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클로저스) (문단 편집) === 병약 속성 === >''' "어르신.[* 제이가 볼프강에게 편하게 불러고 된다고 하자 이후 부르는 호칭. 참고로 파이는 노사님에 아예 '''위대한 선인'''이라고 불렀는데, 이에 엘리스가 나이가 좀 있긴 하시지만 그래도 그정도로 늙은 건 아니시지 않냐는 말에 볼프강이 어르신이라 부르길래 나이 지긋하신 분이신 줄 알아서 그런 것이라고. 겉모습은 [[파문|특수한 호흡법으로 젊게 보이시는 줄 알았다고 한다]].]" ''' >- [[볼프강 슈나이더]] >''' "약해지셨군요?(약해지셨네예?)" ''' >- [[장미숙(클로저스)|장미숙]] 차원 전쟁의 후유증과 이후 인체실험으로 인한 [[병약]] 속성의 캐릭터이다. 상시 어깨결림과 손발이 차고, 골병이 많다고 한다. 소개영상에 나온 것만 해도 신경성 위염, 스트레스성 편두통, [[빈혈]], [[류마티스]] [[관절염]], [[고소공포증]]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은 엄청 높게 점프하는데 뭐지--, 기타 만성 지병 다수. 심지어 대화창 일러스트 중에서 입에서 피를 흘리는 얼굴도 있다. 프로모션 영상에서도 신문을 읽고 있는 부분에 당뇨, 혈압 등의 글자가 큼지막하게 강조되어있고, "작전 중에 다치면 보험 처리는 되는거겠지?"라고 질문하는 장면이 있다. 던전 시작시 대사에서 나오는 것처럼 막장스러운 몸 상태 때문에 건강을 그 누구보다도 중요시 여기고 자주 하는 대사가 "이제 좀 쉬면 안될까?"나 "약 먹을 시간인데." 등이다. 덕분에 후유증이 걱정될 정도로 약을 수시로 복용하기도 한다. 한가할때는 본인이 직접 건강차를 블랜딩하거나 길가에 굴러다니는 약초들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특제 [[붕붕드링크|하이포션, 하이퍼 포션]]등을 만들기도 한다.[* [[한석봉(클로저스)|한석봉]]에게 자신이 직접만든 자양강장제를 권한다. 물론 불안하다면서 거절. 이후 시즌 3에서는 바이올렛에게 훨씬 강화된(?) 녹즙을 권했다가 하이드가 대신 마시고는 '''쓰러진다.''' --[[쿠스하 즙]]?--] 심지어 플레인 게이트에서 최보나가 자신탓에 신서울이 날아가게 생겼다며 울먹거릴 때에는 위로한답시고 '''사탕맛 알약'''을 권한다.[* 물론 이는 최보나를 정신차리게 하기 위한 행동이기도 했다. 제이가 사탕을 주려하자 보나가 아직도 자신을 애 취급하냐고 하자, 제이는 사태를 해결할 생각은 안 하고 울고만 있는게 애가 아니면 뭐냐고 받아쳤다.] 이렇게 몸이 안 좋아서인지 정도연의 인공 간을 달아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자, 술 마음껏 마실 수 있겠다면서 검은양 멤버들 중 유일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정도연이 [[내가 고자라니|부작용으로 성기능이 감퇴할지도 모른다]]는 말에 이어 ''' "[[솔로|어차피 당신한텐 필요없지 않나요?]]"'''라고 하자 바로 사양한다. 몸이 안 좋은것도 서러운데 위상력마저 거의 사라져 --[[파문(죠죠의 기묘한 모험)|파문]]--위상 호흡법으로 때우며, 스킬 사용에 필요한 자원은 HP다. 거기다가 건강에 관심은 많지만 지식은 별로 없는 지 예전에 끊어버린 튀김 한접시를 먹고 후회하면서 먹은 양만큼의 약을 먹으려고 한다.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가 된다면서.[* 당연하지만 저렇게 많은 양의 약을 먹으면 더 몸에 안 좋을 수 있다. 약도 과하게 먹으면 독약이다.] 심지어는 소영의 차원종 음식화 계획을 듣자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고아 먹으면 몸에 좋을지도 모른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다만 이후에 실제로 반복퀘스트를 시작할때는 다른 캐릭터들과 반응이 비슷하다.] 