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클로저스) (문단 편집) === 강함 === 제이는 분명히 '''위상력을 거의 상실'''한 상태인데도 이렇게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을 보면 위상력을 잃었어도 전쟁과 경험으로 인해 다져진 전투 센스와 재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 것으로 보인다. 단순 위상력 출력은 힘을 뺏겨버린 탓에 형편없지만 그래도 클로저 행세라도 할 수 있을 정도이며, 작중에서 아예 출생부터 남다른 [[이세하|스포일러]]를 제외하면 형편 없을 수 밖에 없는 위상력 출력량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만큼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 최강으로 평가 받는다.[* 더 무서운 건 연장자 라인 중 볼프강은 선천적인 기량의 한계와 더불어 검은책, 김철수는 불꽃왕의 세례, 3대 연장자 라인에 속하진 않지만 울프팩과 같은 세대인 애리는 차원종인 군단장 내지는 군주급의 파편인 방울과의 융합으로, 각자 차원종의 힘이라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더 강해져 지금의 기량에 달했는데, 제이는 그냥 개인의 기량이다. --루시펠 가챠 [[이세하|성공]]--] 작중에서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위상력을 '위상력 호흡법'이라는 것으로 커버 치고 차원종에게 타격을 입히고 있다는데, 박심현은 이런 위상력 호흡법을 '''편법'''이라고 말했고, 오염 위상 요드 처치 후의 대화에서도 스스로 이런 방법에 대해 편법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현재 현역으로 뛰고 있는 이들보다 강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 애초에 힘을 거의 다 잃은 상태에서 자신이 소속된 검은양 팀이나 라이벌 격인 늑대개 팀 등 다른 클로저와 맞먹거나 그를 뛰어 넘는데 하물며 전성기 시절엔 말하기 입 아플 정도의 괴물로 언급된다. 그의 현역 시절 당시에 대한 설명은 전설 항목의 상술도 있지만 위상력으로서의 능력은 시궁쥐 팀 스토리에서 장미숙이 설명한다. 제이의 본래의 위상력 특성은 '''[[파이로키네시스|염화]]'''[* 센텀시티 실장 이전까지는 장미숙의 발언을 통해 가열로 알려져 있었으나 [[오메가 나이트]]의 불기둥을 본 제이가 직접 염화라고 언급한다.][* '옛 기록을 본 적이 있어 제이의 원래 능력을 알고 있다'는 볼프강의 언급에 의하면 제이의 '염화'는 가열계 능력에 속하긴 하나, 단순히 불꽃을 만들어 내는 데에 그치지 않고 만들어낸 불꽃을 염으로 조작할 수 있는 '''다시는 없을 희귀한 능력'''이라고 한다. 실제로 무스카와 오메가 나이트가 맞붙는 장소로 가는 동안 수 차례 불기둥이 터져 나왔음에도 주변 지형에는 불길로 인한 피해가 전무하다고 언급될 정도로 자유자재로 불꽃을 다루는 묘사가 나온다.]이며 손에 닿는 것을 불기둥이 일어날 정도로 태워버리거나 맞닿은 적의 내부를 사실상 전소시킬 수준으로 내부 발열을 극대화시켜 타 죽게 할 수 있었고 아예 위상력을 개방하고 걷기만 해도 주변을 죄다 불살라 버릴 정도였다고. 단 화염을 남발하면 주위의 산소가 부족해져 화력이 약해진다는 단점이 있기에 헌역 시절에는 외부에서의 폭파 대신 염화와 격투술을 접목해 상대의 내부에 열을 전달해 폭파시킴으로서 산소의 남용을 막고 2차 폭발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면서도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 전법인 염화염동권을 주로 사용했다. * 신강고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맘바(클로저스)|크리자리드 블래스터]]는 다른 멤버는 애송이 취급하는데 J와는 직접 겨뤄보고 난 이후에 ''' "기세뿐만이 아니라 실력도 제법 되는구나. 너와는 좀 더 즐겨보고 싶다." '''라고 인정하는 말을 한다. * 나타가 꼬맹이라고 무시하는 J를 상대로 덤벼들었으나 ''' "어떻게 된 거야? 힘은 쥐꼬리만 한데… 어째서 쓰러지지 않는 거냐고?!" '''라며 [[열폭]]한다. 