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노스 (문단 편집) === 사이보그 떡밥 === 1. '''제노스의 고향을 파괴한 '폭주 사이보그'가 사실 제노스 자신이 아니냐는 떡밥.''' 첫째로 앞서 이야기했듯 이름의 유래가 집단 학살을 뜻하는 'Genocide'이며 첫 등장 시 입고 있던 티셔츠에 genocide란 문구와 해골 문양, 鏖(오살할 오, '전멸시키다'와 같은 뜻이다.) 등을 통해 단순한 선역이 아니라는 떡밥을 던졌으며[* 최근 네오 히어로즈의 멤버들 중 에르민과 데스트로가 등장하였는데, 이들도 각각 Eliminate(제거하다), Destroy(파괴하다)라는 이름에서 유래하였고, 과거에 용병으로 활동하였으며, 신체 개조율도 94%, 95%로 제노스와 비슷한 수준의 개조 인간이다. 그렇기에, 제노스가 과거엔 이들과 함께 전투 병기로서 활동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다만 이름만으로 고려하긴 성급하다. [[금속 배트]]처럼 본명은 배드(bad)이지만, 이름의 의미와는 반대로 착한 사람인 경우도 있다.] 둘째로 운석 편에서 소각포를 쓸 때 팔 파츠에 제노스의 눈이 적안으로 비치던 것이 '제노스=폭주 사이보그' 떡밥을 강화시켜 주었고, 셋째로 제노스의 과거 언급 중 크세노 박사와의 만남이 단순한 우연으로 표현되어 개연성이 이상하다는 점이 있다. 사실 크세노 박사와 제노스의 만남 자체의 개연성을 제시할 만한 내용이 아직까지도 속시원하게 나오지 않았다. 또한 리메이크에서 지너스 박사가 좀비맨한테 괴인과 리미터에 대해 설명하면서 괴인들의 예시 그림이 나올 때 '''제노스의 눈과 상당히 비슷한 모습'''이 같이 있었다.[* 물론 작화 담당인 무라타가 일단은 장난으로 넣은 거라고 급하게 해명했다. 단행본에서는 아예 삭제되었다. 여담으로 작가들이 의도치 않게 스포일러성 실수를 저지른 것을 장난이라고 급히 해명을 하고 삭제하고 넘기는 경우도 아예 없지는 않다.] 만약 제노스 자신이 사실 폭주 사이보그였고 앞서 있었던 온전했던 인간으로서의 기억은 크세노 박사의 조작이었다는 루트로 전개될 경우 작품의 스토리가 급격히 어두워지진 않을까 팬들이 우려하고 있다. 다만 크세노 박사의 유언이 '싸울 힘을 주고 자신의 복수의 길동무로 삼았다'는 식의 표현인 것으로 보아, 추가로 무언가가 더 나오는 것이 아닌 이상에야 이 떡밥이 이어나갈 여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1. '''실제 존재하는 인간 제노스는 이미 죽고 완전한 기계에 살아생전 기억만 이식했다는 떡밥.''' 위에 적힌 미친사이보그가 제노스였다는 설과는 다르지만 근본적으로 1번 떡밥과 합치하는 부분은 실제 인간으로서의 제노스는 존재하지 않는 다는 설. 인간 제노스는 미친 사이보그 사태로 인해서 이미 죽은 상태고 크세노 박사가 제노스가 죽기 직전에 기억만을 데이터로 저장하여 자신이 창작한 100% 기계에 기억 데이터만을 이식한 것이 아니냐는 떡밥이다. 이유로는 현재의 제노스는 추정적으로 뇌를 제외한 모든 신체는 기계나 다름없는 극한의 사이보그 상태인데 크세노 박사도 상당히 비밀이 있기도 하고 만약에 뇌를 가진 상태로 제노스가 머리를 그대로 잃는다면 정말로 '사망' 처리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기억 데이터와 신체로서 기계는 따로따로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 작중 세계에서 사이보그는 인체의 30% 기계화 정도가 일반적이며 겨우 60% 수준만 올라가도 기계화시키는 건 성공 사례도 거의 없고 매우 위험하다고 나온다. 그런데 제노스는 지금으로선 그것을 훨씬 뛰어넘는 거의 98~99%가 기계화인 수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바탕으로 처음부터 사이보그가 아니고 아예 로봇 기계일 수도 있단 2번 떡밥 근거로도 쓰인다. 처음부터 로봇을 베이스로 했다면 아무 위험 요소가 없기 때문.][* 크세노 박사가 제노스의 은인이니 선인은 맞겠지만 신체 98~99%를 사이보그로 개조하는 상당히 과한 짓을 한다는 것이 이상하단 근거도 있다. 작중 언급대로라면 30%가 생명상 안전 수치이기 때문.] 사실이라면 제노스는 어떠한 일을 당해도 '기억 데이터만 지속적인 백업 업데이트'로 존재한다면 다시 복제되는 것이 가능하다.[* 제노스에게는 자폭 장치가 존재하는데 크세노 박사가 아들처럼 아끼는 제노스에게 자폭 장치를 달아준 것이 어느 정도 설명이 된다. 자폭을 해도 기억 데이터만 있다면 다시 만드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이렇게 되면 제노스는 엄밀히 보면 사이보그가 아니라 '''터미네이터 같은 순수 100% 기계'''에 기억만 데이터 형식으로 이식한 상태가 된다.[* [[SOMA]]라는 호러 게임이 이런 주제를 다루고 있다. 자신이 인간이었다고 착각하는 기억 데이터를 이식한 기계. 여기서도 기계가 가지고 있는 기억 데이터의 베이스가 된 실제 인간은 오래전에 이미 죽은 상태다.] 2번 떡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기억 데이터조차도 크세노 박사가 제노스의 동기 부여를 위해 제노스라는 로봇을 제작할 때 조작한 기억이 아니냐는 설도 가능하다. 이것은 1번 떡밥의 미친 사이보그의 기억을 조작했다는 설과도 합치하는 부분이 있다. 그런데 ONE 작가가 팬북에서 '제노스는 사이보그가 되기 전에도 원래 히어로가 천직인 진지하고 정의로운 성격이라 불량아들에게 찍혔었다.'라는 언급을 보면 그냥 루머일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