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설작전 (문단 편집) ==== 모삽, 공병삽, [[곡괭이]], [[쇠지렛대]] ==== 다루는데 숙련도가 필요하기에 일병-상병이 사용한다 길 위에 쌓인 눈을 방치하면 햇살과 차 바퀴에 짓밟히며 녹아내린 뒤 한밤중에 얼어 길을 미끄럽게 만드는데, 이 때문에 길 위의 눈을 충분히 쓸어내지 못하면 필연적으로 얼음을 깨러 다시 와야 한다. 게다가 얼음은 단단해 빗자루나 넉가래 눈삽 외의 다른 장비들이 필요하다. 모삽의 경우 수직으로 살짝 걸쳐놓고 전투화로 힘줘서 밟으면 얼음을 두부 자르듯 자를 수 있다. 공병삽의 경우 곡괭이로 깬 얼음 잔해들을 치우기도 하지만 얕은 얼음들은 직접 삽날로 찍어 깨기도 한다. 곡괭이는 무턱대고 찍어대면 얼음 한복판에 푹 찍혀버려서 빼기 힘든 상황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적당히 찍은 다음 자루를 위아래로 움직여 균열과 공간을 낸 뒤 찍기를 반복하면 깨기가 수월하다. 특히 끝 부분이 단단한 콘크리트 바닥에 내리쳐지면 그 충격이 작업자의 팔에도 전해지니 이 또한 유의하자. 쇠지렛데는 큰 얼음을 덩어리째 떼기 위해 쓰여진다. 게다가 얼음을 깨는건 그냥 쓸어내는 것보다 고역이기에 쓸 때 막 쓸어낸다 하더라도 날이 포근해 비가 내려 얼어붙으면 별 수 없이 이걸 들고 와야 한다. 게다가 얼음을 깨기 위해 쓰는 힘 만큼 장비 손상도 많이 일어나기에 창고에 미리 보급받아 놓거나 간부들이 삽날, 곡괭이날을 사비로 구입해 메꾸는 경우도 종종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