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시카(가수) (문단 편집) === 창법 변화, 성량 및 가창력 논란 === 연습생 시절 제시카를 트레이닝한 경험이 있는 천상지희의 다나는 제시카에 대해 '''소리를 밖으로 뱉기보다 자꾸 입 안에서 삼키려는 경향이 있으며, 몇 번 지적을 하였지만 그런 발성이 제시카만의 색깔이자 매력이 된 것 같다'''고 언급하였었다. 제시카의 보컬 선생님이었던 김조한 또한 노력파 제자로 제시카를 언급하며 '''“원래 노래를 잘 하는 편이지만 자신감이 없었다. 소리가 작았다. 그런데 자신감이 생기다보니 지금은 너무너무 잘한다. 멋지다”'''라고 했다. 캐스팅 당시 카메라 테스트에서 울어버려 오디션 영상이 없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원래는 매우 소극적인 성격임을 알 수 있다. 이런 성격적인 부분과 맞물려 데뷔전부터 목소리를 작게 내서 성량이 작다고 지적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그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지 데뷔초 2007년에서 2008년까지는 성량 문제가 크게 불거지지 않았다. 당시엔 오히려 성량이 큰 멤버로 종종 언급되는 태연, 티파니와 나란히 단체 후렴 파트에서 존재감이 드러났으며 창법 또한 쏙쏙 박히는 딕션과 파워있는 발성이 특징이었다. 물론 그때도 원래 본인 스타일이 아니었기에 조금 버거워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춤추면서 노래도 생라이브에 가깝게 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는 없었다. 3옥타브 미(E5), 파(F5)의 고음도 격렬한 춤을 소화하며 깔끔하고 손쉽게 찍었었다. 당시 일부 대중들은 노래 잘하는 아이돌 보컬을 연차도 훨씬 많은 알앤비 가수나 발라드 가수와 비교하기도 했으며, 소녀시대는 워낙 데뷔초부터 많은 안티들이 있어 더더욱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적도 많았다. 그렇지만 그런 일부의 의견을 제외하면 가창력 자체는 '''‘파워있는 고음보컬’'''로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1집 활동 마무리 후 긴 공백기를 거쳐 2009년부터는 노선변경을 하였다. 그동안 엄청난 다이어트를 감행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전까지만 해도 말랐어도 소녀시대 내에서는 체구가 있는 편에 속했지만 다이어트 이후엔 윤아, 수영과 함께 가장 마른 3인방으로 자주 묶이게 되었다. 단기간에 살이 많이 뺀 부작용인지 「'''Gee'''」 활동부터는 '''작은 성량'''이 제시카에게 꼬리표처럼 붙어다니기 시작했다.[* 실제로 가수들 중에 고음이나 성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일부러 살을 찌운 경우가 있는 것을 보면 아예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목소리에 과거의 알맹이 있고 다부진 느낌은 줄고 더 하늘하늘해졌다. 제시카가 쓰는 비강공명 위주의 창법의 영향도 없지 않았을 것이고 여러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이런 변화로 소녀시대 보컬라인 중 부드러운 창법으로 노래하는 사람이 써니밖에 없는 상황에서 오히려 균형이 맞춰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다른 메인보컬인 태연은 대중들에게 솔로 OST 곡들이 흥행하면서 풍부한 성량과 파워풀한 목소리를 겸비한 감성보컬로 각인된 상태였고, 큰 성량을 지닌 티파니와 리드보컬 서현 또한 실력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중이었다. 셋 다 곧고 명료한 발성으로 노래하기에 본래 결이 다른 창법에 더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지닌 제시카 입장에서든 팀 입장에서든 손해가 되지는 않았다. 정확한 원인은 밝히지 않았기에 알 수 없지만 창법이 바뀌면서 본인의 장점인 음색에 더 초점을 맞출 수 있었고 목에 무리도 덜 줄 수 있었다. 파트 분배도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부분이나 짤막한 영어 랩 등 곡 중간 중간 포인트를 주는 '''감초''' 역할의 파트들을 담당하기 시작했고 고음도 이전에 비해 조금 더 낮은 음역의 파트들을 주로 맡게 되었다. 그러면서 원래부터 있던 성량 문제가 다시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제시카의 탓만이 아닌 것이 2009년은 소녀시대의 최고의 전성기였기에 스케줄이 산더미였고 멤버들은 1년 내내 늘 지친 상태였다. 