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노스 (문단 편집) == 강함 == > '''S급의 제노스... 소름끼치는 강함이네요...''' >---- > - 히어로 협회 C시 담당 여직원 > '''상당히 사치스러운 성능을 가지고 있군. 그걸 완벽히 다루기만 했다면 히어로계 톱의 자리를 노릴 수 있었을 텐데.''' >---- > - '''용급''' 괴인 기신 테크 >'''강해졌구나,제노스''' >---- > -사이타마[* 이 당시 제노스는 라스트 슈트를 착용하고 로봇 부대 하나를 전멸시켰다] 원작자 [[ONE(만화가)|ONE]]은 제노스가 '''S급 히어로 중에서도 강한 축'''에 속한다고 공인했다.[* 다만 실제 전적으로 비교했을 때는 아무리 잘 쳐줘도 S급에서 중간 이상도 어려운 수준이었다. 작중 초중반의 제노스의 경우 원작과 리메이크에서 귀급도 간신히 압도하는 수준이었고 용급 괴인을 상대로는 일방적으로 농락당하며 제대로 승리한 전적도 없기에 앞서 말한 전적을 생각하면 하위권 괴인이 아닌 이상 용급 괴인을 상대하기도 어려워 보이는 수준이었다. 반면에 작중 초중반을 기준으로 보면, 용급 괴인을 단독으로 처리한 전적이 있는 S급 히어로는 킹을 제외한 16명 중 블래스트, 타츠마키, 실버팽, 구동기사, 플래시, 동제로 6명이며, 용급 단독 처치 전적은 없지만 사실상 가능하다고 볼 수 있는 히어로도 아토믹 사무라이, 메탈 나이트, 쿠로비카리, 번견맨, 금속 배트까지 합하면 자그마치 11명이다. 하지만 이후 원작에서 용급의 어둠의 대가족을 처참하게 파괴되었지만 처리하는 데 성공한다][* 초창기 제노스도 상위권이라고 볼 여지는 있는데 다른 히어로들과는 달리 분석,원거리전,근거리전이 모두 가능한 몇 안 되는 히어로이기 때문이다.그리고 코스믹 피어 모드 가로우의 방사능에 면역임을 선 보이며 강함과는 별개로 굉장히 여러 곳에서 활약 가능한 히어로임이 드러났다.] 괴인 협회의 괴인들과 초전을 벌일 때는 도시의 괴인들을 귀급들을 포함하여 빠른 시간 내에 해치운 제노스를 보고 협회 여직원은 제노스의 강함을 '''소름 끼치는 강함''' 이라고 언급했을 수준이다. 그리고 원펀맨이 시작한 후 작중에서 바로 S급으로 히어로 데뷔한 것은 제노스와 킹밖에 없는데, 이는 A급 1위 아마이마스크가 그의 강함을 인정했는데, 아마이마스크가 귀급 중~하위권 괴인 정도는 단독으로 상대가 가능한 A급 2위 이아이안도 S급으로 승급시키지 못하게 하는 것을 감안하면 제노스의 실력은 아토믹 사무라이의 제자 및 A급 최상위권 히어로들과는 확연한 격차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애니에서는 이에 대한 보충 장면으로 아마이마스크가 제노스를 만나러 오는 장면이 있다. 제노스 말마따나 환영하러 온 것이었고 그가 미덥지 않았다면 신인 밟기 비슷한 목적으로 왔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근거리 전투를 선호하는 히어로인 만큼 육탄전 능력과 파워는 출중한 수준이며, 작중 가로우가 평한 바에 의하면 [[탱크톱 마스터]]급의 파워에 스피드도 장난이 아닌 수준이라고 한다. 실제로 소닉이 상대했던 캐릭터 중 소닉과 스피드로 맞상대가 잠시나마 가능했으며 심지어 계속 일부러 소닉의 등 뒤로 돌아가 자신의 스피드를 과시하거나, 소닉이 날린 참격을 가볍게 회피해 허공을 가르게 만드는 등 뛰어난 스피드를 보여주었다.[* 다만 어디까지나 전력이 아닌 상태의 소닉을 상대했을 때 한정일 뿐, 소닉이 작정하고 속도를 내자 그 속도에는 반응하지 못했다. 이는 바퀴벌레 괴인과 싸울 때 접착제를 사용하면서 자신이 인증했다.] 그러면서도 육탄전에 주력하는 히어로치고는 이례적으로 원거리전과 화력전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다른 히어로들과 차별화되는 점이 존재한다. S급 히어로 대부분이 근접 육탄전만으로 싸우는데 비해 제노스는 특수 공격을 할 수 있는 드문 타입이고,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광범위를 커버하는 다양한 공격기를 가지고 있어 여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예를 들어 [[실버팽(원펀맨)|근접]] [[금속 배트|육탄전만]] [[탱크톱 마스터|하는]] [[탱글탱글 프리즈너|히어로의]] [[쿠로비카리|경우]] 대량 발생한 모기 떼나 낙하하는 거대 운석 같은 걸 상대로 어떻게 싸워야 할 지 난감한데,[* 강함으로는 제노스를 훨씬 압도하는 실버팽조차 운석 앞에서는 자신의 유수암쇄권으로 될지 안 될지 확신을 못 했다. 