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라바이아 (문단 편집) == 휴우기 제라바이아 == 본편의 '''[[메인 빌런]].''' 성우는 [[호리우치 켄유]]. 제라바이아의 지도자로 제노사이드론 시스템을 만든 박사. 제노사이드론 시스템의 폭주때 사망한줄 알았으나, 자신을 시스템과 조합하여 살아남았다. 그러나 시스템에 정신을 조종당한 영향으로 샌드맨에게의 복수를 위해 지구생명의 전 말살을 목표하게 된다. 본래 샌드맨=지크의 의형이자 처형이었으나 여동생인 루피라의 사망을 계기로 그를 미워하기 시작. 멸망위기의 혹성 랜비어스를 구할 수단을 획책하기 위해 방법론의 차이로 지크과 말싸움을 벌이다 총구를 들이대게 되고, 지크가 몸을 지키기 위해 불러들인 그란시그마가 제노사이드론 시스템의 제어장치를 파괴하여 폭주하는 제노사이드론과 이를 막으려하는 그란시그마가 격돌한 결과 최종적으로 랜비어스와 세리어스 양 혹성이 멸망하게 되었다. 최종화에서 고마에 돌입한 지크에게 루피라의 안드로이드를 보여서 중상을 입힌 후 맨몸으로 대결하게되는데 애니에서는 칼을 들고 싸우지만 슈로대에서는 직접 제라비온에 탑승해서 싸운다. 지크에게 패배한 후 제라바이아의 [[테카맨 이블|지배에서 벗어나 원래대로 돌아온 후에]] 지크에게 작별을 고하고 루피라와 함께 최후를 맞이하게된다. 시스템에 조종당한 이후로 복수귀로 화해있었으나, 제라바이아에게 릴을 감지하면 정지하도록 프로그램을 짜놓고, 카피였을 루피라의 안드로이드가 스스로 둘의 싸움을 말리려는것에 동요한걸 보면 완전히 인간의 마음을 잃은 것은 아니었다. [[슈퍼로봇대전 Z]]에서 스컬 문 연합에 들어갔을때의 대사가 진국인데, "지구에 온 이유를 50자 이내로 설명해라" 라고 하는 [[킬러 더 부처]]에 대해 "불완전한 생명체에게 자신의 어리석음을 가르쳐주고 괴로워하는 자들에게 통제와 안식 그리고 영원을 주기 위해서다"[* 원작 8화에서 그라비온을 무너트린 모습을 보고 루피라를 안으며 축배들때 말한 "괴로워하며 방황하는 자들이여, 일찌기 보지못한 통제와 안식, 그리고 영원을 주도록 하지" 의 변형이다.] 라고 '''곧이 그대로 50자 이내로 설명.''' 부처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지구인을 작살내겠다는걸로 OK?" 라면서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 과격함으로 인해 같은 자리에 있던 [[제오 가틀러]], [[테랄]], [[베가 대왕]]이 기겁하기까지 한다. 그런데 분위기상 절대 웃긴 장면은 아닐텐데 그 부처 상대로 일일이 50자 이내로 정중하게 설명한 것 및 부관인 깃자가 "46자입니다" 라고 태클을 거는 것이 묘하게 웃음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또한 후반 스컬 문 연합의 과격파중의 과격파인 [[가간]]과도 굉장히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만난 경위 자체는 불명이지만, 연합 참가전부터 이미 그를 만났었듯이 묘사되어 그의 추천으로 스컬 문 연합에 참여하게 되었다. 정작 연합내에서 휴기가 한건 별로 없지만 휴기가 초빙된것을 계기로 전반부터의 과격파인 부처 및 그를 초빙한 가간의 지구박멸파가 손을 못 쓸 정도까지 가버리면서 기존 멤버중 지구 침략을 목적으로 하는 인원들과의 파국이 결정적이 되어버렸다. 원작에서는 기체를 타고 싸운적은 없지만 본작에서는 [[제라비온]]의 파일럿으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