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넥스 (문단 편집) ==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설정 == 고대로부터 묵묵히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면서 살아온 일종의 독립형 동력로 같은 존재로, 적과 싸울 때는 자연계의 에너지를 변환해서 싸운다. 이름은 자율형 동력로라는 설정답게 주로 속성이나, 자연계의 명칭, 또는 에너지 등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저 설정을 보면 다들 기계족이 되어야 할 것 같고 실제로 생긴 것도 그렇지만 정작 스탯을 보면 기계족 외에도 별별 종족이 다 있다. 그렇지만 이래 봬도 성별 구분도 있는 종족들이다. 상황에 맞춰 '''자기 진화'''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엘리멘틀을 지닌 제넥스 몬스터들이 제넥스 컨트롤러라는 동료들과 마음을 통하여, 그들의 힘을 이끌 수 있는 몬스터를 중심으로 뭉치는 테마이며, 실제로 이 설정에 맞추어 싱크로 몬스터의 경우 튜너가 제넥스 컨트롤러가 지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같은 자연의 힘을 이용하지만 이들과는 달리 자연의 구성원 그 자체인 [[나츄르]]와 상반되는 분파이지만, 자연의 힘을 공통적으로 이끌어내어 싸우기 때문인지 [[싱크로 기프트]]라는 카드에서 레알 제넥스 크로키시언이 나츄르 록에게 자신의 힘을 전수해 주는 것으로도 볼 수 있듯이 나츄르와의 협력 관계는 매우 좋은 것으로 보인다. 제넥스도 나츄르도 웜과 [[마굉신]]을 퇴치하고 자신들의 터전을 지킨다는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딱히 충돌할 이유도 없다. 그렇게 조용히 살고 있던 존재였으나 [[웜(파충류족)|웜]]의 침공을 받게 된 것을 계기로 [[A·O·J]]와 협력해 웜에 대항하게 된다. 인간들의 집단인 [[A·O·J]]와는 일단 웜을 퇴치한다는 목적이 같기 때문에 함께 행동하고는 있으나 미묘한 관계다. 일단 A·O·J도 이들에게 레알 융합로를 이식해 줘서 [[레알 제넥스]]로의 진화를 촉진하는 등 지원을 해주고는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이들의 능력을 이용해 먹으려는 태도를 보인다. 자율적으로 움직이고는 있으나 제넥스들은 기본적으로 말을 하지 못하며, 마치 동물처럼 의사소통이 안 되는 탓에 사람이 동물 부려먹듯 써먹으려고 생각한 모양. 동료가 포획당해 제어 중추 장치로 [[마개조]]를 당하는 처참한 일도 종종 일어났지만 결국 듀얼 터미널 1부가 끝날 때까지도 이들은 딱히 A·O·J와 충돌을 보이지 않았다. 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는 딱히 묘사가 없기 때문에 이유는 불명. 정말 [[대인배]]들이었던 건지, 웜과 마굉신의 퇴치라는 목적을 더 우선시했던 건지… 한편 A·O·J의 일원인 [[안개 골짜기]]에는 비교적 양심적인 사람들이 많았는지 제넥스를 잔인하게 이용하는 이런 행보에 불만을 갖기도 했다. 하지만 이 점을 오히려 [[마굉신]]에게 [[정신오염|이용당해]] 참고 있던 이런 불만을 표출하고 내부 분열을 일으키는 사고를 저지르고 말았다. [[듀얼 터미널]] 1기가 최종 국면으로 접어든 7탄 '-제넥스의 진격!!-'에서부터는 A·제넥스가 등장한다. [[마굉신]]을 섬멸하기 위해 기존의 병기로는 부족함을 느낀 [[A·O·J]] 연합이 이전부터 계획해 오던 병기 개발 계획을 실현한 것으로, [[레알 제넥스]]를 동력원으로, 그리고 제넥스를 제어 중추로 하여 기동하는 순수 군사용 병기로서 개발되었다는 설정이다. 마스터 가이드 3에서는 '''[[푸른 눈의 빛룡|신에 대항하기 위한 힘]]'''이라고 표현. 마굉신과의 전쟁에서 나름 활약한 모양이지만 결국 [[빙결계]]에서 트리슈라의 봉인을 풀면서, 이 적아 없이 날뛰는 삼룡들에 의해 A.O.J와 함께 별다른 활약 없이 삼룡에게서 살아남는 데 급급한 신세가 되었다. 결국 못 살아남았는지 삼룡 봉인 후에는 A.O.J와 함께 등장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