반면 제노스는 결과적으로 운석을 멈추는 데는 실패했지만 최소한 뭐라도 해볼 수는 있었다.] 제노스의 경우 이런 상황에도 대응이 가능할 정도로 공격 면에서 뛰어난 성능과 융통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현재 전투 방식이 공개된 S급 히어로 중 공중전을 펼칠 수 있는 건 제노스를 빼면 타츠마키와 메탈 나이트, 구동기사밖에 없다. 다른 S급 히어로들의 경우 탱크톱 마스터의 경우처럼 힘을 이용해 어느 정도는 지대공 전술을 펼칠 수는 있는 듯하지만 지상전에 비하면 비효율적이라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말하자면 근거리 육박전, 원거리 화력전, 스피드, 분석 능력 등을 고루 갖춘 '''이론상 완벽한 히어로'''인 셈이다. 또한 히어로 협회 입장에선 비협조적인 일부 S급 히어로들 사이에서 히어로 협회의 지시를 가장 잘 따라주는 히어로 중 하나이기 때문에 믿고 의지하기 좋은 인력이다. 전적은 실력에 비해선 애매한 편이다. 팔 하나가 없어서 능력이 상당히 저하된 상태에서도 마른 상태의 심해왕과 호각으로 싸우고[* 처음 제노스가 심해왕을 만났을때 심해왕은 비에 젖은 풀 컨디션 상태였다. 그러나 제노스의 소각포에 의해 물기가 증발되어 버려 마른 것이다.], 음속의 소닉과의 싸움에선 기신 G4의 부품을 이용한 파츠 강화로 [[초고속능력|초가속 능력]]을 손에 넣은 상태에서 소닉과 대등하게 맞서기까지 했는데, 원작자 ONE의 당시 인터뷰에 따르면 제노스의 강함은 비가 오지 않는 상황이면 심해왕을 이기고[* 비가 오면 심해왕의 본모습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인데 이마저도 제노스의 소각포 때문에 심해왕은 상성이 안 좋아서 제노스를 상대하기 힘들다.] 제노스와 소닉은 서로 승부가 나지 않는 수준이라고 한다. 또 리메이크에서는 실버팽의 개입이 없었다면 가로우를 끝장낼 수 있었을 정도로 압도하고[* 이 와중에 가로우가 A, B급 집단에게 사용해서 압승하였던 전술들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제노스에게는 오히려 반대로 역이용당해서 신나게 얻어터지는 데 일조했을 뿐이다. 다만 가로우는 당시 피로 누적은 물론 A, B급 연합 히어로들의 공격에 의해 심각한 부상을 입어 지친 상태였음을 감안해야 한다.], 히어로 협회에서도 규격 외의 강함을 지닌 4인[* 블래스트, 타츠마키, 킹, 메탈 나이트] 외에는 대응할 수 없다는 지네 장로를 상대로도 유효타를 입히며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네 장로의 체내를 태워버리긴 했는데 순식간에 재생했다.] 한편 용급 괴인인 아수라 카부토나 고케츠는 제노스를 말 그대로 가지고 놀듯 박살 내버렸다. 지네 장로와의 싸움 역시 체내를 태워버리며 유효타를 입히긴 했지만 지네 장로는 금세 재생해 버려 큰 타격이 없는 반면 제노스는 장로의 소화액에 몸체가 녹아버렸다. 계속 싸웠다면 볼 것도 없이 지네 장로의 압도적인 승리. 다만, 진심 CD Vol.2에 실린 오디오 드라마에서는 훈련용 시뮬레이션에서 지금까지 제노스가 치른 전투 데이터로 만든 모스키토 소녀와 심해왕[* 배경음으로 비 내리는 소리가 깔리는 걸로 봐서 젖은 상태의 파워 업 한 심해왕이다. 하지만 이 상태조차 머신건 블로우와 소각포 연계로 이긴다.]을 이기는 것으로 나왔다. 지금까지 파츠 업그레이드와 패배 경험과 사이타마의 가르침 덕분에 귀급을 상대로 70퍼센트의 승률을 낸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아수라 카부토]]와의 시뮬레이션 싸움에서는 55번 도전해서 55번이나 패배한 걸 보면 아직 용급 괴인과의 전투에서 승리는 요원해 보인다.