제시카가 제일 바빴던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엔 컨디션 기복이 심해 벌스에서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다른 멤버들 모두 지쳤겠지만 특히 메인보컬로 라이브를 소화해야할 파트가 많았던 태연과 제시카는 당시 고전했었다. 더군다나 「'''냉면'''」으로 제시카의 인기가 수직상승하면서 개인 활동도 늘고 뮤지컬에까지 캐스팅되면서 「'''Gee'''」부터 시작된 라이브 기복은 시간이 갈수록 심해졌다.[* 반면 태연의 경우 「'''Gee'''」에서 라이브 기복이 제일 심했다가 「'''소원을 말해봐'''」에서 다시 페이스를 되찾은 케이스이다.] 이 때문에 립싱크를 하거나 단체 파트에서 예전에 비해 목소리를 크게 내고 부르지 않고 있다며 ‘강심장’에 출연하여 양심 고백을 하기도 했다. 이런 점들 때문에 일부 대중들은 '''실력이 퇴보했다'''고까지 말하기도 했다.[* '''후술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그러기엔 라디오 라이브에서 부른 [[https://www.youtube.com/watch?v=KwaD9KSj3dA|「'''Etude'''」]], [[https://www.youtube.com/watch?v=-Nc1oSd71HQ|「'''오빠나빠'''」]], [[https://www.youtube.com/watch?v=BzmkWBoiTPQ|「'''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노래가 잘 나왔다. 아마 댄스라이브로 체력이 바닥이 나서 제 실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없어 그런 평가를 받은 것 같다. 2010년 「'''Oh!'''」 활동에선 크게 가창력이 필요한 파트들이 없어 무난하게 넘어갔고 「'''Run Devil Run'''」 활동부터는 호전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행사나 다른 무대에서 부르는 「'''Gee'''」와 「'''소원을 말해봐'''」 무대에서도 그 곡으로 활동할 때보다 더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그 이후부터는 성량 문제로 도마 위에 오르는 일은 거의 없었지만 많이 노출되던 전성기 시절의 모습들과 데뷔초에 비해서는 열세라는 평가를 받는 상황 때문에 여전히 작은 성량은 제시카의 결점으로 언급되고 있다. 소녀시대를 떠난 이후 일부 팬들은 다른 멤버들이 라이브할 때 혼자 AR을 썼다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사실 「'''Galaxy Supernova'''」나 「'''The Boys'''」 같은 일부 곡에서만 고음파트 한 소절 정도 AR을 사용한 것을 확대해 무대 전체로 일반화시킨 경우이다. 그렇다고 고음이 안되는 것도 아닌 게 같은 시기에 부른 「'''Dancing Queen'''」과 「'''다시 만난 세계'''」의 동일한 음의 고음파트들은 모두 라이브로 소화했기 때문에 퍼포먼스를 더 중시한 곡들에서만 춤추는 동시 소화하기 버거운 고음을 AR로 처리했다는 것이 더 정설에 가깝다. 한 곡을 통째로 립싱크한 적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음향장비가 좋지 못하거나 콘서트 중간에 목을 쉬게 하기 위해 멤버 전원이 AR을 깔고 무대를 하는 경우이거나 또는 개인적으로 컨디션이 너무 안 좋은 날[* 뮤지컬 활동이 활동기와 겹쳤을 때처럼 개인 활동이 포화 상태일 때거나 활동하면서 지속적으로 쌓인 피로로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날 등이 해당된다.]이다. 소녀시대는 걸그룹 중 라이브 실력 최상위권으로 언급되는 만큼 라이브를 소화한 횟수가 립싱크에 비해 월등히 많다. 소녀시대 탈퇴 후 제시카에 대해 악화된 국내 여론으로 논란이 생겨서 퍼진 경우로 볼 수 있다. 솔로 활동을 시작한 2016년에 제시카가 고려대학교 입실렌티에서 부른[[https://www.youtube.com/watch?v=yGLrcpUaUZY|「'''Call Me Maybe '''」 커버]]는 오히려 라이브를 너무 잘했다는 평을 들었고 현장에서 직접 본 관람객들도 긍정적인 댓글들을 남기기도 했다. > '''티켓을 팔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지명도가 있는 배우나 가수가 등장하는 게 좋거든요.'''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점은 '''그 스타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는 스타인가'''가 중요하죠. 말씀하신 대로 이름만 유명한 배우나 가스를 캐스팅했는데 제 역할을 제대로 못 해낸다면 그건 오히려 흥행에 악재가 될 수도 있어요. 