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설작전 (문단 편집) ==== 눈[[삽]] ==== 많은 눈이 왔을때는 넉가래로는 밀 수가 없으므로 눈삽으로 일일이 떠서 버려야한다. 넉가래로 밀고 빗자루로 쓸 정도면 행복한거고, 눈삽을 써야만 한다면 지옥의 시작. 삽질이란게 전부 그렇듯 팔과 허리에 고통이 온다. 문제는 외진 곳이 가까운 곳에 있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이다. 귀찮다고 바로 옆에 버리면 곧 그것도 다시 퍼서 치워야 하는 악순환이 연출된다. 따라서 빠른 왕복작업이 요구된다. 부대가 넓거나 운행이 없는 차가 있으면 모은 눈을 트럭에 실어서 외진 곳에 버리기도 한다.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넉가래의 미는 기능을 완전히 대신할수는 없지만, 눈을 미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고 실제로도 순간 순간 그렇게 한다. 지면의 얼음을 대충 깨서 눈삽으로 떠서 버리려고 하다가 손상되는 경우가 흔하다. 어디까지나 봉을 제외하고는 플라스틱이므로 무리해서 도구를 망가뜨리는 일은 피하자.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려다가는 박살난다. 이것은 쇠삽이 아니다. 자고로 GOP 부대와 기타 산악 부대는 길이 좁아서 눈삽의 포지션이 가장 중요하다. 참고로 고지대에 위치한 부대에서 산꼭대기로 올라가며 제설작업을 했을 시 내려오는 길은 이 눈삽을 썰매 대용으로 타고 내려올 수 있다. 삽 부분이 딱 성인 남성의 엉덩이가 올라가기 좋은 사이즈고 자루를 키 삼아서 방향 조정도 가능하다. 물론 선임이나 간부들에게 걸리면 욕 먹을 각오를 해야 하지만 너그러운 성격의 간부나 선임이라면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는 정도로 끝나며 간혹 유쾌한 기질을 가진 경우, '''아예 같이 타고 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