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작위원회 (문단 편집) == 변화 == [[2016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있는 [[코믹스웨이브]]의 '[[너의 이름은.]]'이 흥행하면서 이 제작위원회 방식에 변혁이 불가피하게 됐다. '너의 이름은.' 제작위원회는 이름만 제작위원회지 [[미국]]의 [[월트 디즈니 컴퍼니]]나 [[드림웍스]]에서 하는 프로젝트 펀딩 방법으로 진행됐기 때문이다. 뒤이어 '[[이 세상의 한구석에(애니메이션)|이 세상의 한구석에]]' 역시 제작위원회가 아닌[* '이 세상의 한 구석에'는 제작위원회 구성도 못해서 [[크라우드 펀딩]]을 끌어모아야 했다.]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전권을 감독과 제작진이 틀어쥐고 투자자는 아무것도 못 하고, 회사는 [[마케팅]]만 전담하는 역할분담 방식이었다. '''투자자가 손실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진행하는 프로젝트 펀딩 방식인 '너의 이름은.'과 '이 세상의 한 구석에'가 각종 호평을 쓸어담고 흥행에 성공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도 [[미국 애니메이션]] 업계처럼 '''손실 위험을 감수하는 쪽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강하다. 최근에는 이러한 구조가 일반적인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 위주로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 일례로 [[ufotable]], [[교토 애니메이션]], [[Production I.G]] 등 일부 제작사는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제작위원회의 방식이기는 하지만 회사가 직접 스폰서의 일원이 돼 사실상 제작사가 애니메이션 제작을 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2017년과 2018년에 TVA보다 극장판 개봉에 힘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업체들이 일본 애니 투자에 나서면서 파트너십 등 여러 방면으로 제작위원회 방식의 탈피를 시도하고 있다. 이 시스템으로 얻는 수익은 애니 제작사에게 어느 정도 간다. [[https://m.ruliweb.com/hobby/board/300015/read/2181988?|대표적인 예]] [[케무리쿠사]]를 계획한 [[야오요로즈(기업)|야오요로즈]]의 [[후쿠하라 요시타다]] 프로듀서는 이 파트너십 시스템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이 시도는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성공했다.[[https://m.ruliweb.com/hobby/board/300015/read/2197328?|후쿠하라 요시타다 프로듀서의 제작위원회 구조 답변]] 또 최근엔 파트너십과 관련한 강의를 몇몇 대학에서 하고 있다. 다음은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6/2020030602953.html|넷플릭스가 일본 제작 현장에 들어오면서 나오기 시작한 호의적인 업계인의 목소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