트를 타고 1등을 먹기도 한다. 당장에 제황을 인기 스타로 만들어준 영상도 "연습카트로 대만인 7명을 이긴 의지의 한국인"[* 원제는 "Mission Impossible", "연습카트... 진짜 한계?"이었는데, [[싸이월드]] 등지에 불펌되면서 제목이 변형되었다고 한다. 물론 이 영상 제목으로 유명해진건 사실이기 때문에 차후 블로그에 재업로드 했을때도 위 영상 제목을 사용했다.] 이후 2012년에는 플라즈마 EXT를 들고 블리츠 HT 2대를 이긴다거나 공백기 후 복귀했을때는 [[뉴 골든 세이버 LE]] 또는 [[코튼 9 LE]]를 타고 버티는 등 여러모로 의지력이 대단한 모습을 보여준다. 카러플에서도 요즘 대장차들에 밀리는 핑크 코튼을 타고도 종종 랭킹전에서 아르테미스, 플라즈마 GT, 슈퍼 코튼을 탄 상대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이템전에서도 '''사탄'''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https://youtu.be/o0f9WTLJ9ic?t=27|슈퍼플레이를 자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카러플 시즌9에 암흑 골머리라는 카트바디가 출시된 이후로부터 아이템전에 재미가 생겼다고... 그럼에도 궁금하다면 유튜브나 생방송을 보자. 같은 편에 있을땐 든든하지만 상대일땐 얄짤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