소영과의 대화들을 보면 아무래도 튀김류를 끊었다고 할 정도로 아주 좋아하는 듯 한데, 건강 건강하면서도 결국 튀김을 먹고 만다. --그냥 맘 편히 먹지-- 위에도 있지만 먹는 거 이전에 각종 수상한 약물 혹은 녹즙을 제조해서 먹는 걸로 묘사 되는데 몸에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지식없이 이딴짓 하면 재수 없으면 염라대왕 뵈어도 이상할 거 없는 짓이다. 당연히 무사하더라도 각종 내장 기관을 성실하게 망가뜨리는 짓. 사실 하나하나 따지면 건강은 둘째치고 명줄대로 살 마음은 있는가 의심되는 생활을 자랑한다. 한편 제이의 전투 모션 중 하나는 [[박치기]]다. 이걸 사람 머리 보다 훨씬 단단한 차원종 몸뚱이에 수시로 시전한다는 거다. 아무리 우월한 신체 스펙의 위상능력자여도 박치기를 이런 식으로 남발하는 건 진짜 몸 버리기 딱 좋은 습관이다. 거기다 대부분의 [[도핑]]이 몸 버리는 짓이라는 것 까지 생각하면 제이는 그렇게 건강 건강 하면서 건강 따위는 가져다 버린 전투법을 구사하는 셈이다. 아무래도 몸을 챙겨도 제이가 건강해 지는 건 이미 글러먹은 것 같다. 괜히 던전 시작 대사를 비꼬아서 "얘들아, 건강하지 마라~ 무리가 제일이다."라는 [[러시아식 유머]]스러운 드립이 나오는 게 아니다. 캐릭터 선택창에서 제이가 오른쪽 아래의자에 앉아있을때 캐릭터를 선택한뒤 책상앞에 위치한 캐릭터를 선택하면 오른손으로 주먹을 쥔 채 목덜미를 두드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깨가 결리는 듯 한데 치는 모습을 보면 꽤 세게 내리치는 것이 상당히 아파 보인다. 신강고 지역에서 캐롤리엘의 합성차원수 퇴치 퀘스트의 마지막에 캐롤리엘이 담배는 몸에 해롭다는 말을 하자 ''' "가, 가끔은 괜찮지 않을까?" ''' 라는 말을 한거보니 그토록 건강에 신경을 쓰지만 정작 흡연을 하는 듯. 등장신에서는 담배 대신 막대사탕을 들고 있는데 심의 때문에 바꾼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아니면 금연하려고 노력하려는 모습일지도. 실제로 금연중인 흡연가들은 종종 입과 손이 심심해서 막대사탕을 가지고 다니기도 한다. 다만 물고 있다가 뱉는 자세가 영락없이 담배 끄는 자세라는 점이나, 김기태 또한 뜬금없이 사탕맛이 좋다며 궁상떠는 걸 보면 심의 때문에 담배에서 사탕으로 바꾼 게 확실하다.[* [[스타크래프트 2]] 또한 흡연/음주 장면이 문제가 되어 두 번이나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고 해당 장면을 삭제한 끝에 12세 이용가 판정을 받을 수 있었다.] 홍보 비디오에서 약물 복용이 문제가 됐을 땐 대신 맥주를 마셔도 되냐고한다. 술은 당연히 안된다고 하자 술이나 약이 없으면 살 수가 없다는 말을 하는 걸보니 술도 엄청 좋아하는 듯. --건강 챙기라면서 건강에 해가 되는건 모조리 한다.-- --분명 왜 마시냐고 하면 "약 먹고 이제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라고 할 양반이다.-- 그런데, 중환자들 중에서 '''고통을 덜어보기 위해'''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알코올 의존증|알코올류를 과다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이건 웃어넘길 일이 아니다. 이후 플레인 게이트에서도 오랜만에 무리했더니 몸에 성한 데가 없다고 한다. 최보나의 말에 따르면 '''멀쩡히 움직이는게 신기한 수준'''이라며 어쩌다가 몸이 그 지경이 되냐고 묻는다. 제이는 이에 대해 [[어른의 사정]]이라고 언급. 이후 정밀검사나 몇가지 실험을 해보고 싶다는 최보나의 말에 유니온의 인체실험에는 결코 참여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며 시리어스한 떡밥을 뿌린다. 리바이어던 보고서에 의하면 유니온의 '특수 기술 연구부'에서 있었던 것이 최종 기록이었는 데 다른 정보들과 이 내용을 결합해보면 나오는 제이의 몸이 [[실험체|극도로 악화된 이유는...]][* 위상력 상실증 때문이 아니라, [[미하엘 폰 키스크|누군가]]에게 강제로 위상력을 빼앗겼다. 