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우스 (문단 편집) === 탄생 === [[우라노스]]가 아들 [[크로노스]]의 낫 공격으로 음경과 고환을 [[내가 고자라니|잃고]] 왕좌를 빼앗겼을 때, 크로노스는 "너 또한 자식에게 왕좌를 빼앗길 것이다!"라는 예언을 듣게 된다. 이에 크로노스는 태어나는 족족 자식들을 삼켜버렸고[* [[크로노스]]가 제우스를 제외한 다른 자식들이라는 자식들을 죄다 삼킨 것이 '''[[시간]]이라고 하는 [[개념]]이자 [[힘]]을 우주와 [[삼라만상]]를 지배할 만큼 위대한 것을 뜻한다.''' 그러면서 [[시간]]이라고 하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자 곧 끝이나 다름이 없다고 한다.] 아내 [[레아(그리스 신화)|레아]]는 반발하여 여섯 번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어머니 [[가이아]]에게 지혜를 구한다. 가이아의 조언에 따라 레아는 [[크레타 섬]] 산 속 동굴 안에서 비밀리에 아이를 낳는 한편 남편 [[크로노스]]에게는 포대에 싼 돌덩이를 건네주는데[* 돌의 이름을 옴파로스라 한다.] 크로노스는 자신의 아이라고 생각해 삼켜버렸다. 그리하여 목숨을 건진 아들이 바로 제우스. 그리스의 크레타 섬에는 [[http://bestkreta.com/zeus-birthplace/|제우스가 태어난 곳]]이라는 전설이 내려오는 동굴이 두 곳 있는데 어느 쪽이 신화 속 장소인지는 모른다. 그리스 본토 남부에 있는 뤼카이온(Lykaion)산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는 전승도 있다. 그 후 크레타 섬 또는 뤼카이온 산에서 [[아말테아]]라는 [[염소]](또는 [[님프]])의 돌봄을 받으며[* 아기였을 때부터 힘이 장사였던 제우스가 실수로 아말테아의 뿔을 부러뜨려서 풍요의 뿔 [[코르누코피아]]가 되었다는 전승이 있다.] 자랐는데, 자랄 때 크로노스에게 아기 우는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님프들이 날마다 축제를 벌이며 소리를 감췄다는 이야기도 있고, 크로노스의 눈을 피하기 위해 나뭇가지에 밧줄을 묶고 매달아서 키웠다는 전승도 있다. 그렇게 성장해 가이아에게 받은 구토제[* 다른 설로 구토제를 준 신이 여신 [[메티스]]라고도 한다.]를 크로노스가 삼키게 하는 데 성공, [[포세이돈]], [[하데스]], [[데메테르]], [[헤라]], [[헤스티아]]를 되살려낸다.[* 태어난 모든 것들을 [[소멸]]시켜버리고 [[삼라만상]]을 지배할 만큼 위대하고도 강한 힘이자 [[개념]]인 [[시간]]을 [[제우스]]를 비롯한 6남매 전원이 극복했음을 상징한다.] 결과적으로 크로노스의 뱃속에 있는 동안 형제들이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막내인 제우스가 형이 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된다. 다른 판본에는 삼킨 순서의 반대로 토해냈다 기록되어 있고 막내지만 신들의 리더가 되었다고 한다. 홍은영 작가의 만화로 보는 그리스 신화에서는 나올 때부터 장성해서 옷까지 갖춰 입고 나왔는데 이 순서는 크로노스가 뱉어낸 순서의 역순이기도 하다. 또한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홍은영 버전]]에서는 제우스를 맏이로 바꾸지 않고 원래 태어난 순서대로 막내로 보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