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클로저스) (문단 편집) === 결전요원 === ||<#FFFFFF><:>[[파일:결전요원_제이.jpg|width=100%]]|| ||<#DCDCDC,#555><:>'''결전요원 결전기 컷 인'''|| ||[youtube(VvA0hW-paJc)]|| ||<#DCDCDC,#555><:>'''서버선택 화면'''|| ||[youtube(XMUGlT-QJe4)]|| ||<#DCDCDC,#555><:>'''프로모션 영상'''|| >'''"그래... 불꽃은 사라지지 않아. 다시 피워올릴 마음만 있다면!"''' 2022년 5월 3일 출시. 승급 후 '궁극기'를 포함한 액티브 스킬 3개와 패시브 스킬 1개를 획득한다. 기존 5차 승급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30초 쿨타임을 가진 5차 일반기가 제이의 경우엔 15초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 90레벨, 태스크포스 전직 상태에서 센텀시티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한 뒤 <미니휠>을 통해 승급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승급 스토리는 과거 차원전쟁 시절의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잃어버렸던 '불꽃'을 다시 되찾아가는 스토리이다[* 모든 5차 승급 중 유일하게 과거의 힘의 일부를 되찾는 케이스이다. 전성기 알파나이트의 위엄을 알수 있는 부분]. 자세한 승급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folding [승급 스토리 - 펼치기 · 접기] ||5차 승급 스토리는 센텀 시티 스토리가 끝난 이후의 이야기로, [[오메가 나이트]]에게서 자신의 힘을 돌려받은 제이가 다시 한번 당시 김유정을 구하기 위해 사용했었던 염화의 능력을 이끌어내려고 하나 잘 되지 않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날 이후로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는데, 연구진에게서 정밀 검사를 받아본 결과 위상력 총량이나 특성도 남아있었기에 실질적인 힘은 돌아온 상태가 맞았지만 제이는 계속해서 능력을 이끌어내는데 실패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능력이 잠든 채로 자신에게 응답해주지 않는다며 홀로 불안해하지만 동료들에게는 내색하지 않으려 한다. 위와 같은 상황이 지속되며 결국 과거는 과거일 뿐, 한 번 잃어버린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스스로 자조하던 제이는 관리요원인 양수연에게 호출을 받고 새로운 승급 심사에 대해 듣게되며, 곧이어 승급 심사에 참여하기 위해 사냥터지기 성 행을 결정한다. 이윽고 도착한 사냥터지기 성에서는 승급 프로그램의 실행요원과 심사관으로 참여한 빅터와 최서희에게 힐데가르트 기관 및 승급에 대한 배경 이야기, 그리고 승급을 통해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진실에 난입해 쓰러트려야 할 존재를 쓰러트려야 한다"는 조건을 듣고는 심사에 들어서게 된다. 심사에 들어서게 되자 제이를 마주한 광경은 과거 차원전쟁 시절의 남극. 그것도 아자젤을 따르던 대행자들과의 전투가 벌어진 얼음평원이었다. 그 곳에서 대행자들과의 전투를 걸치며 자신이 마주할 과거의 진실과 쓰려트려야 할 존재를 찾아나가던 제이는 곧 자신의 시련을 맞닥뜨리게 된다. 제이의 시련이란 다름아닌 과거 차원전쟁 시절 지나 그레이스가 쓰러져 있던 자신을 구하기 위해 다시한번 파순을 사용하고 결국 목숨을 잃게 되는 그 상황을 막고 지나의 목숨을 구하는 것이었다. 제이라는 이름 자체가 지나를 기억하겠다는 그의 뜻인 만큼, 과거의 죄책감, 그리고 지나에 대한 복잡한 감정이 있는 그에게 있어 가히 시련이라 할만한 상황이 다시 펼쳐진 셈이다. 어떻게든 적을 쓰러트리고 지나를 구하려고 했으나 상대의 방어막은 더욱 단단해진 채 깨질 줄 몰랐고, 지나는 자신이 파순을 사용하면 죽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역할'이라고 말한 뒤 예정된 수순으로 파순을 사용하게 되는 것으로 도전에 실패하게 된다. 시련에 통과하지 못한 채 매우 격정적인 모습으로 "이번에도 막지 못했다."라며 분을 금치 못하는 제이는 안에서의 상황에 대해 빅터에게 이야기를 하고 빅터는 지나가 상대했던 그 대행자를 제이가 쓰러트려 지나를 구하는 것이 시련이지만, 시련은 환상 속의 일이므로 시련 속에서 지나를 구하더라도 현재는 바뀌지 않는다고 일러준다. 지나와의 일이 상당한 트라우마로 남아있던 제이는 현재의 상황이 바뀌지 않는 다는 말에 이번 시련은 겨우 자기만족 밖에 되지 않을 뿐이라고 대답하는데,[* 이제까지 해 봐야 안다는 식으로 나아가던 모습과는 정 반대인 모습. 그만큼 지나와의 일이 매우 큰 트라우마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를 들은 빅터가 시련을 포기하는 것이냐고 묻자 다시금 정신을 차리고 끝까지 도전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하지만 여러번의 도전에도 계속 실패를 반복하자 제이는 상대가 너무 강한 것이 아닌 자신이 너무 약해졌다고 말하며 염화의 힘이 대체 왜 발현되지 않는 것이냐며 분노를 터트린다. 