초반에는 티켓이 팔릴지 모르지만 요즘처럼 소문이 빠른 시대에는 금방 흥행을 실패로 몰고 갈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시카는 분명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 친구가 가지고 있는 '''가수로서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적인 자질, 또 굉장히 자기가 책임진 것은 해야 되겠다는 악바리 같은 데가 있어요.''' 그리고 역시 스타답게 '''어려운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서 그 역할에 충실하게 연습을 했거든요.''' 저희는 '''이미지가 우선 그 역할에 잘 맞았고, 그 친구가 가지고 있는 가창력이나 잠재적인 연기력, 작품에 몰입하는 성실도 등으로 봤을 때, 단순한 스타 캐스팅이 아니라 그 역할에 어울리는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죠.''' > - '금발이 너무해' 제작자 송승환 > '''처음엔 모기만한 목소리에 얌전한 제시카가 커다란 무대에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는 그는 "막상 체격이 작은 제시카가 연기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고 만족했다.''' 더욱이 '애제자' 제시카에 대해 '''"솔직히 처음엔 소녀시대 유명세 때문에 섭외했지만 본인이 정말 최선을 다했다"'''면서 '''"지난 연말 시상식 때 소녀시대 스케줄이 살인적으로 바빴지만 제시카가 일정을 마치고 저를 따로 만나 밤새 연습할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고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작년 말에 제가 뮤지컬 선덕여왕 때문에 밤 10시까지 MBC에 있었거든요. 그럼 일이 끝난 제시카가 10시 쯤 그곳으로 달려와 '''새벽까지 과외 수업을 받았어요. 어떨 때는 다음날 오전에 일이 있어 한숨도 못자고 바로 메이크업을 하러 가더라구요. 자신의 이름이 걸린 공연을 위해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제시카의 근성이 예뻐 덩달아 저도 신났죠."''' > - '금발이 너무해' 안무가 강옥순 > '''제시카의 경우 작품의 배역과 딱 떨어지는 적절한 캐스팅이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노래와 연기를 모두 훌륭하게 소화해낸 성공적인 데뷔였다. 무엇보다 10대 관객에게 뮤지컬이란 어떤 것인지 제시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는 데에 점수를 주고 싶다.''' > - 제작사 피엠씨프러던션 관계자 > 제가 연출한 '금발이 너무해'에서 '''제시카도 뮤지컬 첫 도전이었지만 훌륭하게 해냈어요.''' 저는 아이돌 그룹 맴버들이 뮤지컬 활동하는 것도 좋다고 봐요. 노래와 춤이 되기 때문에 '''연습만 잘하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거든요. 제시카는 뮤지컬을 하면서 소녀시대 맴버가 아닌 배우 제시카로 봐달라고 했어요.''' > - '금발이 너무해' 연출가 장유정 > 사실 소녀시대 너무 바쁘잖아요. '''제시카는 진짜 열심히 했어요.''' 너무 바빠서 아무 것도 못할 법도 한데 '''정말 짬짬이 시간 내가지고 열심히 나와서 연습을 했거든요. 너무 장한 것 같아요.''' > - 배우 김지우 성량 논란이 한창이었던 시기 또 다른 보컬 흑역사가 있었는데 바로 제시카가 2009년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서 주연 '''엘 우즈''' 역으로 출연했을 때이다. 소녀시대에서 뮤지컬에 도전한 다른 멤버들에 비해 혹평이 많았던 편이다. 솔로로 가창할 때는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종종 앙상블에게 묻혀버린다는 것이 이유였다. 특히 더 비난을 받은 이유는 거의 첫 공연에서 찍힌 영상 하나가 인터넷에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물타기가 의심될 정도로 부정적인 여론이 많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의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와 스탭들의 인터뷰를 보면 제시카가 바쁜 와중에도 많은 노력을 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후반부로 갈수록 실력이 늘어 '''오히려 이런 여론에 걱정을 하고 뮤지컬 관람을 간 관람객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제시카가 잘해서 나쁘지 않았다는 후기와 현장 사진을 블로그에 남기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라디오스타 뮤지컬 스타 특집에서 [[박해미]]가 아이돌의 뮤지컬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도중, 제시카가 본인이 뮤지컬을 할 당시에 「 '''소원을 말해봐'''」활동, 연말 시상식 준비, 이후 「'''Oh!'''」 