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탄 (문단 편집) === [[조비]] 시대 === [[정사 삼국지]]에서는 이미 젊은 시절부터 [[하후현]], [[등양]] 등과 교류하면서 이른바 '사총팔달'이라 불릴 정도로 명성을 얻으며 관직에 임용되었다고 한다. 애시당초 이 시절에 같은 집안 사람들끼리 적대 세력에 종사하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순욱]]하고 [[순심]] 형제들도 있고 [[곽도]]랑 [[곽가]] 역시 친척 사이로 추정되고 있다. [[원소]]랑 [[원술]] 같은 경우는 같은 집안 사람들끼리 아예 각자 [[군웅]]이 되어 서로 싸운 수준이다. 물론 이 2명은 견원지간이기는 했지만.][* 게다가 제갈씨는 삼국 모든 나라에서 고관대작을 낸 가문이다. 촉한의 [[제갈량]] 계열, 손오의 [[제갈근]] 계열하고 [[제갈직]] (제갈탄의 아들 [[제갈정]]도 있다), 조위는 [[제갈탄]]하고 [[제갈서]] 등. 심지어 조위 내에서 권력을 잡은 사마씨에게 제갈탄은 숙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혼맥이 있기도 했다) 같은 집안 출신인 제갈서는 친 사마씨 라인으로 서진에서도 승승장구했다.] 문제 [[조비]] 대에 상서랑을 지낼 때, [[두예]]의 조부인 [[두기#s-1]]와 더불어 조비가 탈 배를 시험하다 강풍으로 전복되어 둘 다 물에 빠졌는데, 호분 직책을 하고 있던 자가 제갈탄을 구하려고 하자 제갈탄은 제발 두기부터 구하라고 소리쳤지만 두기는 결국 익사하고 그는 구사일생으로 강기슭에 표류해 살아남았다는 일화가 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