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설/도로 (문단 편집) === 작업원 === 제설작업은 [[겨울]]철에만 있기 때문에 작업원을 항상 고용하고 있을 수는 없다. 보통 국토관리사무소나 시청 같은 곳에서 [[운전직 공무원]]/[[공무직]]들이 제설차량을 운행하거나 트럭이나 중장비 기사를 한시적으로 고용하게 된다. 기사들 입장에서는 공사가 없는 겨울철 쏠쏠한 수입원이 되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다. 다만 집 나와서 겨울 내내 도로 현장에 상주해야 하고, 눈이 온다면 밤이고 낮이고 계속 일해야 하기 때문에[* 24시간 온다면 24시간 내내 일해야 한다는 이야기]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강원도처럼 폭설이 잦은 곳은 아예 중장비 기사들과 미리 계약한 뒤 강설 예보 전날 오후에 계약된 장비를 전부 호출, 시청이나 제설작업 요소요소에 대기시킨 후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마자 작업에 투입한다. 물론 기상예보가 틀렸다면 헛걸음이 되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다음날 지옥을 보기 때문에... 이 정도의 폭설이라면 공무원들도 밤샘 비상근무+제설 완료시까지 새벽부터 주말이고 공휴일이고 없이 삽질을 하게 된다. 보통 하나의 숙소를 거점으로 10~20km를 한 구간으로 하여 2명 정도의 작업원이 교대로 작업을 반복한다. 산악지대에서는 작업구간이 짧아지고, 평지에서는 길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