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너럴 (문단 편집) == [[시티헌터]]의 등장인물 == 정식판에서는 제너럴이란 이름으로 원작 그대로 나오지만 해적판에서는 [[장군]]으로 나온 바 있다. 한쪽 팔에 [[의수]]대신 [[AR-15]]을 장착하고 있는 [[유니온 테오페]]의 상당한 위치에 섰던 간부로 등장 당시 일본의 지부장을 맡고 있었다. [[엔젤 더스트]]와 관련해 유니온 테오페와 전쟁을 벌이게 된 [[사에바 료]]의 다음 표적이 되었다. 강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고, 그 덕인지 자존심이 강하고 아름다운 것을 좋아해서 [[나르시스트]]기질까지 있는데, 료를 쥐새끼에 비유하고 심지어 같은 유니온 테오페 다른 동료를 [[돼지]]에 비유하면서 료가 [[전화]]로 그 동료가 독살(물론 료가 죽였다.)되었다는 것을 알리지만, 그는 돼지를 잘 죽였다고 거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전화로 그 말을 들은 료는 제네럴이 운영하는 보석가게[* 번화가 중심지에서 대놓고 번듯한 가게를 세우고선 장물을 취급하는 가게였다. 과연 범죄조직.]에 쳐들어가 돼지사료를 보석들에 뿌리고 돼지들이 먹게 만들었다. 그리고 결정타로 그가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그림에다가 칼로 XYZ를 새겨놓아 엄청난 [[어그로]]를 끌게 된다. 분통터진 제너럴은 팔에 정착한 총의 유탄발사기로 그림을 날려버리고 집을 지키던 부하들을 싸그리 다 죽이라고 명령했다. 료는 보석가게 경비책임자를 쓰러트리고 그에게 도청기를 달아놓아서 유니온 테오페에 상납금을 바칠 날짜와 장소도 알아내게 된다. 하지만 그 도청기는 제네럴에게 발각되었고, 무능한 책임자를 쏴죽인 제네럴은 도청당한걸 역이용해 오히려 료를 잡을 함정을 파게 되는데... 상납금을 가로채려던 료에게 총격을 가해 승리하는가 했지만 료가 장치한 도청장치는 하나가 아니었고, 제네럴의 함정을 역이용하기 위해 나타난 거였다. 료는 충분히 방탄복을 입고 나왔고[* 피 역시 훼이크였다.] 카오리와 함께 타고온 자동차의 배기관에 채워둔 못을 폭발, 발사시켜 제네럴과 그 부하들을 처리하고 상납금을 털어가는데 성공한다.[* 처음부터 돈이 목적이었다. 제너럴보고 돈은 쉽게 못얻는다 했으니까.] 못이 다리에 박혀 다친 채로 상납금을 털리는 꼴을 바라봐야 하던 제너럴이었는데 이렇게 료에게 자주 발리자 당시에는 장로였던 [[카이바라 신]]에게 죽음의 증표[* 반지를 데워서 이마에 그 문장을 새겨버렸다. 이 문장이 새겨지면 24시간 뒤에 처형된다.]를 받고, 료를 죽이는 것에 모든 것을 걸게 된다. 야쿠자들을 학살하면서 료를 찾게 되는데 료는 일부러 그를 공원쪽으로 유인해[* 물론 제네럴 역시 공원을 최후의 결전 장소로 점찍어두고 료를 몰아붙였고, 료 역시 그의 작전을 눈치채고 일부러 공원으로 향했다.] 최후의 대결을 펼치게 된다. 숨을 곳이 많은 공원에서 우수한 게릴라전으로 료를 몰아세웠고, 료가 카오리를 미끼로 쓰는 편법에 패했지만 손 꼽히게 강한 상대였다. 생각해보자... '''최소한 숨어서 공격하는 부분은 료보다 몇 수 위였다'''. 그러나 --클락킹 해제-- 들켰을 때 다시 숨는 것을 막기위해 손발을 못 쓰도록 한걸 생각하면 그 외에는 능력이 료에게 미치지못했다. 그렇게 료에게 팔을 못 쓰게 당한 후 치명상을 입고 죽나 했는데, '''[[엔젤 더스트]]까지 복용해서 머리와 목에 칼이 박혀도 죽지 않고''' [[좀비]]처럼 료에게 덤벼들었다. 료는 진지하게 "미쳤냐! 제너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구나? 엔젤 더스트를 쓰다니!" 라고 일갈하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너에게 모든 걸 다 잃었는데, 영혼도 뭣도 다 바칠 것이다!" 라고 의기양양했지만, 결국 료에게 패배하여 마지막에 다리에 장착한 [[M203 유탄발사기|M203]] 유탄발사기를 발사하려 하면서 "내 집념이 이긴거다!"라고 [[최후의 발악]]을 한다. 하지만, 발사 직전에 료가 총구를 노려서 폭사. [[유언]]은 "으윽! 총구에 총탄이!" 그의 사망소식을 들은 [[카이바라 신]]은 '''"제너럴도 당한 이상 그 놈을 상대할 자는 없다"'''면서 한동안 료를 노리길 그만둔다. 참고로 그가 제너럴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혼자 군대를 몰살시켰기 때문이다. 애니판에서는 레드 페가서스에 고용되었다가 사에바 료와 총싸움하다가 그냥 간단히 원작대로 죽는다... 하지만 원작과 비교하면 '''너무 너프됐다.''' 이는 유니온 테오페 자체가 애니판에서는 등장하지 않기 때문. 이 때문에 1회성 악역 캐릭터가 됐다. 그나마 게릴라전이라도 나온 원작과는 달리 애니판에서는 가운뎃 손가락에 감춘 '''[[fuck|뻑큐총]]'''과 다리에 감춘 대포로 사람 속여먹는게 다이기 때문에 '''평범한 운빨 얍샵이 캐릭터'''로밖엔 안보인다(...). 때문에 애니판으로 먼저 시티헌터를 접했다가 나중에 만화판을 접한 사람들은 '''"제너럴이 이렇게 강한 녀석이었어?"'''하고 놀라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