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일기획 (문단 편집) == [[삼성스포츠]]단 == || 구단 || 종목 || 편입일자 || 지분율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축구 || 2014년 4월 1일 ||<|4> 100% || || [[서울 삼성 썬더스]] ||<|2> 농구 ||<|2> 2014년 9월 1일 || ||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 배구 || 2015년 8월 18일 || || [[삼성 라이온즈]] || 야구 || 2016년 1월 1일 || 67.5%[* [[삼성전자]](27.5%) [[삼성SDI]](15.0%) [[삼성전기]](12.5%) [[삼성물산]](9.5%)의 지분을 인수. 나머지 지분 중 2.5%는 [[대구광역시]]([[이건희]] 회장이 보유하다가 별세 이후 대구광역시에 기증을 했다.), 30.0%는 [[범 삼성가]] 형제 기업인 [[CJ제일제당]]과 [[신세계(기업)|신세계]]가 나눠갖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후술.] || '''제일기획 때문에 삼성스포츠팀들의 지원이 줄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애초에 일개 광고회사인 제일기획은 스포츠 구단을 운영할만한 재정적 여력이 없고, 삼성그룹의 스포츠팀 운영 전략이 변화했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삼성그룹]]이 스포츠 마케팅 등을 축소, [[삼성스포츠]]에 대한 지원을 줄여 나가면서 자생을 강조했다. 그래서 삼성스포츠 산하 프로팀들이 [[삼성그룹]]의 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 산하로 편입되었는데, 이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사위인 [[김재열]]이 제일기획 스포츠총괄 사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삼성그룹]]의 스포츠 분야를 김재열이 전부 총괄하게 되면서 이뤄진 조치다.[* 그러나 김재열은 [[대한빙상경기연맹|빙상연맹]] 때문에 평판이 계속 추락중이고 14년에 삼성엔지니어링 실적까지 최악을 기록할 정도로 특히 [[프렌테 트리콜로]]와 [[대구아재]]들이 아주 안좋게 보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시장에서 자생이 힘들다는 걸 모를 리 없으니, 그냥 '''운영비를 삭감하겠다는 말'''이다. 편입된 구단들의 모기업은 향후 스폰서로 전환되어 현재 지원금보다 적은 금액을 각 구단에게 나눠주게 된다. * 첫 번째 대상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4년]] [[3월 19일]] 경영 위원회에서 [[K리그1|K리그 클래식]] 프로축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실, 경영에서도 사실상 [[삼성전자]]가 아닌 제일기획이 맡아서 구단을 경영하고 마케팅했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한다. 제일기획은 [[삼성전자]]가 보유한 지분 100%를 모두 인수하기로 확정하였다.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2014년]] [[4월 1일]] 공식적으로 제일기획 소속이 되었다. [[2014년]] [[8월 13일]],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이 직접 관리하던 남녀프로농구단 [[서울 삼성 썬더스]]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도 제일기획에서 인수하기로 결정되었고, [[9월 1일]]부터 모기업이 제일기획으로 변경되었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팀명이 바뀌지 않았지만, 삼성생명은 '생명'이 빠지고 용인 삼성 블루밍스로 팀명이 변경되었다가 스폰서 명목으로 팀명을 다시 [[삼성생명]]으로 돌려놨다. * [[2015년]] [[6월 1일]]부터 프로배구단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운영 주체를 제일기획으로 이관하기로 최종 확정되었으며, 팀명은 "화재"를 뺀 대전 삼성 블루팡스로 변경했다가 스폰서 명목으로 팀명을 다시 [[삼성화재]]로 돌려놨다. [[2015년]] [[5월 18일]], 제일기획에서는 [[신치용]] 블루팡스 감독을 배구단의 단장 겸 제일기획 스포츠구단 운영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하였다. 