[* S급 상위권 전력으로 평가받는 쿠로비카리는 아수라 카부토와의 시뮬레이션에서 승리했다.] 원작 112화에서는 실질적으로 강함이 S급 상위권인 S급 13위 섬광의 플래시와 호각으로 겨룬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빨리 끝난 데다 제대로 묘사가 되지 않아 애매하다. 섬광의 플래시가 사이타마를 제자로 두려는 집착이 생기면서 사이타마에게 계속 도전해 오던 음속의 소닉과 함께 셋이 묘한 경쟁 구도가 형성되었다.[* 일단 리메이크에서 묘사된 바로는 섬광의 플래시가 최소한 기량에선 제일 우위일 가능성이 높다. 자신이 익숙한 기술의 상대라는 메리트가 있었지만, 섬광의 플래시는 용급 괴인 둘을 큰 어려움 없이 동시에 해치웠다. 그에 비해 음속의 소닉은 그 용급 괴인에게 속도에서 밀리며 패배가 확실시되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는 각자의 분야에서 강해지면서 우열은 불분명해졌다.] 오리지널 119화에서는 귀급 괴인을 상대로 승리했지만 몸이 군데군데 파손되고 오른팔이 날아간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보아 원작 기준으로 현재로서는 말 그대로 용급을 '상대'만 할 수 있고 승리하는 것은 하위권이 아닌 이상 힘들 듯하다. 그래도 추남 대총통, 지네 장로 같은 몇몇 용급 괴인들에게 조금씩 유효타를 먹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각종 기술의 완성도와 파츠의 출력이 높아진 현재로선 용급 하위권 정도는 충분히 대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침내 오리지널 129화에서 용급 괴인 무리인 어둠의 대가족을 크게 고전했지만 퇴치해 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용급을 단독으로 쓰러트린 S급 히어로의 반열에 올라갔지만, 등장하는 괴인들도 점점 강력해졌기에 자신도 더욱 강해져야 한다는 독백을 남긴다. 리메이크 176화에선 10초라는 시간 제한이 있지만, 어지간한 용급에도 대항할 수 있게 되는[* 제노스가 코어의 출력까지 끌어올려서 발사했음에도 파괴가 불가능했던 재해 레벨 용급의 거대 운석을 '''일격에''' 파괴할 수 있는 수준의 파괴력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강력한 출력을 선보이며 등장하였고, 심지어 타츠마키를 몰아붙인 '''사이코스 융합체의 파괴광선을 '천천뇌광포'와 '진 나선소각포' 로 맞상대하여''' 여러 번 궤도를 휘게 하고, 양손이 망가진 타츠마키를 구했으며, 그녀가 돌입반 전원을 구해낼 때까지 시간을 버는 등 짧은 시간 동안 여타 S급들도 범접하기 힘든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 상태의 제노스는 충분히 S급 최상위권의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아무리 일시적이라고는 해도 화력과 광범위 파괴력, 살상력 면에서 만전 상태의 타츠마키나 일륜을 사용하는 아토믹 사무라이를 제외하면 단연 최강이기 때문.] 오리지널 141화에서는 용명핵이라는 일종의 리미트 해제를 한 상태였다지만, 무려 재해 레벨 '''용급'''의 로봇 3기를 상대로 우세를 점하고, 이후 다른 둘의 잔해를 흡수하여 파워 업 한 기신 보디까지 쓰러트린다.[* 코어에 내장된 초열핵, 초자핵, 뇌광핵, 동결핵 등 여러 가지 속성을 갖고 다양한 기술들을 사용하며 하나둘 쓰러트렸다. 용명핵을 사용하기 전에도, 그 능력을 잘만 사용하면 히어로의 톱을 노릴 수 있을 것이라는 고평가를 받은 것은 덤이다.] 전투 이후 크세노 박사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최종 업그레이드 파츠를 장착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