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클로저스) (문단 편집) === [[지나 그레이스]]와의 관계 === 플레인게이트의 퀘스트중 알라우네의 머리카락을 가져다주면 정도연이 제이의 무의식중에 있는 아름다움을 머리카락을 이용해서 형상화해주는데 [[http://bbs.ruliweb.com/game/81404/board/read/8016094|상처투성이의 십대 소녀가]][* 정도연이 자기도 똑같다고 말하는 이유는 바이올렛의 집사인 하이드가 과거 정도연의 연인이었기 때문인 듯. ] 나온지라 이 소녀에 대해서 수많은 추측이 난무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의외로 좋아하는 소녀에게 제이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있다가 전쟁통에 굴려지고 실험체로 굴려지다가 어느 정도 몸도 사정도 추스리고 보니 그 소녀는 이미 결혼했다는 내용일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추측이 있었다. [[http://gall.dcinside.com/closers/591026|이 퀘스트]]와 엮여 제이의 첫사랑이 알파 퀸 [[알파퀸|서지수]]가 아니었냐는 추측이 있었다. 제이가 좋아했던 여자에 대한 단서는 [[한석봉(클로저스)|한석봉]]과의 퀘스트, 그리고 알라우네 정원 퀘스트 뿐이고 그 내용을 살펴보면 대략 십대정도라는 것인데, 알파 퀸이 과속을 하지 않는 이상에야 적어도 20대 초중반에 세하를 낳았을테니 십대라는 추측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당시에는 결론지었었으나. 알파퀸 본인이 등장하면서 밝혀진 프로필에 따르면 차원전쟁 당시 알파퀸은 '''우리 나이로 19살, 즉 고등학생이었다.''' 동안이라 십대처럼 보인 게 아니라 당시엔 진짜 십대였다는 것. 또한 법적으로 19살 미성년자가 결혼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미성년자라도 18세 이상이라면 '''보호자의 동의가 있으면''' 법적으로 혼인이 가능하다. 과거엔 여자는 16세 이상이었지만 법 개정으로 남녀 불문하고 18세로 수정되었다.] 실제로는 설령 속도위반을 했더라도 미성년자일 때 결혼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이때 알파퀸은 19세에 임신한 상태, 즉 명백한 미성년자 속도위반 상태였으니 10대 소녀 조건도 충족하고 좋아하는 마음을 혼자 삭이다 빼앗겼다는 상황도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정도연이 알파퀸을 못 알아봤다는 것만큼은 설명이 되지 않는다. 알다시피 알파퀸의 명성은 전 세계에 다 알려졌을만큼 대단한 인물이다. 그런 인물을, 하물며 십대(와 같은)모습이라고 해도 정도연이 못알아 본다는 건 말이 안된다. 심지어 비슷하게나마도 못 알아봤다. 유니온의 과학자로 살면서 알파퀸의 얼굴조차 모른다는 이야기는 어거지가 심하다. 알파퀸의 명성만 듣고 얼굴을 몰랐다고 하기도 뭐한 게 알파퀸은 '''교과서에도 실리는''' 인물이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가장 차이가 나는 것은 당사자인 제이의 반응들. 처음 제이의 입으로부터 사적으로 알파퀸이 언급된 건 훈련 프로그램인데, 세하와 제이의 대화를 들어보면 알파퀸을 숫제 [[터미네이터(로봇)|터미네이터]] 취급하며 심지어 언급하기조차 꺼렸다.[* 심지어 상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는 등의 소리도 한다.] 당연히 이런 반응은 정상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의 반응이라고 보기엔 이상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석봉, 정도연과의 대화에서 언급된 '사랑하는 사람'을 이야기할 때와 '알파퀸'을 이야기 할 때와는 어투가 다른데, 전자는 체념적인 어투로 대화한다면, 두번쨰는 무서운(혹은 골칫거리나 누나) 동료를 대하듯이 이야기를 한다. 이를 종합적으로 비교해보면 지금까지 나온 알파퀸에 대한 제이의 반응과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제이의 반응이 하나도 겹치지 않는다. 