해당 인사이동에 따라 [[신치용]]은 프런트로 선임되어 감독직에서 물러났으며, [[임도헌]] 수석코치가 새 감독으로 승격됐다. ||<-3> {{{#ffffff (주)삼성 라이온즈 지분 구조,,2021년 4월 기준, 출처:DART,,}}} || || {{{#ffffff '''주주명'''}}} || {{{#ffffff '''소유주식수'''}}} || {{{#ffffff '''지분율'''(%)}}} || || (주)제일기획 || 135,000 || 67.5% || || [[CJ제일제당]](주) || 29,999 || 15.0% || || (주)[[신세계(기업)|신세계]] || 29,000 || 14.5% || || [[대구광역시]] || 6,001 || 3.0% || || 계 || 200,000주 || 100.0% || * 2015년 12월 10일에는 [[삼성 라이온즈]]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220254|제일기획으로 이관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공식적인 인수날자는 2016년 1월 1일. 다만 삼성그룹 계열사의 지분은 모두 확보했지만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이 보유한 지분은 아직 확보하지 못해 전체 지분의 67.5%만을 소유하게 되었다. '''참고로 삼성스포츠팀의 팬들은 제일기획을 굉장히 싫어한다.''' 첫번째로 인수된 구단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사례 때문인데,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우 제일기획에게 인수된 후 과거에 투자되었던 지원금이 반토막[* 정말로 반토막 났다. 2011년에 400억까지 썼지만 2014년에는 215억 원까지 내려갔다.]나면서 구단의 주축 선수들을 잡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 이런 모습 때문에 다른 구단들의 경우에도 비슷한 행보를 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다른 종목 팬들도 우려를 표시하는 중이며, 그 우려는 '''[[삼성 라이온즈]]가 못 잡은 [[박석민]]의 FA 이적'''[* 이후에 4년 총액 100억 원으로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최형우]], 4년 95억 원으로 LG 트윈스로 이적한 [[차우찬]]도 있다.]으로 현실화가 됐다. 게다가 [[삼성 라이온즈]]가 2016년에 외국인 투수로 영입한 2명의 기량이 [[영 좋지 않다|영 좋지 않을]] 것으로 우려됐고, 결국 둘 다 부상이 겹쳐 [[웨이버 공시]]되는 수모를 당했다.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경우 어느순간부터 지갑을 닫으며 자유계약(FA) A등급 선수를 영입하지 않은 유일한 구단이라는 오명까지 쓰며 리그에서 가장 스쿼드가 약한 팀이 되며 17-18시즌 이후 5시즌 연속 봄배구 진출 실패는 물론 22-23시즌은 리그 꼴찌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제일기획으로 인수된 것과 상관없이 '''[[이재용]]의 경영 전략'''으로 인해 조만간 이뤄질 조치였으며 제일기획으로 넘어가지 않았어도 어차피 이렇게 될 일이었다는 것이다. 팬들이 오해하는게 제일기획으로 모기업이 변경돼서 지원금이 줄었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제일기획은 프로구단 한 개도 운영하기 힘든 규모다. 그렇기에 그룹 내 '''다른 계열사'''에서 스폰서 명목으로 운영비를 지원해주는 방식이고 이는 제일기획 이관 전에도 같았으며, 삼성을 포함한 다른 기업 산하 스포츠팀 모두 이런 방식을 취하고 있다. 헌데 이를 기업규모가 작은 제일기획으로 모기업이 변경되어서 운영비가 줄었다고 오해하는 것이다. 결국 제일기획은 운영비를 전액 지출하는 모기업이 아니며, 단지 운영을 전담으로 하는 것일 뿐 구단의 운영비를 전부 댈 여력이 없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제일기획으로 가서 운영비가 줄은 것이 아니라 이재용의 경영 스타일로 인해 '''비용 지출을 줄인 것'''이 맞다. 이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로 이재용 본인이 언급한 [[http://news.joins.com/article/19979001|'''"명색이 프로구단인데 모기업에서 매년 수백억 원씩 지원을 받는 건 말이 안 된다"''']]가 있다. 물론 삼성측에서 내세우는 명목인 프로구단의 자생화는 우리나라 프로리그에서 언젠가는 이뤄져야 할 일이기는 하나,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명분만 그럴싸하지 실제로는 그냥 허리띠 졸라매는 격이라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설득력이 없다는 게]] 문제다. 더군다나 정말 프로스포츠를 생각해서 확고한 계획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추진하는게 아니라 갑자기 반토막 내놓고 이에 맞춰 쓰라고 하니 부작용이 없을 수가 없다. 