공항 훈련 프로그램에서 재회하면 나타가 약골이라 했다가 털리기까지 한다. --나타 애껴요-- * 시즌 1 시절 J의 라이벌인 하피는 늑대개 안에서 꽤나 강자라는 설정인데 J의 싸움을 불필요한 동작이 전혀 없는, 자신보다 더 우아한 싸움이라고 평가했다. [*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제이는 소년 시절부터 차원전쟁에 투입된 단순 전투 경험에 있어선 하피보다도 선배고, 다양한 전장에서 차원종과의 전투를 경험했으며, 이를 통해 위상력의 소모를 최소화하는 싸움법을 익히고 가다듬었을 가능성이 높다.] * 애니 4화에서 시간의 광장에서 훈련전을 벌일 당시 세하, 슬비, 유리 셋을 혼자서 압도하는 강함을 보였다. 게다가 이때 J는 제대로 공격을 날린 적이 없다. 6화에서는 '''혼자서''' A급 차원종 말렉을 잡는다. 심지어 칼바크에게 공격을 당한 상태였다. * [[애쉬 & 더스트]]와 재회한 제이가 그 둘에게 "그때보다 더 강해졌군."이라고 말했을 때, '''"그러는 넌 쓰레기가 다 됐군."'''이라고 폄하를 하면서도 네가 죽으면 검은양 팀도 다 죽을 거라고 평했다. 게다가 신강고 에피소드 중 애쉬와 더스트가 재출현했을 때의 말하는 것을 보면 "녀석들을 처치하는 것은 '''지금의''' 나로서는 불가능하다."라는 말을 하는데, 이것을 거꾸로 생각하면 전성기 때처럼 위상력이 충분하다면 이들과 호각으로 싸울만한 능력이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냥터지기 시점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애쉬와 더스트는 실체가 없는 열풍이라 불사성이 있어서 불사 살해 능력이 있는 서지수만 죽일 수 있었다고 한다. 쓰러트릴 수 있다는 말을 하지 않은 것은 이 때문인 듯. 또한 부산 스토리가 나오면서 군단장급 차원종과 그의 수하들을 원 맨 아미 스타일로 다 격퇴시킨 게 확인되어 최소 호각으로 맞설 수 있다는 게 확실시되었다. 아마 제이가 한 '상대한다'는 말은 애쉬와 더스트와 교전해서 그 힘을 소모시키고 무사히 퇴각할 시간을 버는 것으로 보이고 전성기 때의 실력은 이를 충분히 가능캐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제이가 가졌던 힘을 쓸 수 있을 것이라 유혹하며 새로운 용이 되는 것을 종용하는 걸 보면 전성기 당시의 힘을 회복시킨 제이는 정말 탐이 났던 모양. 더군다나 다른 검은양 팀을 유혹할땐 새로운 힘을 얻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뉘앙스인 반면 제이는 옛 시절의 힘을 회복할 수 있다는 식으로 유혹한다. 이는 전성기 당시 제이의 힘은 군단장에 닿는 수준이었다는 반증이다. * 이벤트 스토리인 잡몹전대 스캐빈저에서는 과거의 자신을 상대해야한다고 오해했을때 아스타로트 이후 역대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긴장하며 아예 서지수까지 불러달라고 요청했을 정도로 긴장했다. 몰론 이후 전투 데이터가 아닌 그냥 영상 데이터란 걸 알게 되고 평소처럼 되돌아 오지만 제이가 이런 반응을 보일 정도로 전성기 당시엔 정말 어마무시한 힘을 지니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긴장해야겠군... 그 시절의 나와 싸워야 한단 말인가...... 얄궃기도 하지. 단단히 마음먹고 싸워야겠어. 잠시만... >마음의 준비를 할게. 후우... 이거, 무척이나 떨리는군...... > >지금 이 힘으로 그 시절의 나와 대적하게 되다니... 청심환이라도 하나 먹고 들어가야겠어. >......아니, 이런 농담 따먹기나 할 수는 없지. 만일을 대비해, 누님에게도 연락해줘, 빛나. > >그 시절 내 힘이 적으로 돌아선다면... 막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테니까.[* 실제로 이 장담은 옳아서 실제로 따져봐도 현 시점 그 당시의 제이를 막을 수 있는 클로저는 [[알파퀸|둘]] [[트레이너(클로저스)|밖에]] 없다. 센텀시티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검은 책에 영혼을 팔면 일시적으로나마 트레이너와 --호각으로 겨룰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는 [[볼프강 슈나이더|볼프강]]도 어찌어찌 대응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센텀시티에서 보여진 [[오메가 나이트|제이의 '전성기의 힘']]이 '''괴물'''이라고밖엔 표현할 수 없는 수준이라 대응이 가능하다 해도 시간이 한정된 힘으로는 목숨을 걸어도 시간벌이 수준으로 추측되며 결국 아바돈처럼 사지가 찢겨 죽을 듯 하다. 안정적으로 100을 낼 수 있는 자와 순간적으로 90을 낼 수 있는 자 중 누가 더 강할지는 불보듯 훤한 일이다. 