결국 지켜보던 양수연은 제이에게 우선 앉아서 휴식을 취하길 권한 뒤 남몰래 김유정과 연락하여 제이와 통신을 연결해준다. 이제 괜찮냐고 말하는 제이의 질문에 괜찮다고 말하는 김유정은 병문안 이야기를 꺼내며 어째서 지금까지 한번도 지나에게 병문안을 가지 않았냐고 묻는데, 제이가 답변을 하지 않자 일부러 피하는 것 아니냐고 다시 묻는다. 과거는 과거라 한 번 잃어버린 건 되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거냐고 묻는 김유정의 질문에 제이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그 말 대로라고 답한다. 또한 과거를 마주할 자신이 없어 일부러 피하고 있다는 사실과, 자신이 지켜주지 못한 소중한 사람이 다시 되살아났음에도 기쁨과 두려움이 공존하고 있다는 속마음도 털어놓게 되며, 결국 과거에 대한 자신의 태도로 인해 시련도 통과할 수 없는 것인가 추측하기도 한다. 옳지 않은 일에 자신 마음 속의 불꽃이 타오를 리가 없으니 그가 그토록 바라고 있던 염화가 힘을 빌려주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는 말도 꺼낸다. 제이의 말에 김유정은 물론 시련을 극복하는 것은 자기만족에 불과할지도 모르지만 그러면 뭐 어떻냐고 말하면서 '진짜든 진짜가 아니든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한다는 건 같다.' 라고 말하며 그 마음과 노력이 잘못된 것이 아니며, 오히려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못할 이유를 찾는 것이야말로 잘못된 것이라고 조언한다. 김유정의 조언을 통해 무언가 깨달은 듯한 제이는 '''"과거가 어떻든, 시련이 어떻든... 결국 눈 앞에 있는 사람을 구하는 게 전부야. 구할 이유는 나중에 붙여도 돼. 아니, 이유 따위 없어도 얼마든지 구해내겠어!"'''라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되고, 그렇게 말을 꺼내자 순간적으로 제이의 손에 이제까지 돌아오지 않았던 불꽃이 돌아오게 된다. 이에 희망을 느낀 제이는 아직은 작은 불씨이지만 불씨를 소중히 지켜 다시 염화의 힘을 되찾겠다는 다짐을 한다. 이전과는 다르게 자신에게 다시 피어난 불씨를 가지고 시련에 들어온 제이는 불꽃은 결국 자신의 의지이며, 이것이 부족하면 타오르지 않는다고 독백한 뒤 지금은 그저 마음가는 대로, 구하고 싶은 사람인 지나를 구하는 것만 생각하기로 마음을 다잡는다. 마음을 다잡을 수록 불꽃이 커지는 것을 느낀 제이는 분명히 염화가 다시 안에서 나와줄 것이라고 확신하며 본격적인 시련에 돌입한다. 다시금 그 상황에 들어서게 된 제이는 지나에게 자신에게 대행자를 막을 방법이 있다면서 자신이 힘을 모을 때까지만 자신을 지켜달라고 말한다.[* 이제까지 남에게 자신을 지켜달라고 말한 적도 없던데다 그 대상이 자신을 지키다가 사망했던, 그래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던 제이가 비로소 죄책감을 벗어던지고 누군가를 지킨다는 본심에 도달했다는 뜻.] 그리고 어떻게든 지나를 구하려고 하는 제이의 마음에 비로소 잠들었던 염화가 호응하여 타오르게 되고 제이는 너무 큰 화염은 필요치 않으며 그저 최단, 최속으로 가열한 뒤 한 점으로 모을 수 있는 불꽃을 필요로 여기며 힘을 모으는데, 이것이 오히려 더 효율적으로 염화을 부르는 원동력이 된다. 그렇게 최고조에 이른 푸른 화염을 주먹과 함께 내질러 대행자의 보호막을 순식간에 파괴해버리는데 성공하며, 대행자는 이게 대체 뭐냐며 경악한다. 지나는 그것을 보고 무엇이든 태워버리는 불꽃의 주먹인 염화염동권이라고 말한 뒤 보호막이 깨져 당황한 대행자를 창으로 찔러 격살하는데 성공한다. 대행자를 쓰러트린 지나는 자신을 도와준 제이를 보고 단순히 클로저라고 부르지 않고 '''나이트'''라고 말하면서 제이를 알아보고, 제이는 그런 지나를 보며 시련이 종료되어 사라져가면서도 미소를 짓는다. 지나는 사라져가는 제이를 보고 이야기를 더 해보고 싶었다며 "나중에 그 쪽에서도 만날 수 있겠지?" 라고 말하는 것으로 못다한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꺼내며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그를 떠나보낸다. 시련을 극복하고 온 제이는 시련 극복도 극복이지만 안에서 지나와 헤어질 때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며 환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는 김유정의 병문안과 더불어 지나의 병문안도 가겠다고 그녀에게 말한다. 이후 빅터와 최서희에게 간 제이는 결전요원 심사에 통과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제이는 염화는 지금 잠잠해졌지만 불꽃은 사라지지 않았다며 이전처럼 강하고 뜨겁지는 않아도 절대로 꺼트리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것으로 결전요원 승급 스토리는 마무리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