그리고 이는 [[오메가 나이트|클론]]가 그 힘을 온전히 받아왔다는 것으로 확인사살되었다.] 또한 장미숙이 과거에 비해 약해진 제이를 보며 울상을 짓고선 17년 전의 부산에서 홀로 무쌍을 선보인 반작용 때문일거라며 죄송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인다. 물론 실험체가 된 점을 미숙이 알고 있을린 없기에 저렇게 생각해보지만 이 점을 연결하면 17년 전부터 몸을 혹사시키면서까지 싸워왔지만 유니온의 실험을 한 탓에 위상력을 잃어버렸고 그로 인해 위상력 덕분에 견딜 수 있었던 몸이 지금의 병약상태가 될 정도로 망가졌단 말이 된다. 실제로 시궁쥐 팀의 NPC인 민수현 또한 위상력을 상실할 시의 후유증을 설명함으로서 제이의 상태가 위상력 상실의 전형적인 증상임이 공식 인정된 상태. 레어 코스튬인 사이버네틱을 착용하고 충전 모션 사용시 대사중 하나가 오퍼레이터가 '''어떻게 이 상태로 움직이셨죠?'''라고 묻는다. 이에 제이는 '''움직인 건 내가 아냐. [[정의]]지.'''라고 대답. 이렇게 제이의 병약 속성은 작중에서 개그 요소와 간접적인 과거 언급용 매개체를 겸하며, 이렇게 병든 상태에서 위상 호흡과 약빨로 짜낸 힘이 검은 양 대원들과 동급 내지는 이상이라는 것으로 과거 전성기 시절의 제이의 강함을 증명하기도 한다. 작중에서도 제이 본인이 [[애쉬 & 더스트]]와 [[아스타로트(클로저스)|아스타로트]]를 비롯한 여러 재앙급 사태가 발생했다하면 '예전 힘만 있었다면...' 같은 식으로 아쉬워하는 걸 보면 더더욱. 특수요원 패시브 스킬의 설명을 보면 점차 회복하고 있는 듯 보였고 태스크포스 프로필에서도 그때의 힘이 돌아왔다고 적혀 있지만, 시즌3 챕터2에서 위상 호흡법을 멈추면 일반인 급으로 떨어져버리는 걸 보면 결국 전직용 스토리는 IF 설정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스토리 내에 모델링들은 던전 플레이 상 특수요원까지 되어있으나, 메인 스토리에선 전혀 묘사되지 않는 상태다. 다만, 부산 스토리에서 장미숙이 검은양을 외부에서 곱게 보지 않는 이유로 진급이 빨랐다는 사실(굳이 정식, 특수요원이 못 되는 사람이 많다는 언급까지 하며)을 든 것을 보면 진급은 한 것으로 보인다.] 현 시나리오 라이터도 이런 의문과 추측을 의식했는지 잡몹전대 스캐빈저 이벤던 스크립트로 "전성기가 돌아왔네 하는 건 '''말이 그렇다는 거지''' 실제로 그렇지는 않다"라는 언급을 넣어 설정을 정리했다. 다만 다른 IF인 레어 아바타인 몸을 기계로 갈아치운 [[사이버네틱]], 원반의 힘을 얻게 된 [[지고의 날개]], [[헤카톤케일]] 의지를 재구현한 [[드래고니안]] 레압에서는 병약 속성이 없다. [* 다만 사이버네틱에선 완전히 없지는 않은데, 기계 파츠들이 구식이고 상태도 안좋다는 언급이 나온다. 암광은 유일하게 없는데, 묘사상 더 강한 힘을 얻었지만 고통도 더욱 심해져 괴로워하며 나만 아픈 건 억울하니 다른 이들에게도 되돌려주고 싶어하고, 이런 자신에게 자괴감을 가져 죽기를 원하는 상태다.] {{{#!folding 스포일러 센텀시티 후반부에서 오메가 나이트가 죽음으로서 드디어 잃어버린 위상력이 돌아왔다. 위상력을 완전 회복하자마자 바로 김유정 내부의 마스테마를 불태워버렸으며 이를 본 다른 팀원들은 그 압도적인 파워와 오메가 나이트의 불꽃과는 다른 따뜻함에 감탄하게 된다.[* 이때의 연출은 챕터 1처럼 화면이 암전되면서 불꽃이 일어난다. 단 붉은 불꽃으로 불길한 기운을 남긴 오메가 나이트와 달리 제이의 연출은 푸른 불꽃과 더불어 주변 인물들의 대화로 안정된 느낌을 준다.] 하지만 결전 프로그램 입실 전 제이와 민수현의 대화에 따르면 힘이 돌아온 건 한순간뿐인 것 같다며, 이젠 반응이 없다고 한다. 이후 5차 승급에서 모종의 이유로 발현되지 않을 뿐 힘은 확실히 돌아온게 확인되었고 솔로몬의 시련을 거치면서 전성기 시절보다 약할지언정 다시금 염화염동권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