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르네아스 (문단 편집) === [[포켓몬 초불가사의 던전]] === 게임 내내 등장이 없다가 맨 마지막에서야 겨우 등장. 최종보스인 다크매터까지 다 이긴 뒤에 생명의 나무가 되살아나면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알고보니 '''제르네아스가 생명의 나무 그 자체였다.''' 다시 말해 작중 주인공과 파트너를 석화로부터 지켜주고 일시적인 진화까지 가능케 하던 생명의 나무의 힘은 제르네아스의 도움이나 다름없었던 것. 파괴의 화신 이벨타르에 대항하는 생명의 신 포지션을 잘 보여줬다 할 수 있겠다. 모든 것이 끝나고 평화로운 마을로 돌아가자, 파트너에게 어느 날 제르네아스가 나타나 진실을 알려주는데... 자세한 내용은 [[파트너(포켓몬 초불가사의 던전)|파트너]] 항목 참조. 에필로그 이후 라프라스가 세계의 숨겨진 곳으로 데려다주는 서비스를 시작하면 일곱 불가사의의 바다에 있는 생명의 나무로 갈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제르네아스에게 말을 걸면 생명의 나무의 힘으로 포켓몬을 진화시켜준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점 주인으로 취급되는 모양인지 [[캥카]]나 [[루차불]], [[클레피]]와 같은 다른 상점 NPC들처럼 일정 수의 포켓몬과 연결되면 말을 걸어서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전설의 포켓몬답게 제르네아스의 요구치는 600마리로, 가장 많은 엔드컨텐츠 [[켈리몬]] (750마리) 다음으로 가장 많다. 영입 시의 레벨도 무려 70. 성능은 보기와는 달리 서포터에 가깝다. 이유는 전용기 [[지오컨트롤]] 때문인데, 본가와 같이 2턴이 걸리긴 하지만 대신 같은 방 내의 팀원에게 모두 걸어주는 '''파티 버프'''이기 때문. 그것도 여기선 스피드 증가가 아니라 이동속도 증가 버프라서 더더욱 엄청난 성능을 발휘한다. 거기다 타 포켓몬을 회복시켜주는 [[치유파동]]과 파티의 상태이상을 다 해제해주는 [[아로마테라피]]에, 추가로 [[빛의장막]]까지 자력으로 배우고 기술머신까지 포함하면 [[리플렉터]]까지 배우니 축복이 넘쳐흘러대는 그야말로 궁극의 파티 서포터. 하지만 순수 서포터로 굴리기엔 일단 제르네아스가 거대 포켓몬이라 무리고 거기다 스탯도 높아서 아깝다. 딜러로서의 단점은 본가와 마찬가지로 기술폭. 지오컨트롤로 높아진 특공을 살리기엔 오로라빔 외에 배우는게 그다지 없다. 물론 저격기를 배우는 것만도 감지덕지긴 하지만. 거대 포켓몬인지라 문포스나 우드혼 같은 기술들도 넓은 범위를 때려서 답답할 수준은 아니다. 진짜 단점은 거대 포켓몬이라는 것인데, 몇번 써보면 알겠지만 진짜 쓸데없이 너무 커서 팀 내에 자리를 잘 못 찾는 탓에 전투보단 오히려 탐험할때에 많이 답답하다. 그래도 이 점은 뮤츠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 메인 전설의 포켓몬의 공통 사항이니 패널티라 생각하면 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