컴백 준비등이 겹쳐서 바쁜 스케줄 속 제대로 뮤지컬 대본연습이나 노래 숙지가 완벽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아이돌들이 충분히 뮤지컬에 투자할 시간을 회사에서 확보해주고 주연 등의 역할을 맡아 흥행에까지 기여해준다면 그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냐는 박해미의 의견에 동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금발이 너무해'의 연출가 장유정이 감독을 맡았던 ‘김종욱 찾기’란 영화에서 제시카를 오마주한 듯한 캐릭터가 불성실한 태도와 터무니없는 실력을 보여주는 장면이 실려 2011년에 다시 논란이 되었지만, 2012년에 같은 뮤지컬에 주인공으로 다시 캐스팅되며 논란은 수그러들었다. 이 때도 일본투어 준비와 「'''I Got a Boy'''」 컴백 준비로 뮤지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다만, 이미 한 번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연기력이나 노래는 발전했다는 평이 지배적이었고 공연에서 여유도 있어보였다고 한다. 당연히 전업 뮤지컬 배우만큼의 실력은 아니었지만 아이돌 가수에게 거는 기대치는 충분히 충족시켰다는 평이다. 당시 함께 캐스팅된 걸그룹 후배 [[정은지]]에게 사소한 이야기들을 나누거나 팁들을 알려주는 등 선배로서의 역할은 하였다고 한다. 소녀시대 탈퇴 이후, 가수 활동보다는 패션 사업에 더 집중하여 예전만큼의 실력이 나오지 않는다는 오해도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솔로 데뷔 이후 Fly, Gravity, Call Me Maybe 등의 라이브에서 죽지 않은 성대 접촉능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가창력은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현재 가수 활동이 예전보다 훨씬 적음에도 불구하고 기량 하락이 일어나기는커녕 소리의 위치나 비음 컨트롤 능력에서 발전이 있었다. Let It Go, Dangerous Woman, Almost의 라이브들에서 여전히 3옥타브 도를 성대 접지하며 롱런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소녀시대의 공포영화 제작소’에서 티파니와 밤에 어두운 교실로 내려가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에서 나오는데, 소품들이 움직이거나 떨어질 때 놀라서 지르는 비명이 5옥타브 솔#(G#7)의 초고음이다. [* [[휘슬 레지스터]]를 가진 사람들이 낼 수 있는 초고음에 속하는데 이 휘슬 발성이 가능한 사람은 극히 드물어 가수들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머라이어 캐리]]나 [[아리아나 그란데]]등 몇 안되는 사람들만이 이용하는 희귀 기술이다. 다만, 제시카의 경우, 이 영역이 노래에 사용할 만큼 트레이닝이 되어있지 않고, 노래에 쓸 이유도 없어서(?) 활용하지는 않는다.]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 자신의 목소리가 특이하다는 점 때문에, 멤버들 중 가장 호러영화에 적합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인증하기도 하였다. 이 초고음 때문에 제시카의 비명을 일명 '돌고래 초음파'라고도 부르는데[*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5101906551001|“제시카, 돌고래 초음파+발차기 폭군시카 폭소 ‘최고 겁쟁이 인정’”]]] 2010년 방송된 'Y-STAR 궁금타'에서는 실제로 그녀와 돌고래 목소리를 비교했는데, 그중 돌고래가 공기구멍을 통해 분사할 때 나는 휘슬음의 저음[* 약 3000Hz에서 7000~8000Hz중에서 3500Hz 정도]과 제시카가 지른 비명의 톤이 비슷하다고 한다. 배명진 교수는 '제시카의 목소리와 돌고래의 휘슬음, 낙엽을 밟는 소리 등은 평상시에 잘 듣지 못하는 소리이며 상당한 쾌활함과 상쾌함을 주는 시원한 소리라고 평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V1ZTqxQ_NY&t=12s|"제시카돌고래소리의 비밀?"]]]에서 작곡가 김형석은 이 정도의 고음은 많은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 제시카는 너무 자연스럽게 내서 놀랐다고 한다. 성대 근육이 그런 고음을 습관적으로 낼 수 있게 자리가 잡힌 것 같다고 분석했으며, 비명임에도 소리가 아름답게 들리는 좋은 성대를 가졌기 때문에 본인이 노력한다면 더 음역도 넓어지고 더 노래를 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