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시 (문단 편집) == 개요 == [[제주특별자치도]] 북부에 위치한 [[행정시]]다. [[제주특별자치도청]]이 있고 제주도의 최대 도시다. [[기초자치단체]]가 아니라 행정시다. 따라서 주소만 시일 뿐, [[시장(공무원)|시장]]이 [[대한민국 지방선거]]에 의한 민선직이 아니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임명에 의한 관선직이다. 특별자치도로 승격하기 전에는 별도의 기초의회가 존재했지만, 현재는 특별자치도의회에서 안건을 해결한다. 또한 특정시 밑에 설치된 [[일반구]]와 마찬가지로 CI도 별도의 CI가 아닌 [[제주특별자치도]]의 휘장을 그대로 사용한다. 인구는 외국인 포함 50만명을 넘은 상태로[* 2021년 11월 기준 제주시 인구는 내국인 493,220명, 외국인 13,901명을 더해 총 507,121명이다.], 제주도 전체 인구의 70% 이상이 몰려있는 도내 핵심도시이다. 과거에는 북제주군과 제주시가 각각 존재했지만,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으로 북제주군과 제주시가 행정시 제주시로 통합되었다. 인구는 항상 서귀포시보다 제주시가 더 많고 따라서 인프라도 제주시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기에, 남북간 균형 발전을 이루는 것은 제주도 내 사회의 중요 화두 중 하나이다. [[한라산]]의 북쪽에 있어 흔히 '산북(山北)'이라 불린다. 주로 서귀포지역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하며 막상 제주시 지역 출신은 산북, 산남이란 인식 자체가 아예 없거나 희박하다.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제주도는 제주시 위주의 인식이기도 하다. 특별자치도 설치 이전에는 광역자치단체명과 기초자치단체명이 같은 유일한 지역이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 경우 부산이 들어가긴 하지만 부산구가 아니라 부산'진'구이므로 [[북제주군]], [[남제주군]]과 같이 광역단체명과 기초단체명이 같은 지역이라 볼 수 없다. 또한 부산 사람들은 [[진구(동음이의어)|진구]]로 줄여부른다.] 1997년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의 [[구이린 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특이하게 법정동에 숫자가 들어간 대표적인 동네로도 유명하다. 일도일동, 일도이동이 법정동이다. 심지어 오라동은 행정동은 하난데 법정동이 오라일동 오라이동 오라삼동으로 나뉘어 있다.[* 경기도 [[안산시]]에도 법정동으로 팔곡일동과 팔곡이동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