볼프강 본인의 위상력량과 태생적인 기량의 한계도 있고.] >---- >잡몹전대 스캐빈저 스토리 도중 *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에 의하면 일단 운동 좀 한 아저씨라곤 하지만 이 위상력 호흡법이란 것 자체가 제이만이 할 수 있는 것이고, 그 제이가 위상력 호흡이란 걸 할 수 있는 이유는 "전성기 때의 말도 안 되는 출력" 때문이라고 한다. 그 호프만이 "말도 안 되는" 이라는 수식어까지 쓸 정도로 제이의 출력은 어마어마했던 듯. * 전성기 시절엔 '''S급 차원종 아바돈'''[* 전쟁 당시엔 아폴리온이란 명칭으로 불렸으며 차원종들 사이에선 전 폭식의 왕으로 불리는 군단장급의 개체였다. 단 당시에는 정보가 부족해 군단장이라는 것도 알려지지 않았었고 독에 의한 피해가 점진적으로 나타났던 탓에 S급이 아닌 A급으로 분류되었었다.]과 그의 군대를 '''혼자서''' 말살시켰다. 그럼에도 아바돈의 군대는 남았으나 어디까지나 잔당. 이를 보면 단신으로 군단장급 차원종과 그 부하들을 상대해 이길 정도의 강함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때 아바돈은 벨제부브의 쿠데타에 의해 치명상을 입고 겨우 인간 세계로 도망친 상태였...다고는 하는데 사실 약해졌다 치더라도 단신으로 군단장과 그의 군대를 혼자서 말살시킨 것을 보면 어마어마하게 강했던 것은 확실하다. 이후 나오는 아바돈의 기억을 이어받은 차원종 왈 공을 세워 '''위대한 존재에게 다시 인정을 받으려고 내부차원으로 '정벌'을 나왔다고''' 한걸 보면 파리왕에게 당해 약해졌다고 하더라도 외부차원에서 어느정도 회복을 한 뒤 폭식의 군단에서 자신을 따르는 세력을 이끌고 부산을 침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생각만큼 약해진 것도 아니란 소리. 아바돈의 언급에 의하면 부하들도 모조리 섬멸 당하고 자신 조차 부산의 어느 섬까지 내몰리며 싸웠으나 결국엔 '''온몸이 조각나 죽었을 정도'''로 완전히 패배했으니 전성기 기준으로 제이는 최소한 군단장급 차원종과 겨룰 수 있는 수준은 확실하다. 거기다 몸을 조각을 내버린 탓에 [[프로비던스(클로저스)|프로비던스 교단]]이 시체조각을 모아 [[섬의 주인|엉성하게나마 부활시켜 놓은 존재]]가 기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빛과 불에 진절머리를 칠 정도로 심각한 트라우마를 호소할 정도로 제이에게 두려움을 내비치는 것만 봐도.[* 아이러니 하게도 아바돈은 부산을 침공하면서 부산 시민에게 불에 대한 트라우마를 깊게 주고 본인 역시 제이로 인해 불에 대한 트라우마가 깊게 생겼다.] * 센텀시티에서 등장하는 [[오메가 나이트|제이의 전성기 클론]]은 잡몹전대 이벤트에서 제이의 발언이 빈말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듯 검은양/늑대개/사냥터지기 3팀이 전력을 다해 몰아붙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던 무스카를 '''일격'''에 때려눕혀 제압한 데다 이후 3팀의 클로저들을 상대로 1 VS 15라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물론 작중 묘사를 보면 15명을 한꺼번에 맞아서 싸운 건 아니고, 각 팀별로 따로 조우한 것이긴 하다. 물론 그렇다 해도 엄청난 전적인 것은 변함이 없다. 만약 15인이 한꺼번에 덤볐어도 그 자리에서 15인 전원 순식간에 당했을 수도 있다.] 전성기 시절의 제이의 강함을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는 부분.[* 다만 능력의 특질만 동일할 뿐, 오메가 나이트의 위상력은 본래 제이의 것이던 위상력을 추출해 이식한 뒤 '''증폭'''시킨 것이라 실제 전성기의 제이보다 몇 배는 강하다고 언급된다.][* 물론 출력이야 전성기 제이조차 압도하겠지만 위상력을 다루는 기술도 전투 센스도 경험도 제이보다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투력은 전성기의 제이가 훨씬 강하다.] * 챕터 1에서는 무스카와의 전투로 인한 피로와 예상치 못한 난입으로 인해 오메가 나이트에게 패배했지만 챕터 2에서는 자신의 미약한 위상력으로 오메가 나이트의 불꽃을 상쇄하고[* 오메가 나이트의 위상력이 제이의 것과 동일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더구나 십여 년의 수련으로 습득한 위상력 호흡법으로 미약한 위상력을 한손에 전부 집중시켜 오메가 나이트의 불꽃을 한번도 아닌 '''8번'''이나 상쇄해냈다. 이런 신기에 가까운 전술에 오메가 나이트도 경악할 정도,] 오메가 나이트의 약점을 공략해 주요 전술을 파훼시킨데다 말빨로 물러나게 만드는등 작중내내 '''오메가 나이트의 하드 카운터'''로 대활약한다. 