어찌되든 삼성그룹이 경영내실화라는 명목으로 법인화가 되어 있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공식적으로는 제일기획의 자회사로 인수된 형태를 취하고 있다. 나머지 남녀농구단과 배구단은 모기업에 소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제일기획으로 넘어간 이후에는 제일기획의 부서로 편입되었다. 이에 축구단과 야구단은 인수 이후에도 독립적인 형태로 유지가 되며 인사 임명도 삼성그룹 내의 대표이사나 사장급에서 임명이 되고 농구단과 배구단은 제일기획의 스포츠단 운영담당 부사장이 맡아서 관리하게 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858511|##]] 제일기획 이관 후 '''삼성스포츠단은 한없이 추락하고 있다.''' 아닌 게 아니라 이관한 팀들은 하나같이 못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가장 심각한 삼성 라이온즈는 이관 후 9개월 만에 1위에서 9위까지 추락하는 굴욕을 당했다. 하지만 삼성 라이온즈는 10등을 해도 강등은 안 당하지만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한때 강등 걱정까지 했었다.[* 2016년 후반기에 [[조나탄]]의 영입으로 7위로 잔류에 성공했고, FA컵 우승으로 ACL에 나갈 수 있었다. 그러나 2022시즌 기어코 수원 삼성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강등 플레이오프에 떨어지며 강등 위기를 코앞까지 맞게 되었다.] 그래도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연장 후반 추가시간 [[오현규]]의 극장골로 생존했으나, 1년이 지난 2023시즌 수원 삼성은 구단 역사상 최악의 초반기를 보내고 있다. 10경기에서 2무 8패라는 최악의 성적표. 지난 시즌에 처음으로 강등 플레이오프에 떨어진 데에 앞서 절망적인 초반을 보내는 올 해는 플레이오프도 아닌 자동 강등이 유력한 상황이다. 그리고 결국 2023년 12월 2일, [[K리그1]] 마지막 라운드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구단 사상 최초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되었다. 그런데 서울 삼성 썬더스는 오히려 제일기획 이관 후 성적이 좋아졌고 16-17 시즌에는 8년만에 챔결에 올라가 준우승을 했다.[* 이것도 다른면에서 봐야할게 썬더스는 암흑기 동안 상위픽을 얻으면서 꾸준히 리빌딩을 해왔고 애초에 프로농구는 [[샐러리캡]] 제도가 있기 때문에 프로야구나 프로축구에 비해 선수 연봉에 대한 부담이 적고 비용 지출이 거의 고정적이다.] 하지만 17-18시즌에 봄 농구에 다시 가지 못했고 18-19시즌엔 꼴찌를 찍으면서 몰락했으며,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역시 19-20 시즌에 창단 최초로 꼴찌를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다. 하지만 20-21 시즌에 4위로 턱걸이하였으나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청주 KB 스타즈]]를 꺾으며 '''제일기획으로 이관된 이후 프로스포츠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배구단도 14-15 시즌 [[안산 OK금융그룹 읏맨|OK저축은행]]한테 업셋 준우승 당한 이후에 한 번도 결승전에 가지 못했고 급기야 16-17시즌, 18-19시즌엔 봄 배구도 가지 못했다. 결국 [[2023년]] [[6월 22일]] [[삼성 라이온즈]]가 10위로 내려앉으면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2017-18 시즌|2017-18시즌]]이후 승점 자판기로 전락하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2022-23 시즌|2022-23시즌]] 꼴지를 기록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서울 삼성 썬더스/2022-23 시즌|2022-23 시즌]]에 꼴찌를 기록하며 [[비밀번호(스포츠)|비밀번호]]를 쓰고있는 [[서울 삼성 썬더스]],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3년|올 시즌]] 죽을 쑤며 창단 28년만에 꼴등을 기록해 [[K리그2|2부 리그]]로 다이렉트 강등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삼성 산하 4대 스포츠 팀이 모두 꼴찌를 기록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다행인 건 삼성 라이온즈가 창단 40년이 넘도록 꼴찌로 시즌을 마무리하지 않은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