만약 둘이 동일 인물이라면 둘 중 하나를 언급했을 때 비슷하거나 같은 정보나 반응을 보이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다. 제이가 알파퀸을 좋아한다는 근거로 '단지 제이가 좋아하는 사람은 현재 그와 이어질 수 없고, 또 유일하게 작중에서 언급되는 것이 알파퀸'이라는 것 뿐이다. 당연히 적당한 근거도 없고 오히려 제이의 반응을 보면 그럴 확률이 더 희박하다.[* 심지어 퀘스트 내에서도 알파퀸을 '누님'이라고 하고 좋아했던 여인은 '그녀'라고 칭한다. 호칭이 통일되지 않는다. 물론 공포의 대상과 좋아하는 상대가 겹치는 건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그걸 감안해도 제이의 반응은 너무 극명하다. 어린 시절의 제이와 서지수의 관계는 친남매같은 의남매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베로니카나 티나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지만 베로니카는 보모에 가까운 관계인데다 서지수랑 다르게 연심을 가진 듯한 묘사가 거의 없어서 확실히 연애 감정은 없어보인다. 티나의 경우에는 일단 나이는 어느 정도 들어맞지만, 트레이너가 울프팩에 오기 전 티나가 식물인간이 되어 제이와의 접점이 없으므로 티나로 보기에도 상당한 어폐가 있다. >'''나의 사랑스러운 동생……''' >'''나의 믿음직한 동료……''' >'''나의, 클로저.''' >---- > 센텀시티에서, [[지나 그레이스]]가 제이에게. 이후 센텀시티에서 울프팩 팀의 멤버 [[지나 그레이스]]가 등장하는데[* 정확히는 기억을 이어받은 그녀의 클론으로 진짜 지나는 차원전쟁 당시 전사했다.] 지나는 코드명과 전사했다는 사실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기에[* 그 울프팩 팀의 팬이었던 오세린도 지나를 부르는 오메가 나이트의 호칭을 듣고 나서야 그녀가 과거에 유일하게 전사했던 울프팩 팀의 멤버였음을 알아차렸다.] 유니온의 과학자인 정도연이 몰랐다는 사실과 들어맞는다. 그리고 센텀시티 스토리가 진행되며 제이가 사랑했던 사람은 전사한 울프팩의 동료 [[지나 그레이스]]인 것으로 거의 의견이 기운 추세다.[* 직접 첫사랑이라고 서술되진 않지만 묘사만 보면 거의 빼박이다.] 이로서 한석봉에게 자신의 첫사랑이 이미 다른 사람의 아이를 가졌다고 말했던 것은 거짓말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제이에게 보내는 메세지에서 전쟁 당시 투명인간 같던 자신을 쉽게 찾아내고는 웃어 보였다는 내용으로 보건데 울프팩 시절 제이가 지나를 챙겨주었고 이게 호감으로 발전한 모양. 오리지널의 기억을 물려받은 클론 지나 그레이스는 오메가 나이트를 위해 제이를 적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안타까워 하는 한편, 자신이 사라진 뒤로 고생을 많이 했다는 감상을 남긴다. 또한 아자젤과의 결전에서 제이를 구하기 위해 지나는 파순을 사용하여 자신의 목숨을 희생했고 눈앞에서 소중한 이의 죽음을 지켜본 제이는 지나를 기리기 위해 그리고, 소중한 이를 또다시 잃지 않기 위해 [[순정남|자신의 코드 네임을 J로 정했다고 한다]]. 이후로 주위에서도 이 둘의 관계를 눈치챈 건지 보이스 드라마에서 유리는 제이에게 지나와 김유정 중 어느 쪽이 좋냐고 대놓고 물어볼 정도고 김유정 역시 씁쓸한 말투로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른 팀원들도 이 사실을 아는지 이슬비와 서유리가 작중에서 김유정과 지나 중 어느 쪽인지 궁금해하기도 한다. 센텀시티 결전 프로그램에서 제이의 이야기를 들은 애리는 [[삼각관계|이 셋의 관계를 재미있어하고는]] 제이를 죄가 많은 남자라고 말할 정도, 신서울지부 지휘통제실에서는 김유정이 맨정신으로 대놓고 지나를 부러워하고 그냥 동료관계라는 제이의 말에 실망한 티를 팍팍 드러낸다. 이 셋의 관계를 보고 아픔과 패배감을 달랠려고 도수 40도나 되는 술을 들이키는 볼프강과 제이를 눈새라고 돌려 까는 하피는 덤. 그리고 백야의 요새에서 나온 제이의 악몽에서 나온 그녀의 유언과 메모리얼 퀘스트로 밝혀진 것은 전쟁이 끝나면 둘이 함께 부산에서 데이트 약속했으며 서지수는 지나의 데이트 준비를 도와주고자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