세번째 대결에서 체력이 다 떨어져서 팔을 움직일 수 없게 되었지만 오메가 나이트는 '기술로도 밀리고, 경험으로도 밀리다가 젊은 육체로 겨우 부전승을 거뒀다'고 자조할 정도이며, 애당초 제이의 노림수는 지나가 초고속으로 접근해 창으로 오메가 나이트를 찌르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었다. 전투에서는 간신히 이겼어도 전략적인 면에서는 확실한 패배였다. 결국 챕터 1을 제외하고는 오메가 나이트는 제이를 전혀 이기지 못한 것이다. * 오메가 나이트와의 대결에서 지금까지 이름만 언급되었던 '위상력 호흡법'의 실체가 드러났는데, 지금까지 '모종의 호흡법으로 위상력을 끌어모으는 것'처럼 알려졌던 것과는 정 반대로 '미약한 위상력을 한 점에 끌어모으는 것을 '''호흡하는 것처럼 해 내는''' 것'이 위상력 호흡법의 정체였다. 즉 특정한 방법으로 힘을 활성화시키는 비결 따윈 없었고 그저 끊임없는 수련의 끝에 미약한 힘을 그러모아 다른 위상능력자들의 힘에 비견하는 힘을 내는 것을 매 순간순간 해낸 것.[* 상기된 오직 제이만이 할 수 있는 기술, 편법이라는 것도 사실 정말 간단한 논리였는데, 일반적인 방식으로 위상력을 발산하는 게 아니라 미약하게 남은 위상력의 잔재를 한 점에 모아 타격하는 것이니 정석이 아닌 편법인 것이고, 원래도 위상력을 몸에 실어 타격 대상을 내부부터 태우는 식의 전투법을 사용할 정도로 위상력 제어 능력이 뛰어났던 제이가 전선에 돌아오기 위해 악착같이 노력한 끝에 만들어 낸 방식이니 오직 제이만이 할 수 있는 기술인 것이었다.] * 오메가 나이트 결전프로그램 클리어 후 이세하와 김철수의 대화에서 강자의 빈틈을 찾는 버릇이 있는 김철수가 말하길, 제이는 '빈틈이 많아보이지만, 실상은 빈틈을 잡을 수 없는 남자'라고 한다. 또한 실제 위상력량을 필두로 한 전투력은 우위임에도 불구하고 철수는 제이에게는 자신이 넘을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며 제이에게 강해질 수 있는 법을 묻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서로 형-동생 하는 관계가 되고 이후 함께 훈련은 물론 술자리까지 자주 갖게 되며 시궁쥐 팀 중에서 가장 친해진다.] * [[클로저스/승급#5차 승급|5차 승급]]의 컨셉은 전 캐릭터 공통으로 '새로운 힘'을 얻는 것으로, 다른 캐릭터들은 새로운 경지에 오르거나, 모종의 이유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던 자신의 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식인데, 제이는 그저 '''일시적'''으로 염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만으로 이들과 동급의 취급을 받게 된다. 염화가 제이의 본래 능력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일시적이 아니라 상시로 염화를 사용하던 차원전쟁 당시의 제이는 말 그대로 규격외의 존재였다는 말이 된다. 이후 백야의 요새에서 다시 염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5차 승급 스토리에서 언급된 대로 위상력 총량이나 특성도 남아있었기에 실질적인 힘은 돌아온 상태가 맞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전성기 시절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하긴 힘든 상태임에도 상당히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 애리의 5차 승급 스토리에서 황충왕 아바돈을 상대하던 당시의 과거가 직접적으로 묘사된다. 독기를 사용하는 애리 조차 정화하지 못하고 역으로 중독되었던 아바돈의 독을 자체적으로 불꽃으로 태워내면서 정신력 하나만으로 버티는 것은 물론, 인간의 강함을 각인시켜준다면서 염화염동권을 사용해 아바돈에게 강력한 트라우마를 안겨줬다. 시련 내에서 위기에 처한 애리가 호퍼 타입 차원종으로 인해 고전하고 있을 무렵 불기둥으로 전부 날려버리기도 했다. * 야수왕 조사대 퀘스트 스크립트에서 강자에 대해서는 기준이 까다로운 야수왕 조차 아바돈을 쓰러트린 클로저였다는 사실과 클로저로서의 마음가짐을 알게되자 군단에 데려오고 싶다는 의견을 꺼낼정도로 제이의 강함을 인정했다. 특히 '선대 폭식을 쓰려트렸다는 인간'이 누군지는 몰라도 그 존재 자체는 야수왕을 비롯한 군단장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것으로 보아 당시 아바돈이 정벌하러 나갔다가 되려 비명횡사 당한것은 이름없는 군단에게는 상당히 충격적인 대형 사건이었던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